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좋은 사람들도 많음. 가장 기억에 남는 플레이어는 임용고시 준비하던 사람이었는데, 교사 될 사람이라 그런지 확실히 말하는 것도 그렇고 배려심이 넘치더라. 지금은 그 사람이 RPG를 접은 탓에 가끔 메일로만 연락 하는 정도인데 같이 할 때 너무 좋았었다.

아무튼 이 글의 요지는 종종 올라오는 빌런글 같은걸 보고 저런 사람이랑 같이 하면 어떻게 하지하고 겁 먹기보다는 반면교사 정도로만 삼았으면 좋겠다는 것임.

유입들이 많아져서 빌런들 글만 보고 학을 떼고 도망갈까봐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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