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pl들의 긴장감을 유지시키기 위해 몹들을 등장시킬때 묘사에 힘을 쓰는편임
당장 고블린만해도 좆밥새끼들이지만 묘사에 허풍 가오 다부리면 저새끼 잘못건들면 뒤질지 모르겠다 할만큼에 둔갑이 가능하잖아
그래서 몹들을 강하게 묘사를 하고, 우리 파티도 고랩이 되면서 어지간하면 대적할수있는 사람들 별로 없는 수준이 됬어
근데 문젠 몹들을 너무 강력히 묘사하니까 아직 파티가 자신들이 좇밥인줄 알고 강도들한테 쫄음
자신들이 더 강함에서 오는 즐거움도 있을텐데 이걸 어찌 느낄수있게 해줄수있을까
적들에 따라 개성을 부여하면 어떨까요? 모든 적들을 다 강하게 표현하는게 아니라 초반부에 나오는 등장 씬부터 비열한 웃음을 많이 짓고 명중에 빗나갈 때마다 넘어진다거나 못맞춘 변명을 한다던지 하는식으로 연출을 하고 보스같은 경우엔 평소에 하던 식으로 강한 연출을 하는 식이죠 모든 적들을 강강강으로 표현하는 것보단 적들마다 완급조절을 하는게 오히려 강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적들이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플레이어들도 더 다채로운 npc(적)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울듯
묘사를 더 가볍게하면되잖아ㅋㅋ너가 쓴 글에 해답이 나와있네
조은 gm인거갓은데 힘내샘ㅎ
적들이 PC들의 강함에 반응하는 묘사도 첨가하면 좋을 듯 뭐 막 자기들끼리 사대천왕이니 뭐니 나불거리다가 공격이 막히면 "이 몸의 대륙천근도를 저렇게 쉽게 막아대다니 대체..!?" 요런식으로 말하고 두려워하거나 경계하는 모습 보여주면 파티도 아 우리 강한 놈들이지 하겠지
좃밥 몹들의 짱짱한 묘사를 포기 할 수 없으면, 플레이어들의 공격에 더 짱짱한 묘사를 넣어주셈.
어떻게 좆밥처럼 보이는지 묘사해줘.
글쎄.. 단순히 묘사가 지속된 탓 만일까? 어디까지나 본문 글만 가지고 짐작을 해본 것지만 만약 위엄쩔게 묘사를 했지만 막상 싸웠을 때 계속 손쉽게 이겼다면 플레이어들이 그렇게 위축되지는 않았을것 같다... 실제로 성장하면서 계속 싸워봐도 싸워봐도 버겁기만 한 적만 마주해야 그런 위축이 발생할텐데... 이게 사실 반대 경우가 더 많아. 맨날 이길 수 있는 인카운터만 만나니까 개념없이 아무한테다 칼들이대는 습성이 드는 쪽.
졸개도 강하게 묘사하면 진짜 센 애들은 어떻게 묘사하는 거야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