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 신경 안쓰고 붙이고 한 거니 글이 붕괴될 수 있음.. 나중에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볼 것임
대충 세계관 설명:
옛날엔 세상을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용과 엘프들이 지배했음. 태양교를 이끄는 성 카잔이라는 사람이 이걸 갈아엎음.
이 과정에서 마법사과들과 엘프, 이교도들은 대부분 사망함. 수백 년이 흐르고 세상은 교단이 통치하는 스팀펑크 세계가 되었음.
헌데 최근 다시 마법, 용, 괴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음. 더군다나 북쪽 섬의 야만인들도 남하하기 시작함.
교단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위험 임무에 범죄자들을 투입하기로 결정함.
대충 PC 설명:
폴른 아시마르 팔라딘 사르간: 고대 이교의 전승에 따라 만월이 뜨는 날에 태어난 마법사 사냥 부대의 행보관
하이 깐프 블러드헌터 헤사야: 약물에 몸을 의지하며 악마 사냥꾼으로 일했지만 이용가치가 떨어져 버려짐.
태양 엘프 위자드 수리야: 과거에는 존경받는 마법사였지만 교단에 의해 자신이 태양교의 사제라고 세뇌됨
워포지드 몽크 RH-Z: 소속됐던 가족과 같은 부대가 모종의 사건으로 전멸당함. 그 뒤로 성격이 냉철하게 바뀜.
다크엘프 레인저 알칸:일정상 백스를 못 쓰심. 근대 의외로 미스테리한 놈 컨셉이 잘 되가고 있음.
여느 날과 같은 일요일 저녁의 일이었습니다.
드문 일이네요. 누군가가 문이 떨어져나갈 정도로 사르간의 집 문을 두드립니다.
"행정보급관 사르간! 열어!"
사르간:@장검을 들고 부스스 일어납니다
문을 열어서 밖에 나타난 얼굴을 확인하죠
GM (GM):교단의 경찰들입니다. 진압봉과 가죽 조끼 대신 철갑과 소총으로 단단하게 무장한 채로 왔네요.
"정오중대 행정보급관 사르간. 상부의 결정이오. 그대의 소속이 바뀌게 되었소. 따라오시오."
사르간:"소속이요?"
"어디서 오신 분들입니까?"
GM (GM):"그렇소."
"교단 경찰국이오."
철가면 뒤로 노이즈가 잔뜩 낀, 무미건조한 음색의 목소리를 내며 경관은 사르간을 오랫동안 응시합니다.
레드하운드 줄루:(행보관이면 상사-원사 짬이겠군요)
사르간:@무뚝뚝하게 둘러봅니다
"그런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저희 중대 내에서는요."
GM (GM):"이미 그대의 상관에게 승인을 받았소."
그리고는 축축해진 문서를 꺼내 보여주네요
"자. 따라올거요, 아니면 계속 거기 서 있을 거요?"
사르간:@문서와 경관의 얼굴을 번갈아보다가 따라나섭니다
"...전 어디로 가게 됩니까?"
GM (GM):"곧 알게 될 거요."
그렇게 비가 쏟아져내리는 회색빛 거리와 검은 이교도 수용소를 지나, 깊고 깊은 지하로 들어갔습니다.
더 이상 불이 들지 않는 곳에 발을 들이자, 경관은 녹슨 열쇠묶음을 꺼내 무너져가는 철문을 여는군요.
"죄수번호 667.. 아니. 헤사야 늡세퀴닐. 따라와라. 석방이다."
사르간:'죄수?'
GM (GM):"석방이다! 안 들리나!"
그리고 발로 철문을 강하게 차네요
헤사야:@푹 절은 배추마냥 거무죽죽한 안색으로 경찰을 올려다봅니다.
"알았으니 좀 앞에서 비키쇼, 비켜야 문을 열지..."
@미적미적 일어나 경찰을 따라갑니다
GM (GM): 귀가 아직은 재구실을 하나 보군. 신속히 와라."
사르간:헤사야의 귀를 보고 눈쌀을 찌푸립니다
"그러니까 저의 일은..."
GM (GM):"아직이오."
승강기를 타고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헤사야:"뭘 보냐, 가짜 천사야."
사르간:"입조심하시오, 나는 아직 중대소속이오."
가동을 멈춘 워포지드들이 인형처럼 버려져 있는 방에 들어옵니다.
GM (GM):경관들은 이리저리 주변을 둘러보며 문서를 뒤적이는군요
헤사야:"중대 출신은 얼어죽을. 나랑 도매금으로 엮이는 걸 보니 앞길이 훤하네."
사르간:"그렇군, 당신에게는 불운하게도."
"나와 같이 다니게 되었군."
GM (GM):"조용!"
한 경관이 짜증이 가득 섞인 목소리로 외칩니다
헤사야:"예나 지금이나 소리만 지를 줄 안단 말이야, 저 치들은..."
GM (GM):그리고는 전투용 워포지드 하나에게 기름병을 주입하고는, 흔들어 깨우네요
헤사야:@작은 목소리로 속삭입니다
GM (GM):"하사 RH-Z. 복직이다. 일어나라."
레드하운드 줄루:"내가 다시 필요한가? 명령은?"
