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던월 급하게 단편 할 사람 구인하길래 냅다 들어감


네명 왔는데 마지막은 시트 다 짜고 들어와서 한 명 ㅂㅂ


뉴비 둘이랑 경험자 한 명, 마스터 총 넷이서 진행함


어렸을적 봤던 기사를 동경해 기사도를 실천하려는 꼬마 하플링 전사 선

숲에서 늑대와 살다 밀렵꾼에 의해 늑대와 집인 숲을 잃은 늙은 하플링 드루이드 중립

범죄로 삶을 연명하다 동료의 배신으로 모든걸 잃은 인간 도적 혼돈


역병이 도는 빈민마을에서 자신의 아들을 찾아오라는 영주의 의뢰를 받은 세사람


빈민촌으로 향하던 중 병사들이 북부인(아마도 야만인 나쁜놈)에게 잡혀있는 것을 보고 구해줌


도적은 지휘관으로 보이는 사람을 뒤로돌아 기습하여 처치하고


남은 넷을 드루이는 늑대로 변하고 전사는 갑자기 그 늑대를 타서 격파함


잡혀있던 병사는 빈민촌의 관리를 맡은 사람이었는데 지휘관은 누군가에게 죽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고 있던 중 변을 당함


같이 다시 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을 돕자고 드루이드가 설득해보지만 낮은 매력으로 실패


돈으로 매수가 가능했으나 유일하게 돈이 있었던 도적이 모른척하여 병사들은 그대로 도시로 향함


다시 셋은 빈민촌으로 향했고 휴식중 빈민촌에서 오는 무리와 마주침


병자들을 마차감옥에 가두고 지나가는 일행을


도적은 그냥 보내주려하지만 드루이드와 전사는 병자들을 보고 그들을 가로막음


전투는 이겼지만 전사는 주의를 끈다며 마차를 박살냈고 두번의 시도로 마차를 개박살냄ㅋㅋ


드루는 마차의 말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준다고 풀어줌ㅋㅋ


고장난 마차랑 움직일수도 없는 병자 다섯을 어떻게 하나 고민중


병자 중 한 사람이 영주의 아들과는 닮았지만 증거는 없음


드루가 패널티 받고 거대한 독수리로 변해서 모두를 태우고 가는 것 결정


드루는 비슷한 사람을 찾았으니 도시로, 도적은 원래대로 빈민촌으로 가야한다 실랑이중


전사가 아픈 사람들을 빈민촌으로 다시 보낼순 없으니 도시로 가기로 결정


날아서 가던 중 도시 근처에 북부인들의 함선과 발리스타가 즐비하고 독수리가 된 드루를 노림


숲으로 비상착륙했고 도적은 환자를 개목줄로 묶고 전사는 그들을 보호하여 등에 탄 사람들은 무사했지만


드루는 팔 부러지고 여기저기 패널티받고 만신창이가 됨


그와중에 숲으로 불화살 날아옴


혼란한 와중에 전사는 환자를 챙기려하고 도적은 버리고 가자고 하고 드루는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


숲 구석에 단단한 바위로 숨겨진 동굴이 있단걸 확인함


전사가 달려가서 바위를 움직여보려고 하는데.. 앞선 전투에서 계속 실패하던 꼬마 하플링이라 모두 조마조마함


근데 기적적으로 바위를 움직이는데 성공하고 다들 달려가 동굴로 몸을 숨김


여기서 한 명이 일 생겨서 중단 됐고 열린 결말이 됐음..




턀갤에서 구인하면 미친놈이다란 얘기 많이 들었는데 모인 애들 다 정상이었고 5시간 했나 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었음 ㅋㅋ


암튼 세션 열어줘서 고맙고 의도대로 행동을 안 했는지 길어졌지만 그만큼 더 재밌었음


하고싶은 뉴비는 많으니까 누가됐든 열어주면 열심히 할듯


다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