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플레이어가 싫어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하게 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워낙 강대한 적과 싸울 때,
PC가 보유하고 있는 비마법적인 장비 (플레이트 아머나 검이나 그런 것들)들을 찌그러뜨리고 부러뜨린다거나,
PC의 무기가 전투 중 떨어지게 한다거나,
여러가지 것들을 해보고 싶은데,
"이래도 되나? 여기서 갑옷을 파손시키는 건 몹 데이터에 딱히 적혀있지는 않은 항목인데, 해도 되나?"
이런 생각들이 드는 거야.
사실 컴퓨터로 하는 RPG였다면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잖아.
플레이어들이 철저히 내 세션을 보드게임처럼 느끼고 있다면, 이런 시도가 너무 무리한 시도가 아닌가 싶기도 해.
아님 pc가 지닌 "이제 좀 고스팩으로 넘어가야하는 템"들을 부수고, 그 보스 파밍템으로 상위템을 준비하던지 가급적이면 그 상위탬의 효과로 하위템을 부수는거면 더 좋고, 가령 보스의 +3롱소드가 pc가 지닌 구닥다리 롱소드를 베어냈다던지
상위템이 하위템을 부수는게 더 좋은 이유는 직접 묘사하지 않아도 "저게 이걸 부쉈으니 저게 이걸 얻어서 이걸 대신해야겠다"라는 1차원적인 추리가 가능하기때문
와 이거 꽤 똑똑하고 멋있는데..?!
무장해제 전투 참가자는 무기 공격을 이용해 상대가 손에 들고 있는 무기나 다른 물건을 떨어트리려 시도할 수 있습니다. 공격자는 목표의 근력(운동) 또는 민첩(곡예) 판정 결과를 목표로 명중 굴림을 시도합니다. 공격자가 이 대결 판정에서 승리한 경우 해당 공격은 야무런 피해나 나쁜 효과를 주지 않지만,그 대신 공격을 받은 자는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공격받는 자가 해당 물건을 두 개 이상의 손으로 들고 있는 경우 , 공격자는 명중 굴럼에 불리점을 받게 됩니다 또한 목표가 공격자보다 큰 크기를 지니고 있다면 목표는 능력 판정에 이점을 받게 되며 ,크기가 작다연 불리점을 받게 됩니다. 라는 룰이 일단 DMG에는 있는듯 246P를 참조하면 갑옷파손과 관련된 하우스룰을 만들어볼수있지않을까?
PL적인 생각인데 걍 싸우다가 정상적으로 데미지 다 입엇는데 덤으로 갑옷이나 무기 부서지고 그러면 좀 심하게 억울할듯한데 반대로 괴물이 무기나 갑옷을 노리고, 그런 공격을 행하는 와중에 HP에는 피해가 없다면 불안감을 미리 느낄수있고 실제로 그런식으로 결과가 나오더라도 골드 날아갓다 젠장! 같은 느낌을 제외하면 덤덤할듯
앗 맞네 아예 저런 룰이 있었지! 무장해제 이거 괜찮다 ㅎㅎ 아이디어 고마워!
물체파괴 룰 있을텐데 발매 시나리오에도 무기파괴 특화 마법검이 나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