GM (GM):"곧 알게 될거다."
레드하운드 줄루:@기계답게 기괴하게 일어나서, 경관을 따라갑니다.
GM (GM):"따라와라. 기름칠이 덜 되서 못 걷나?"
경관들은 그를 비웃으며 앞장섭니다
헤사야:"참 안됐어. 나랑 같이 굴러다니게 되었단 거면 당신네들도 볼장 다 봤다는 뜻인데."
레드하운드 줄루:"필요한 정보인가, 엘프?
헤사야:@히죽히죽 웃으며 강철 마스크의 영상 입력부를 바라봅니다.
GM (GM):경관은 개머리판으로 헤사야를 내려치는군요
헤사야:"필요한 정보라면 필요한 정보지. 무슨 죄을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억!"
GM (GM):"귀가 다시 자라나는 데에는 시간이 꽤나 걸릴 텐데?"
사르간:"신앙의 길은 언제나 닦여있지만은 않다."
사르간:"엘프와 함께 해야하는 일일지라도 뭔가 의미가 있겠지."
GM (GM):"조용히 따라와."
그리고 여러분은 계단을 타고 햇빛이 조금 드는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작은 창문 하나로 따스한 햇볕이 들어오는 독방의 문을 여는군요.
"수리야. 교단의 임무다. 따라와."
수리야 : "교단의 임무인가요?"
@ 조용히 문 밖으로 나섭니다.
GM (GM):"그래. 교단의 임무다."
"착한 아이군."
낄낄 웃으며 뒤를 돌아봅니다.
헤사야:@이마의 피를 닦아내며 문 안의 엘프를 바라봅니다. 똑같은 귀쟁이는 오랜만이네요.
수리야 :" 이분들과 함께 하는 일인가요?"
GM (GM):"자네들도 본받으라고."
레드하운드 줄루:@마법사를 보자, 불편하다는 듯이 손목 관절을 돌립니다.
수리야 :@아무 의심없이 다른 이들을 본 후 경찰을 다시 쳐다봅니다.
GM (GM):"그래. 자세한 설명은 조금 뒤에 해 주지."
사르간:@고개를 끄덕입니다.
"정말로 설명이 필요하겠군요."
헤사야:"이번에는 태양 엘프인가? 마술쟁이까지 동원하다니."
수리야 :"마술이라니.. 무슨 그런 역겨운 자들과 저희 종족을 엮습니까?"
레드하운드 줄루:"엘프는 본래 마법과 강하게 연관된 종족이다. 부정할 수 없는, 증명된 사실이다."
GM (GM):경관들은 고개를 으쓱이며 턱으로 위쪽을 가리키는군요
헤사야:"내가 말을 말지."
수리야 :"저희 태양의 일족은 고대부터 태양신의 사자로서 존재합니다. 태양신의 뜻을 따르지요"
GM (GM):"싸움은 나가서 하자고."
사르간:"당신은 사제입니까?"
"그런분이 왜 독방에?"
GM (GM):"이제 네놈들의 마지막 친구다."
수리야 :" 당신들은 방이 주어지지 않았습니까?"
"또 있는거군요?"
GM (GM):"길 잃지 말고 잘 오라고."
헤사야:"저번에 나가 보니까 죽겠더만 아주."
GM (GM):그리고 경관들은 조금씩 길을 헤매기 시작합니다.
헤사야:"기백년 만에 꺼내 놓고선 거지같은 청소나 시키고. 이번에는 안내역이 길을 잃나?"
수리야 :"밖에 나가셨었나요?" @수리야는 바깥세상에 정보가 없다는듯 조용히 물으며 경찰들을 따라갑니다.
GM (GM):수용소 지도를 넘기면서 씩씩거리는군요
십 분 정도의 길찾기 후에 올바른 방에 들어섭니다
수리야 :"태양교단과 함께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어쩔 수 없지요"
GM (GM):여기는 잘 쓰이지 않는 방인 것 같네요. 애초에 감방도 아닌 것 같습니다. 평범한 살림집 같은 공간입니다.
헤사야:"암, 세상이 많이 변했더라고. 전에는 공장에 있었는데, 여기로 옮겨 왔지."
레드하운드 줄루:"낭비로군. 이제 마지막이 맞기는 한건가?"
GM (GM):"어.. 이런 방이 있었나?"
"이 놈은.. 누구지?"
경관들끼리 당황한 어투로 수군대기 시작하는군요
"수감자 정보가 하나도 안 적혀 있어. 이름도.. 이름은 있군. 알칸?"
헤사야:"너희들 경관이 맞기는 한 건가?"
레드하운드 줄루:@불편하다는 듯이 기계 작동음이 납니다."신분을 증명해라. 경관."
GM (GM): "따라와라. 검둥이 엘프."
알칸:"이제야, 마치 완벽한 시계태엽처럼 거대한 운명의 수레가 맞물리기 시작했구나."
알칸:@기다렸다는듯 아무 의심 없이 따라갑니다.
수리야 :"아.."
사르간:"그러니까..."
사르간:"엘프가 셋, 기계병사가 하나."
헤사야:"어이구, 까만 놈도 있네. 이제 산타는 놈만 찾으면 귀쟁이 세트도 다 모이겠는데."
