당장에 그 세션에 쓸만한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가 더 와닿고 쓸만하다.

뒷배경이 고아고 유명 암흑가의 2인자보다
명망 높은 가문의 기사출신 파이터보다
존나 짱짱한 교단의 차기 성자 성녀보다

단순히 목공 조각이 취미인 레인저가 추적 중에 우연히 조우한 npc에게 휘리릭 나무를 깎아서  조각품을 만들고 '이런 괴물을 좇는 중인데 혹시 봤나요?' 하고 물어봐서 단서를 얻는 흔한 순찰자가 위에 나열한 캐릭터들보다 더 생동감 있고 살아있다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