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하나도 모르고
침펄풍인 한 저번의 병거니우스의 대모험이랑 호미니아 탐험대 이렇게만 다 봤는데
1.
명중굴림이랑 데미지 굴림 따로 하는거 너무 귀찮아 보이는데
그냥 동시에 굴리면 안됨?
명중2 데미지 8 나오면 데미지8은 그냥 무시되고 플레이어는 명중굴림 2로 실패했습니다 만 말하면 되는거지
데미지가 8이 최고면 설명으론 [엄청 쎄게 휘둘렀는데 주먹이 엉뚱한곳을 향했다] 라고하면 되고
2.
팀원 3명이상이고 도적이 있을때
도적이 비밀 메시지 미리 적어둔걸로 다들 휴식할때
[팀원의 아이템 하나를 훔친다] 라는 메시지를 마스터 한테 몰래 주면
마스터가 그걸 보고 주사위 판정하기
누가 도둑질을 한건지 아니면 기습의 습격판정인지 헷갈리게 하기 위해서
모두에게 주사위를 굴려라고 하고 도적이 수치 이상이면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라곤 하지만 사실은 그 해당 팀원의 아이템이 사라졌고
그 팀원이 아이템을 확인하거나(장비를 확인한다라든지) 확인 못했을때 아이템을 사용하려고 할때
마스터가 [그 아이템은 당신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 방식
이런식이 가능함?
아니면 침펄풍이 하는 trpg 말고 실제로 플레이 하는 사람들 사이엔 도적이 훔치는거 따로 정해져있음?
3.
플레이할때 침펄풍 한걸 보면 '이런게 가능한가?' 자체를 몰라서 마스터에게 아에 대놓고 이게 되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마스터는 없다고 생각하고 플레이어들과 대화하면서 해야하는게 맞음?
가령 동굴입구에서 조금 다친걸 회복하고 돌입할지, 그 시간 아까우니 바로 돌입할지 결정할때
팀원끼리 대화로 '회복한다고 입구에 있으면 분명 정찰이 올테니 당연히 당장 돌입해야합니다' 라며 플레이어끼리의 대화로 결정해야하는게 맞음?
아니면
마스터에게 '혹시 입구에 계속 대기하면, 가령 회복한다고 캠핑같은걸로 시간 보내면 안에있던 적들이 나와서 기습하기도 하나요?'라고 물을수가 있음?
1. 동시에 굴려도 상관 없음 2. 가능은 하지만 제대로 된 마스터라면 훔치는 것 자체를 못하게 할꺼임 3. 가능한가에 대한 여부는 당연히 마스터에게 물을 수 있고, 팀원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것 또한 당연한거임. 하지만 네가 말한 것처럼 적들이 나와서 기습을 할 수 있나요? 같은 질문은 마스터에게 하기 좋은 질문은 아님.
훔치는게 못되게 하는구나... 그럼 직업이 도적이 있고 훔치기가 있는게 좀 이상하군. 아니면 막 무기상이나 그런애들껄 훔치는건가...
도적이 아니라고 해도 물건 자체는 훔칠 수 있음. 문제가 되는건 팀원의 물건을 훔치려 드는 상황이지. 일행의 물건을 도적이라는 이유로 훔친다? 이게 소설이나 pc 게임이라면 괜찮겠지만 같이 다니는 일행은 엄연히 다른 플레이어들이고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음.
물건을 훔친다는 것은 재미있어 보이지만 이것이 물건을 훔치는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같이 다니는 일행에게 미치는 여파까지 생각하면서 해야 할 일임. 아무런 연고 없이 상인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좋아 보이니까 훔친다고 할 때 걸린다면? 당연히 도둑놈으로 몰릴테고, 같이 다니는 일행까지 휘말릴 일임.