GM (GM):어깨를 으쓱이고는 뚜벅뚜벅 걷습니다
수리야 :"여러분, 저 자의 일족은 태양신과 적대적인 종족 아닌가요?"
@일행에게 조용히 물어봅니다.
사르간:"본래라면 당신도요, 사제."
알칸:@뒤에서 싱긋 웃으며 아무런 이야길 하지 않습니다
수리야 :"저는 일평생을 태양신의 가르침 아래 자랐는걸요"
헤사야:"그래서 뭐 어쩌라고. 태양 요정은 이단, 달 요정은 이교도, 드로우는..."
수리야 :"저 뿐만아니라 제 친구들 모두가 그렇죠"
GM (GM):"알칸이었나? 이상적인 죄수군."
헤사야:"여하튼, 다 똑같은 처지라고. 너도 말이야."
GM (GM):"좀 더 여기서 썩고 있을 생각은 없나?"
"저 놈들과는 다르게 고분고분하고 조용한게 보기 좋네."
알칸:"하-하, 그러고싶어도 그럴수 없을걸?"
GM (GM):여러분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수리야 :@혼란스러운듯 눈을 찌푸리다가. 다시 마음속 울림을 듣곤 표정을 풉니다.
'이상한 사람들이네'
헤사야:"당신네들은 경관 말고 노예나 하는 게 어떻겠나? 삼백 년 전까진 분명히 목줄을 찬 건 너희였는데."
@낄낄거리며 줄루 하사의 뒤에 숨습니다.
사르간:"경관, 설명이 아직입니다."
GM (GM):이번에는 발로 헤사야를 걷어차려다..
줄루의 강철 몸에 막히는군요
수리야 :"당신은, 세상에 불만이 많아보이는군요?"
@헤사야에게 말을 겁니다.
헤사야:"발이 아프지는 않나?"
레드하운드 줄루:"본관은 이 엘프에 대한 불필요한 폭력이 임무에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납득할만한 이유를 대도록, 경관."
헤사야:@낄낄 웃으며 경관을 조롱하네요
GM (GM):"젠장.. 왜 이딴 임무를 맡아서.."
한숨을 쉬고는 말없이 앞장섭니다
GM (GM):그렇게 지나간 적이 없는 통로를 지나고, 본 적 없던 사람들을 보며 오랫동안 걸었습니다.
헤사야:"축사에 있을 때는 적어도 이렇게 길이 복잡하지는 않았는데."
수리야 :"이런.."
수리야 :@헤사야의 말에 동정어린 시선으로 헤사야를 바라봅니다.
헤사야:"너도 똑같은 가축이면서 눈빛이 왜 그 꼴인지."
수리야 :"당신 또한 태양신을 믿게 된다면 더 이상 슬픈 일은 없을거예요"
헤사야:"믿어서 얻은 게 주사기랑 쇠사슬 뿐인데, 더 믿으라고? 웃기는 소리야."
GM (GM):파이프가 불규칙하게 이어져 있고 희미한 붉은 전등이 밝혀져 있는 길을 지나..
소박한 나무문 하나를 여는군요.
GM (GM):"여기서 석방 수속을 밟게 될 거다."
사르간:"제 할일은 뭡니까?"
"이 범죄자들을 감시하는겁니까?"
GM (GM):문을 열자, 소박하지만 꽤나 공들여 장식된 방이 보이네요
벽을 칠한지 얼마 안 되 보이고, 나무 탁자 위에서는 차와 평민들의 음식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GM (GM):그리고 파이프를 물은 젊은 남자가 서류를 옮기고 있는 것이 보이는군요.
알칸:@마치 아무런 눈치를 볼것 없다는듯이 소파에 다가가 우아히 앉습니다
레드하운드 줄루:@고개를 돌려 책임자, 또는 임무를 브리핑할 참모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저 사람이겠군요.
존 스미스 경:"오! 드디어 왔군! 기다리고 있었소."
알칸:@마치 아무런 눈치를 볼것 없다는듯이 소파에 다가가 우아히 앉습니다.
레드하운드 줄루:@고개를 돌려 책임자, 또는 임무를 브리핑할 참모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저 사람이겠군요.
존 스미스 경:그는 멋쩍게 웃으면서 여러분에게 손을 흔드네요.
사르간:@경례를 붙입니다
레드하운드 줄루:@경례를 하고,,,
수리야 :(아는 얼굴인가요?)
헤사야:"이야, 이건 또 무슨 수작이지?"
존 스미스 경:"이야, 나도 여기로 전임된지 얼마 안 되서 말입니다."
머리를 긁적이면서 책과 서류를 책상 위에 던져놓습니다.
수리야 :"반갑습니다. 태양신의 가호가 함꼐하시길"
@수리야가 합장하며 인사를 합니다.
헤사야:"또 담당자가 바뀐 건가? 그때 양반이 좀 뻣뻣하긴 했지만..."
존 스미스 경:웃으면서 목례를 합니다
알칸:@테이블 위 사과를 집고, 베어물으며 대화를 듣습니다
존 스미스 경:"반갑습니다, 모두들!"
"에. 나는 존 스미스라고 하오."
