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을 끔살당해 복수에 나선 파이터(남)
-> 애인은 백그라운드상 장치에 불과하고 여튼 PC는 플레이 내내 복수 대상을 찾는데 몰두함
-> 와중에 파티원 만나고 팀업해서 던전 팜
-> 복수를 끝마치거나 중간에 삐끗해서 시트 찢김
-> 플레이 상 아무 문제 없음
여기서 '애인'의 성별은 딱히 중요하지 않음. 파이터가 동성애자면 애인이 남자일 수도 있고, 파이터가 이성애자면 애인이 여자일 수도 있지. 플레이 내내 '제 애인은 남자에요' 를 입버릇 패시브로 달고다니는거 아니면 진짜 문제될 거 없음. 반대로 '제 애인은 여자에요'를 계속 중얼거리면서 다니면 '뭐 어쩌라고 병신아 안궁금해' 소리 듣는거랑 똑같은거니까.
아 물론 오버워치같은 훌륭한 반례(Q : 오버워치는 대체 어떻게 해체된건가요? A : 솔져는 게이입니다.)가 있으니까 경련발작하는 애들이 있는건 이해함. 그래도 좀 자신의 발언을 되돌아보는건 어떨까 싶네. 실제로 포비아들 때문에 티알 관련해서 사건 터져나가는거 불과 며칠 전에도 있었는데.
그리고 '성소수자를 환영합니다'도 저 포비아들때문에 생긴 문구일거야. 들어와서 남의 시트 가지고 물고늘어지는 애들이 있을 수도 있고, 실제로 있을테니까. 그리고 시트를 떠나서 다른 플레이어 성지향까지 걸고넘어질 수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