1됨 roll20쓰면 한번에 굴리기 가능
2불가능은 아닌데 권장하지 않음 파티원 물건 훔치는 도적이랑 같이 다니는게 비정상
1. 컴퓨터는 매크로로 굴리니까 그렇게 많이들 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데미지 주사위가 한두개 구르는 게 아니라서 손에 쥐기가 힘들다. 주문같은 거 쓰면 주사위 수 모자라서 한번에 굴리지도 못해.
2. 이론상 가능하지만 욕먹을 가능성이 높음
3. 마스터에게 물어봐도 되긴 한데 대답 안해줄수도 있음
3플레이어가 아니라 캐릭터가 알고 있을법한 지식은 물어보는게 맞음 캐릭터는 모험가라 다양한 지식을 알고 있을테지만 그걸 플레이어가 다 아는건 아니니까
파티원 물건을 훔치는건 합당한 이유(예를 들면 중요한 물건 강탈을 막는다거나)가 없으면 안하는게 맞음. 이게 다 로그를 돚거라고 처음 번역한 새끼 잘못이다.
아, 도적이라고 한게 로그의 번역명이라 그런거였네... 차라리 다른 번역명이 있으면 좋을텐데. 도적은 도둑의 완전같은뜻이라...
많은 신규 유저들이 착각하는 것중 하난데 이건 결국 협력게임임. 플레이어도 마스터도 즐겁자고 하는거고 그게 플레이어에 대한 트롤이 허용되는건 아님. 옆에 있던 동료가 갑자기 자기 주머니 털겠다고 마스터와 비밀쪽지한다는것 자체는 당하는 플레이어의 의사는 무시한다는 거니까
도적은 도둑이 아님니다... 더욱이 trpg는 팀게임이고, 협력게임임. 물론 pvp를 적극 권장하는 룰도 있지만 디앤디는 아님
인세인이었나? 티알클이 낸 일본룰 중에 경쟁형 위주로 돌려도 상관없게 만든 룰 있다는데 그건 인세인이 예외인거고... 대부분은 플레이어끼리 싸우는 걸 정말 최악의 상황 중에서도 당장 플레이 멈추고 팀원끼리 진지하게 상의해보거나, 처음에 팀을 꾸릴때부터 여러 차례 조율을 거쳐야 될 급으로 예외적인 상황이지. 왜 trpg에서 팀원을 꾸리고 "파티"를 꾸리는데!
4인 전원 카오틱이블팟을 돌려도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서 동행하고 협력한다(=다같이 깽판을 친다는 목적 아래 협력한다)고 생각하면 편해 ㅇㅇ 서로 죽이는게 목표라면 왜 trpg를 파티로 모여서 하겠어? 서사적인 면에서 약간의 갈등이나 비밀이 있을 순 있지만 그건 게임에서 풀어나갈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구성요소이지, 게임의 목적이 아닌것처럼 말이야!
1번은 근데 DMG에서도 권장하는 사항이긴 함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이 잘 답변했네
1. 자주 그럼. ORPG 매크로에서도 버튼 하나 누르면 명중 피해 같이 굴려지는 물건도 있고, 내 팀에서도 4번 때리면 명중 주사위 4개랑 피해 주사위 4개 (각각 색 다른걸로. 빨파검흰 굴렸을 때 빨강 명중이면 빨강 피해 주는 식) 동시에 굴리고 그럼.
2. 도둑이 로그일 순 있지만 로그가 도둑인건 아님... 재미있다면 그렇게 할 순 있지만 아무도 재미없음. 도둑질한 로그도 당장은 재미있는데 결국 훔치기 위해 훔친거라서 그 이상의 재미는 느낄거임. 당장 그런 쪽지 받는 마스터도 얼굴 졸라 구길걸.
물론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마스터는 비밀 주사위를 굴릴 수 있음. 주사위 값을 보고 훔치건 말건 그 여부를 도적한테만 전해주는거임. 물론 주사위 값은 마스터만 볼 수 있으니까 꼬우면 그냥 주사위 굴리지도 않고 "네 주사위가 안 좋아서 못 훔쳤네요" 할 수 있음.
3. 마스터한테 물어봐도 됨. 마스터는 대답 안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