수리야 :"반갑습니다 스미스씨"
존 스미스 경:"차나 음식은 다들 원하는 대로 드세요!"
사르간:@입도 대지 않습니다
존 스미스 경:찻주전자를 들어 찻잔에 차를 부으며 말하네요
알칸:@사과를 먹으며 스미스의 말에 웃습니다
헤사야:"그거야 사양 않지. 약도 있나? 빨간 거 말이야."
헤사야:@주전부리를 마구잡이로 집어 품위 없이 먹네요
사르간:"고맙군요."
수리야 :@자리에 사푼히 착석합니다.
존 스미스 경:헤사야의 말에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짓지만 이내 고개를 끄덕이네요.
헤사야:"이야, 말이 통하는 양반이셨네."
수리야 :"교단의 임무라고 들었어요 스미스씨"
존 스미스 경:"그렇습니다."
레드하운드 줄루:"임무의 상세 내용은?"
존 스미스 경: "이제 나와.. 당신들은 새로운 부대에 배속되었어요."
수리야 :"부대?"
사르간:"어느 소속의...?"
존 스미스 경:"제 0경계탐색분대? 그렇게 부르더군요."
헤사야:"또 병정놀이를 하라고?"
레드하운드 줄루:"지휘자는?"
존 스미스 경:"하하, 물론 나지요!"
차를 마시고는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킵니다
"캬. 맛 좋군."
알칸:@자신의 직급이 마음에 들어하는것같은 스미스의 행동을 보며 미소짓습니다
알칸:"재밌네, 언제나처럼."
사르간:"하지만 이 자들은 군인이 아닙니다, 스미스 경."
헤사야:"차도 너희들 것은 아니었지, 원래."
수리야 :"더 드시겠어요?" @라고 말하며 찻 주전자를 들어 차를 다시 따라줍니다.
존 스미스 경:"이야, 고맙소!"
수리야 :"드디어 임무에 나가게 되는군요"
"오래 기다렸어요"
헤사야:"거기 아시마르, 누가 군인이 아니라고?"
존 스미스 경: 그리고는 찻잔을 빙글빙글 돌리며 말하네요
"물론 군인이 아닙니다! 하지만, 애초에 서류상으로 여러분 분대는 존재하지 않아요."
레드하운드 줄루:"본관과 사르간 상사를 제외하면, 이 중 군 복무에 적합한 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휘관을 확인하자 바로 말이 바뀝니다.
수리야 :"저도 사제로서 마법사들을 없애는 방법을 배워왔습니다."
존 스미스 경:"대외적으로, 저희는 블루튼 탐정사무소라는 곳의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존 스미스 경:"즉 표면적으로는 사설 탐정인 거지요."
사르간:"탐정말이십니까..."
존 스미스 경:"무기도 소유할 수 있고, 사람들 집을 이리저리 들출 수도 있어요."
수리야 :"비밀임무인건가요? 떨려요"
헤사야:"파업을 진압하고, 무고한 시민의 이마에 총구를 들이밀면 되는 건가?"
"그건 좀 재미있을 것 같은데."
존 스미스 경:"아니오.. 그보다는 좀 더 어려운 임무입니다."
"마녀들의 의식을 방해하거나, 용을 퇴치하거나, 강력한 마법사를 찾아 구속하는 그런 거지요."
수리야 :"분명 많은 도움이 될꺼예요 RH-Z님"
사르간:"그 중 둘은 제가 해오던 것이군요."
존 스미스 경:"아시다시피 교단이 요즘 인력난에 시달려서요."
헤사야:"또 그런 걸 하라고?"
존 스미스 경:손가락을 튕기고는 사르간을 가리킵니다
레드하운드 줄루:"마녀와 마법사는 모르지만, 용은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로 용입니까?"
수리야 :"마법사! 저희 신도들을 공격하는 비열한 자들!"
존 스미스 경:"행정보급관 사르간! 당신이 분대장입니다."
사르간:@목례합니다
존 스미스 경:"그나마 여기서 출신성분이 깨끗한 사람이니까요."
수리야 :@스미스경의 그 말을 듣고 다시한번 머리가 아파왔다가 다시 맑아집니다.
헤사야:"그리고 나중에 팽할 때 가장 거리낌이 없을 사람이겠지."
존 스미스 경:"그리고, 그래. 정말로 용입니다."
"이미 여러 번 교전이 일어났어요."
수리야 :"용.."
사르간:"카잔의 명예를 더럽히는 해수를 처단하기 위해선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대원이 다소 적군요."
존 스미스 경:"아, 걱정 마세요! 상부에서도 별 기대는 안 합니다."
알칸:"운명이 흘러가기엔 넘쳐 흐를정도로 많으니, 걱정하지 마"
헤사야:"양 뿐만 아니라 질도 문제야."
레드하운드 줄루:"현재 젼력으로는 용을 상대하기는 커녕 화만 돋굴 것이라 판단됩니다."
수리야 :"실력.."
존 스미스 경:"여러분의 주 임무는 척후에요. 섬멸이 아닙니다."
수리야 :@ 자신의 치료 능력을 떠올리곤 약간 시무룩한 표정을 짓습니다.
존 스미스 경:"물론 섬멸까지 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지요."
