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오할 때 대체 왜
모든 직업들이 전부 이렇게 빈 레벨이 많은가,
재주는 왜 이리도 얻기 어려운가 등등
별 생각이 많았거든
근데 그렇기 때문에 그 빈 레벨을 채우려고
타 직업을 섞고, 상위직을 섞고
내 스스로 그 빈 공간을 더 채우기 위한 몰입도가 있었고
혹은 섞지 않아도 공보 +1 하나에, 마법 레벨 1단계 상승에,
그리고 몇 레벨마다 한 번 얻는 재주가 그토록 귀해서
꼴랑 끽해야 +1로 끝이지만 그렇게 달콤했는데
요즘 패파룰을 하는데
처음엔 좋았어. 상상 이상의 좋은 효과들을
레벨 업만 해도 다닥다닥 얻는데
와 완벽하게 짜여졌구나 했거든
근데 막상 할수록 몰입도나 매력도가
그러니가 큰 흥미가 감소하는거 같다
새 능력을 얻으면 그것을 읽고 그것을 어떻게 쓸지
상상하는 즐거움을 얻어야 하는데
이젠 너무 많은 능력들로 읽기도 벅차고
알아서 쫘르륵 꽉 채워 생기니 멍~ 하기도 하고
다른 직업을 타면 손해 같기도 하고
또 다른 직업의 그 숱한 능력들을 읽어볼
엄두가 안난다고 해야 하나
빈 곳을 채워가며 내가 만들어가는 것과
다 채워질 것을 따라만 가는 것의 심리는
뭔가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다
- dc official App
그렇다면 쩜오 하러 가면 되지않을까? - dc App
그리고 뭔 클래스를 하기에 계속 클래스 피쳐랑 피트를 얻을 수 있는거야? 궁금하다 - dc App
(늙고 지친 오타쿠콘)
데드레벨은 거의 모든 RPG에서 사장 당하는 중이라... 뒤집어서 말하면 데드레벨 때문에 강제로 다른 수많은 클래스를 알아봐야하고 능력의 조합이나 멀티클래스 패널티 계산도 해야하는데 이것도 복잡한 건 매한가지 아닐까. 읽기 벅차다는 말은 좀 앞뒤가 안맞는 거 같다.
패파도 멀티 고민하기 시작하면 엄청 복잡하고 재밌는데.
데드레벨 실드치는 틀딱은 홍삼캔디 6주 압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