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저 밑에 나온 것처럼 휴대폰 배터리로 불지르는 것 같은 롤플 말이다.
이게 구글맵스를 검색해서 나오는 사진을 확인해야 알 수 있는 정보같으면 그냥 니 핸드폰 아이폰인데 추워서 배터리 떨이짐 이러고 가겠는데 휴대폰 배터리로 불 내는 건 방법만 알고 있음 위험하긴 해도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거든.
어쩌다 웹 서핑하면서 한 번쯤 봤어도 이상할 게 없는, 그러면서 딱히 난이도가 높아보이지도 않는 그런 식의 롤플은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원칙적으로 이득충 껒여 하고 넘어가면 되는 문제긴 한데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하면 걔도 재미없고 나도 재미없고, 뭣보다 가끔 어 이거 안 될 이유가 없는데 싶은 롤플이 있는지라.
그나마 내가 마스터면 어떻게 대처라도 하지 PL3의 입장인데 옆에서 PL1이랑 마스터가 이걸로 씨름하고 있으면 간섭하기도 그렇고 안 하기도 그렇고 애매하거든.
임기응변으로 그것과는 다른 판정을 하게 만든다던지, 판정과는 별개의 패널티를 준다던지, 비상식적인 존재를 개입시킨다던지 그때그때 대처하고는 있는데 끝나고 나서 꼭 한 번쯤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았을까 생각하게 되더라.
뭐가 답이다 하는 건 없겠지만 너희들이 마스터라면 어떻게 할 거 같냐.
룰에 따라 다르지. OSR에서라면 저게 지향해야 할 방향이지만 다른 룰에서는 또 다른 식으로.
그거 옛날 윳툴루부터 나온 거 아닌가. 인터넷으로 검색 가능한 정보로 만든 독약 먹여고 시나리오 터뜨리기. 안 된다고 할 껀 없음. 솔직히 가능하다고 생각. 문제는 그걸 저질렀을 때 뒷일을 감당 가능하냐는 거지. - dc App
상식적인 방향으로 해결하는 경우는 주로 창의적인 플레이라고 하고 칭찬해줘야지. 하지만 레일로드가 깔려있어서 그걸 뒤틀기 애매한 상황이라면 안타깝지만 인정해주지 말어야 하는거고 그냥 마스터 재량이 아닐까 싶다.
PC랑 관련있는 정보면 그냥 하게해주고 PC랑 관계가 애매한 정보면 PC가 그걸 제대로 기억하고있을지 판정 시킴 실패하면 일부를 기억하지못해 제대로 못했다라고 넘어감 너무 뜬금없는 정보일수록 판정에 패널티
재밌으면 채용 노잼이면 밴
시대배경을 인터넷 안 되는 피쳐폰 시대로 하면 안 돼?
캐릭터가 그걸 알만한 얘인가 봐야지. 애매하면 굴리고. 역으로 플레이어는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지만 캐릭터는 알법한 것도 굴려서 결정하잖아
휴대폰기반으로 아는 정보건말건 캐릭터에게 그게 가능한지 판정시켜야하는거아니냐싶다
pc가 그걸 알고 있어? coc는 잘 모르지만 폭발물 제작이나 독극물 제작 같은 게 기본적으로 캐릭터 스킬이나 배경으로 주어지지 않는다면 나는 반칙이라고 생각해. 이게 댄디였고 내가 마스터였다면 거기선 합당한 능력 판정을 요구했을 거야. 숙련이 없는 기술이라도 기본적으로 판정 자체는 가능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