헤사야:"정신나간 엘프 둘에 약쟁이 하나, 깡통과 병정으로 들키지 않는 게 가능할 거라고?"
존 스미스 경:"난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어깨를 으쓱이며 웃네요.
수리야 :"스미스씨는 저를 믿으시는건가요?"
존 스미스 경:"아, 물론이죠! 이제 한 식구인데 믿어야지요."
레드하운드 줄루:"임무가 용 뿐만 아니라 민간인에게도 들키지 않아야 하는 성질의 것이라면,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겠군."
존 스미스 경:"당신들도 절 믿어 주세요."
"힘든 것이라는 건 알지만.."
알칸:@씨만 남은 사과를 스미스의 찻잔 옆에 얹습니다
알칸:"그럼요, 못믿을게 뭐가있죠?"
헤사야:"제발... 차라리 전처럼 화장실 청소나 시켜. 그건 지루하긴 해도 위험하지는 않았다고."
사르간:"윗분들이 믿든 믿지 않으시든, 저흰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사르간:"첫번째 명령은 무엇입니까?"
헤사야:"내 말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할 수 없는 일을 시키는 게 말이 되냐고."
존 스미스 경:양손을 비비면서 서류가방 하나를 가져오네요
헤사야:@주머니를 신경질적으로 뒤지며 약을 찾습니다.
존 스미스 경:"그렇게 불만을 늘어놓아도 결국은 할 거 아닙니까?"
헤사야:"약이나 내놔!"
존 스미스 경:웃으면서 서류가방을 여네요
존 스미스 경:서류가방 안에는 지폐 몇 장과 주사기 다섯 개, 그리고 열차표 다섯 장이 들어 있군요
사르간:(열차표!)
레드하운드 줄루:"발각되어서는 안된다면 이 엘프는 위험 요소라 생각됩니다."
@안되는 연기는 그만두고, 원래대로 말합니다.
수리야 :(돈과 힐포다!)
레드하운드 줄루:돈과 마약!
존 스미스 경:"스팀팩입니다. 사용법은 다들 아시죠?"
레드하운드 줄루:"숙지하고 있습니다."
존 스미스 경:"환부에 주입하면 상처가 치료되는 마법의 약이지요."
헤사야:"헛소리 말고 내놔. 내 몸뚱아리로 실험해서 만든 걸..."
수리야 :"사용하기전 뒷 꼭지를 따고, 당겨서 찌르는거였죠"
존 스미스 경:"아차. 마법이라고 하면 안 되지."
사르간:"카잔의 은총입니다."
존 스미스 경:"그리고 헤사야, 당신에게 지급되는 약물은 이제 없습니다."
헤사야:"내 은총이지. 피스톤 디자인도 내가 했는... 뭐?"
존 스미스 경:"스팀팩 말고는."
헤사야:"개 같은 소리!"
레드하운드 줄루:@스팀팩이 헤사야의 작품이라는 말에 의심스럽게 바라봅니다.
존 스미스 경:"교단은 약물 중독이 전투능력에 해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수리야 :"다혈질 적인 면도 도움은 안될거예요" @첨가하듯 덧붙입니다.
존 스미스 경:"그것도 그렇고!"
알칸:@앉아서 이 안타까운 상황이 딱하다는듯이 싱긋 미소지으며 웃습니다
헤사야:"미친 놈들. 내 몸뚱아리에 약을 들이부은게 너희들인데!"
존 스미스 경:"차와 커피, 담배로 대신하세요."
"당신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한때는 약쟁이로 살아서 말입니다."
소매를 걷어 주사자국으로 가득찬 팔을 보여줍니다.
헤사야:"대마로 푹 끓여서 내오던지. 거지같은..."
수리야 :"태양신의 도움으로 역경을 이겨내셨나요 스미스씨?"
존 스미스 경:"아니오, 커피와 담배의 은총으로 이겨냈죠!"
"과학 만세."
헤사야:@스미스의 팔뚝을 흘긋 쳐다보더니, 손사래를 칩니다.
수리야 :"아.."
레드하운드 줄루:@눈살을 찌푸리지는 못합니다... 만, 굉장히 꺼림칙한 시선입니다.
사르간:@헛기침을 합니다
존 스미스 경:그리고는 소매를 다시 올립니다
수리야 :@약간 믿음의 마음을 거둡니다.
헤사야:"인젝만 했구만. 그러면 참을 만 하겠지."
존 스미스 경:"다음으로 넘어가죠. 그리고 이건 약간의 현금."
"얼마 안 되지만 말입니다."
카잔의 얼굴이 그려진 지폐를 들어 책상 위에 내려놓습니다
헤사야:"종이돈이라. 이제 은화는 더 안 찍어내나?"
존 스미스 경:"은이랑 금은 국고에 틀어박혀 있지요."
수리야 :"이 종이가 돈인가요?"
@한장을 들어 전등에 비춰봅니다.
존 스미스 경:"에.. 그렇습니다. 요즘은 이런 걸 써요."
레드하운드 줄루:"장비를 직접 지급하는 대신 현금이 지급되는겁니까?"
@헤사야의 말에, 움찔합니다.
