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Hp랑 클레릭&위저드의 주문 갯수들.
판델버 시나리오에 손 안 대고 진행한다면 현재 캐릭터들 Hp로는 아무리 잘 가봐야 버그베어전에서 몰살이고
야심차게 준비한 컨텐츠가 순식간에 풍비박산 나는 걸 볼 수도 있음.
인카운터를 조정하거나 최대 Hp를 고쳐야 캐릭터 죽어서 주펄 멘탈 터지는 일 없을거임.
그리고 클레릭이랑 위저드의 주문 갯수들은 굳이 꼭 고쳐야 한다 이건 아니지만
일단 가지고 있는 주문 수가 많으면 침풍 이 두 명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뽑아내는 재미의 가능성이 더 커짐.
꼭 주문 갯수를 룰에 따라 늘린다고 재밌어지는 건 아니지만 혹여나 하는 마음이 있으면 고치는 걸 권장함.
그 외는 굳이 침펄풍 댄디가 진지하게 각잡고 하는 게임도 아니고 방송 재미 위해서라면 하우스룰이다 치고 유지해도 상관은 없을듯
그리고 턀갤럼들이 말하는 에러플레이 모두 고친다고 해서 방송적 재미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오류를 고치든 고치지 않든 방송엔 별 영향은 없을거임. 플레이어들은 좀 더 게임다운 느낌을 받긴 하겠지.
난 HP못고친다는게 이해도 가는게 플레이어면 몰라도 아무것도 모르던 시청자입장에선 갑자기 피통 두배로 늘면 지난주에 있었던 혈투는 뭐임? 사실 그거 아무것도 아니었던거 아님? 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오늘 데스세이브 펌블 보면서 느꼈던 감정같은게 허무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봄
예능 방송적으로 생각해보면 주호민이 저번 주는 마스터의 룰 숙지 부족이었다 죄송하다 하면서 플레이어들이 또 마스터 까고 웃기는 분위기 만들면 별 신경 안쓰고 넘어갈 거 같은데..대부분 스토리에 몰입한게 아니라 플레이어들의 티키타카를 보고 싶은 거니까 웃음 주면서 넘어가는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갖고 있는 것보단 훨 나을듯
평생 저대로 할 것도 아니고 2렙때 HP정상적이게 만들어주면 되니까 어떻게든 떼우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보는데 대중을 상대로 한 예능은 턀만 해온 사람들보다 그쪽 전문가가 더 잘 알테니 알아서 잘 할거라고 믿음
막무가내로 피뻥 시켜서 오는 게 아니라 진행하다가 풍한테는 HP달린 템을 준다던가 하겠지. 그래도 재미때문에 풍은 굳이 안 받을 거 같긴 한데
당신들은 마을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신비로운 녹색 고블린 현자를 만났다 자네들 생명의 저주와 무지의 저주가 걸렸군 내가 풀어주겠네 그 고블린은 깔깔 웃으며 체력을 올려주고 주문오류를 고쳐주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혈전이 이런 보상을 위한것임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