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플레이어 4인팀 꾸려가고 있는 마스터고
TRPG란 게임형식이 있다는 걸 알게된 건 2010년,
실제로 팀 꾸려서 친구들 모으고 게임 돌리기 시작한 건 2015년부터야.
룰은 자작룰에서 시작해서 댄디 3.5, AD&D, 5판까지 돌려봤고
캠페인 장르는 하이 판타지 / 스팀펑크 근대물 / 크툴루식 어반 호러 / 다크 판타지 / 중세 역사물 등 다양하게 돌려봤는데
(참고로 SF는 다들 안좋아해)
문제는, 이제 무슨 캠페인을 하든 했던거 반복하는 느낌이라 지겨운 거야.....
한 2년 전부터 나도 슬럼프가 느껴져서 잠깐 멈추고 쉬었는데
너희들은 이럴때 어떻게 극복하니?
푹 쉬면서 돌리고 싶은 시나리오가 나올 때까지 소설 만화 드라마 영화 감상
재밌으려고 하는 건데 재미없으면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싶음
보드게임함 - dc App
당연히 쉬는거지. tr 오래한사람들 보면 다들 1년이나 반년정도 쉬는 사람 많음. 뭐든 일상이 되면 지겨워 지는 법임
자괴 슬럼프 뇌화학 문제는... 온갖 질나쁜 음료랑 고당분으로 세척하면 됨 ㅋㅋ 반면 소재는 무궁하다 ㅋㅋ 유년기 욕구에 맞는 야무진 모험에 질렸으면 좀 성인 코드에 맞게 매운 양념 쳐주는게 좋을거 같음 웨스턴 ㄱ 고딕 종교 ㄱ 히단 아님 페이간 컨셉도 잼슴 염세적이거나 고어하고 불합리한 세계를 관통하는 재미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