존 스미스 경:"임무 수행을 위한 표준 장비는 지급될 겁니다."
"현금은 만일을 대비하기 위한 경비에요."
사르간:@열차표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헤사야:"내 원래 물건들은 잘 가지고 있겠지?"
존 스미스 경:"어딘가의 전당포에 맡겨져 있지 않을까요?"
헤사야:"그럼 복원품이라도 가지고 오던지!"
존 스미스 경: "아, 그리고 열차표!"
존 스미스 경:"다들 열차 여행은 좋아하십니까?"
수리야 :"경험한 적 없어요"
"교단밖으로 나간 적이 없어서요"
사르간:"거의 해본 적 없습니다."
헤사야:"아주 신물나게 타봤지. 내가 첫 승객이었어."
존 스미스 경:"저는 저번에 베르겐틴으로 가는 기차를 탔는데, 거기 풍경이 죽여주더군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하하..어쨌든 잡소리는 그만하고.."
알칸:"아주 사소하네"
@재미없다는 표정으로 지긋이 바라봅니다
헤사야:"베르겐틴? 행정부가 또 지명을 바꿨나?"
존 스미스 경:"이것들은 이딩스라는 소도시로 가는 열차표입니다."
어깨를 으쓱이며 말하네요
수리야 :@스팀팩 하나와 기차표 한장을 배낭가방 안에 넣습니다.
헤사야:"잠깐, 스팀팩은 내놔."
레드하운드 줄루:"그 곳에서 할 일은 무엇입니까?"
수리야 :"이딩스도 멋진 곳인가요?"
존 스미스 경:그리고 먼지 쌓인 서류뭉치를 뒤적입니다
"물론이죠!"
"가본 적은 없지만.. 늪지대와 버드나무숲이 아주 볼만하다더군요."
서류 한 장을 꺼내며 말하네요.
"아! 찾았다."
사르간:"개발되지 않은 도시인 모양이군요."
헤사야:"분명히 "위험한 생물이 들끓는 악지"라 적혀 있겠지."
레드하운드 줄루:"작전 지역의 지도는?"
존 스미스 경:"흑룡단이라는 도적들이 그 곳에서 들끓는다네요."
"무려 조직원 하나하나가 마법을 쓰는 놈들입니다."
수리야 :"마법사들.."
헤사야:"위험한 도적이던지. 그럼 다 잡아 죽이면 되나?"
존 스미스 경:"지도는.. 어디보자.."
수리야 :@약간 분노가 섞인 목소리로 말합니다.
존 스미스 경:"맞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블랙 드래곤이 수장이라는 점이죠."
사르간:"드래곤이 도적떼에게 명령을 내린단 말입니까?"
헤사야:"용을 죽이라고?"
존 스미스 경:"농담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죠?"
수리야 :"옛 부터 그랬죠. 용이란 것들은.. "
헤사야:"용이란 것 같은 소리 하네. 용이란 분이지."
존 스미스 경:"으흠!"
수리야 :"감히 태양교단의 땅을 침범하고"
레드하운드 줄루:"효율적이고 간단명료한 이름이군. 그렇다면 세력을 약화하고, 용의 상태를 정찰하는 것이 임무인가?"
존 스미스 경:헛기침을 하며 옷깃을 더듬네요
헤사야:"새끼나 어린 놈 아니면 절대 못 해. 차라리 죽고 말지."
존 스미스 경:"비슷합니다. 교단은 그들이 마법을 자력으로 배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존 스미스 경:"그들이 어떻게 마법을 배웠는지 알아내세요. 그것이 주요한 임무입니다."
존 스미스 경:"그들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자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칸:"그게 용이다?"
존 스미스 경:"최근 마법을 쓸 줄 아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도 하고.."
레드하운드 줄루:"교육자를 잡지 못하면, 마법사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헤사야:"그럼 그것만 알아서 오면 되는 것이고?"
존 스미스 경:"그렇습니다."
수리야 :"굉장히 안좋은 소식이군요"
사르간:"저희들의 존재를 들키지 않을 필요는 없습니까?"
존 스미스 경:"블루튼 탐정 사무소!"
"아까 말했었죠. 당신들은 블루튼 탐정 사무소 소속인 겁니다."
헤사야:"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 용의 나이는?"
존 스미스 경:"불확실합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튕기네요
헤사야:"성체 이상부터면 정찰이고 나발이고 하다가 죽을 게 뻔한데, 그게 불확실해?"
존 스미스 경:"그것도 당신들이 알아내야 할 과제 중 하나죠!"
사르간:"명심하겠습니다."
존 스미스 경:"마법 교육자를 찾아내라. 용에 대한 정보를 얻어라."
수리야 :"태양신을 위해 꼭 해내겠습니다."
존 스미스 경:"임무는 이것입니다."
헤사야:"죽이는 건 없어도 되고?"
레드하운드 줄루:@표를 챙기고 시간을 봅니다.
"금일 날자는?"
존 스미스 경:"에.. 죽일 수 있다면 죽이는 것도 좋지요."
수리야 :"마법사를 죽이는건 언제나 해야하는 일 아닌가요?"
헤사야:"당신네들이 이런 인원으로 사람을 보낼 때는, 거의 항상 칼부림이 나던데."
