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두 분이 하시는 말씀은... 지금 제가 돌리고 있는 로리백합사이버펑크 시나리오가 로리백합사이버펑크 시나리오가 되거아고 있지 않으냐? 라는 말씀으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제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맞습니다. 현재 시나리오가 그런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2. 하지만, 이 시나리오 자체가 그런 방향만을 지향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옴니버스식 시나리오에서 해당 성격의 시나리오를 지향하시는 분들이 개인플을 많이 하고 계신 것 뿐입니다. 사실, 저 자신이 지향하는 시나리오는 잔인성이나 탈인간성으로 인한 15금을 지향할 지언정, 텍섹으로 인한 21금을 지향하지는 않습니다.


3. 물론, 지금 참여자 분들이 하시는 말캉말캉한 시나리오도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런 시나리오만 하다가 펑크를 실종시키지는 않겠습니다. 조만간 아주 황량하고, 거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기대는 하지 말고 기다려 주십시오.


4. 사이버펑크에서 '토마토, 바질, 치즈, 부채살과 허브솔트' 라고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조만간 소일렌트 그린에 제노매스 반죽 바른 샌드위치나 먹는 처지로 만들어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