늒네가 문득 궁금해서 뻘글을 싸본다.
보통 사이버펑크는 퇴폐적이고 음울한 특유의 분위기를 위해선지 등급에 약물이나 선정성이 들어갈 묘사가 많잖아. 누군가가 백합사펑 쓸 때마다 단체로 커텐 뒤 침대를 상상하는 것도 그 연장선일 것이고.
근데 다른 면으로 생각해보면 거대 기업의 어두운 부분이 언론에 퍼지는 걸 막기 위해 돈을 잔뜩 바르고 뛰어다니는 특수팀이나, 언론의 영향력을 올리기 위해 큰 거 받고 그런 구린 자료를 모으는 탐정들이 열심히 도망다니는 면도 사이버펑크는 포함하고 있단 말이지. 모두가 자신을 알게 하려고 기밀을 넷에 퍼뜨리려는 관심종자 해커들도 있고, 그런 현실에 적응을 못하는 놈들 조지는 거 전문인 그나마 멀쩡한 사이버수사대도 있겠지. 예시가 어째 다 나사 빠진 건 무시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펑이 나올 때마다 다들 굳이 19금 딱지를 붙이려고 하는 건 장르적 요소인지, 글쓴이의 이전 전적이 문제인지, 아니면 여기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심연에 빠진건지 누가 깨우쳐주면 좋겠다.
그냥 마스터링 배워서 텍섹없는 크-린 사펑을 굴리는게 답인가....
지금 돌아가는 사펑은 옴니버스 형식이라서 텍섹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거에요
지금 사펑에서 텤셐없어요..아마도 시발;
심연에 빠지는 중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