헤사야:"제발, 감방에 너무 오래 있어서 머리가 돌았나?"
사르간:"즉시 착수하면 됩니까?"
존 스미스 경:"내일 아침 여덟 시. 동쪽 열차역에서 2번."
헤사야:"우리는 용을 못 잡아. 그 부하건 뭐건, 용의 성질을 건드리면 우리는 죽어."
존 스미스 경:"그 때 타시면 됩니다."
레드하운드 줄루:"그렇다면, 역으로 흑룡단에 가입하려는 사람인 것으로 위장하는 것을 제안한다."
알칸:"좋아, 결국 흐름대로 흘러갈태니까"
수리야 :"그렇다면 정보를 무사히 보고하는 게 저희의 우선순위가 되는거군요?"
존 스미스 경:"예! 맞습니다."
수리야 :"그래야 더 도움이 될 테니까요"
존 스미스 경:"뭐, 사실 어떻게 해결하는가는 여러분 몫입니다."
헤사야:"요정, 깡통, 군인이 깡패 무리에 가입한다... 말이 될까?"
수리야 :"이해했어요. 마법사를 만나더라도 분노에 이성을 잃지 않을것"
존 스미스 경:"고문당할 때 우리들에 대해서 발설하지만 마세요."
레드하운드 줄루:"군인? 여기 군인은 없다."
사르간:"정오 중대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훈련을 받습니다."
레드하운드 줄루:"블루턴 탐정 사무소에 군인이 어디 있지?"
헤사야:"그래, 탐정인 척 하는 군인. 되었나?"
레드하운드 줄루:@능청을 떱니다.
존 스미스 경:"하. 역시 능숙하시군요."
수리야 :"아, 탐정 수리야, 제 이름 앞에 탐정이 붙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헤사야:"요즘 기술이 발전하기는 했나 봐. 세 음절 이상 말할 수 있는 워포지드도 나오구."
레드하운드 줄루:"금과 은을 화폐로 사용하던 시대의 인물을 보는 것은 내 제작 단계에서 상정된 것이 아니다."
존 스미스 경:그리고 지폐 사이에서 명함을 꺼내 보여줍니다
'블루튼 탐정 사무소' 가 촌스럽게 적혀 있네요
펭귄이 크게 웃는 그림도 그려져 있습니다
알칸:@명함을 보고 풉! 하며 웃음을 참지못합니다
사르간:"에... 이 펭귄은..?"
존 스미스 경:"제 디자인입니다."
수리야 :"블루에 어울리네요"
존 스미스 경:"적의 의심을 허물어뜨리기 위한 의도가 담겨 있지요."
사르간:"인상적이군요."
알칸:"귀여워 귀여워, 정말 귀여운걸?"
수리야 :"태양을 떠오르게 하지도 않을 디자인이고요"
레드하운드 줄루:"3류 탐정 사무소의 직원이 주어진 역할인 것으로 이해하겠다."
헤사야:"이딴 걸 보여줬다간 비웃음만 받을걸."
존 스미스 경:멋쩍게 웃으며 명함을 건내줍니다
헤사야:"그래서, 합법적인 요정 인가증은 안 주나?"
존 스미스 경:"아, 이제 인가증은 없어도 됩니다."
"의회에서 엘프들의 자리가 꽤나 생겼거든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요, 엘프들에 대한 대우도."
헤사야:"정말로? 그 호구들이 드디어 일을 하나."
존 스미스 경:"그러면 수속은 대충 끝난 것 같고.."
벽에 걸린 시계를 보네요
"내일 8시까지는 10시간 남았군요."
"여기에서 쉬시다가 가면 됩니다."
헤사야:"지금이 밤이었나?"
존 스미스 경:소파들을 가리키며 웃습니다
사르간:@눈썹을 치켜올립니다
수리야 :"성경책을 읽고 있어야겠군요."
존 스미스 경:"예. 일요일 밤 10시입니다."
사르간:팀원들의 면면을 다시한번 살펴보죠
헤사야:"그럼 술이나 좀 주면 안 될까? 씹는 담배랑."
레드하운드 줄루:@목 근쳐를 만지고, 비활성화 상태에 들어가기 전에...
헤사야:"침 뱉을 접시도 좀 주면 좋고."
존 스미스 경:"좋아요. 담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는 헤사야에게 담배를 건내주고는 무언가의 서류 업무에 착수합니다
헤사야:@소파에 털썩 걸터앉으며 담뱃잎의 포장을 뜯네요.
헤사야:"요즘은 가향 처리까지 해서 파나 보네."
레드하운드 줄루:"분대원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아는것은 중요하다."
사르간:"내려치고 막고 으깨는 것이 내 특기요, 하사."
"군인이라면 으레 다들 할 수 있는 것들이지."
"당신의 기능은 뭐요?"
수리야 :"저는 태양교단 소속 사제입니다. 상처치유에는 자신이 없지만. 열심히 공부해나가고 있어요" (실제로는 위자드)
레드하운드 줄루:"본관은 비무장 또는 경장 상태에서의 근접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수리야 :"두 분은요?"
알칸:"난 잔머리 굴리는거, 아주 잘 숨고. 아주 잘 봐, 이게 내 능력이야"
헤사야:"약쟁이야. 총도 쏘고 칼도 쓰지."
레드하운드 줄루:"또한 제한적인 원거리 교전 능력과 학습 능력이 있으나, 원거리 교전 능력에 기대를 거는것은 현명하지 않다."
수리야 :"저는 몸이 건강하지 못해, 전열에 서는건 좋지 못할 거라고 자매선생님이 알려주셨어요"
헤사야:"딱 봐도 그런 것 같군."
알칸:"저런...":
사르간:"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방은 제가 지킵니다."
알칸:"난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척후병을 담당할께"
헤사야:"앞에서 칼 받으면 스팀팩을 맞을 확률도 높아지겠지."
수리야 :"고맙습니다"
헤사야:"총은 쏠 줄 아나?"
레드하운드 줄루:@부정의 의사를 표시합니다.
헤사야:"왜, 프로그래밍이 안 되어서?"
사르간:"전투원에게는 각자의 역할이 있는법이지, 요정."
헤사야:"역할은 무슨. 전술은 사람 상대로 짜는 거야."
레드하운드 줄루:"총기를 다루는 방법은 입력되지 않은 것이 맞다."
수리야 :"굉장히 전문가분들이신것 같아요"
"저는 싸움을 해 본적이 없어서 무척 떨리네요"
헤사야:"다들 떨리지. 그건 그렇고 스미스 씨! 박물관에서 내 칼 좀 꺼내다 주면 안 되나?"
알칸:"뭐든, 너가 신을 믿는다면 운명이 널 이끌어줄꺼야.
사르간: "여러분 대부분에게 군의 질서를 지키리라고는 조금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사르간:"첫째는 부대원들의 전원 생환이고, 둘째는 임무 완수가 중요합니다."
수리야 :"맞아요. 알칸..님이시죠? "
사르간:"충분합니까?"
알칸:@싱긋 웃습니다
존 스미스 경:"나중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기대는 마시고.."
중얼거리면서 펜을 휘갈깁니다
헤사야:"전역하기 전에 박물관에 칼이랑 총을 기증했었잖아. 그런데 너희들이 나오는 길에 나를 체포했었고..."
레드하운드 줄루:"박물관에 보관된 장비라면 비-전문가에 의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제 기능을 못할 것이다."
헤사야:"말 해봐야 화만 나지. 그만두자."
알칸:"뭐 그리 심각할게 있나"
레드하운드 줄루:"유물의 관점에서는, 제대로 관리된 것이 맞지만, 무기의 관점에서는."
헤사야:"심각하지. 도둑, 자네는 얼마나 살았나?"
"나름 습도도 낮고, 기름도 칠해 놓지 않나. 좋은 칼이라 오래 갈 줄 알았는데."
사르간:"천년이라도 산것처럼 말하는군, 엘프."
알칸:"도둑이라니.."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기피합니다
헤사야:"천 년은 아니어도 그 반은 살았지. 적어도 여기 있는 그 누구보다도 오래오래 썩었어."
사르간:"믿음직한 팀원이겠군. 헤사야."
"네 불만중 하나라도 그 세월동한 실행했다면, 이때까지 살아있지 못했을테니까."
수리야 :"어쩐지 경험이 많아 보이셨어요"
"검이 박물관에 기증되실 정도라니"
헤사야:"그러게. 그 때는 목숨이 많이 아까웠거든."
사르간:"지금은 어떻지?"
알칸:"여전히 그래?"
헤사야:"약이 없으니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군. 잘 모르겠어."
알칸:"괜찮아, 그건 중요치않아"
"그럼, 잡담은 할만큼 한것같은데"
헤사야:"나는 슬슬 금단 증상에 고통받고 있을 테니, 너희들은 책을 보건 잠을 자건 하라고."
알칸:"너흰 각자 할 일들이 있지않아?"
레드하운드 줄루:"약물 중독은 기대 수명의 저하를 불러온다."
사르간:"하사 말이 맞다, 약은 반드시 끊도록."
레드하운드 줄루:@그 말을 마지막으로, 기능 정지 상태가 됩니다.
수리야 :"그렇다면 이 곳은 좀 시끄러울 것 같으니 조용한 곳으로 안내받고 싶어요 스미스씨"
알칸:"..예를 들면 저런거?"
@기지개를 펴며 앉아있던 소파에 그대로 몸을 돌려 눕습니다
헤사야:"기대 수명이 칠팔백년이면 줄어들어도 아쉬울 것은 없고... 저 놈도 자네. 수면으로 도피할 수 있는 건 참 부러워."
존 스미스 경:그리고 어느새 스미스도 책상에 기대 자고 있군요..
수리야 :"이런.."
존 스미스 경:왠지 이 사람은 자면 안 될 것 같지만
알칸:"좋은꿈, 좋은밤!"
알칸:@망아상태
수리야 :"안녕히 주무세요. 밝은 꿈 꾸시길"
내가 전체적으로 반응이 느리네.. 그리고 말을 끝마치고 다른 주제를 얘기해야할듯 ;_;
ㅗㅜㅑ 세계관 멋지다
왜 헤사야만 깐프냐 ㅋㅋㅋ
왤케 족간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