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였으면 상종하지도 않을 개자식과 기구한 운명으로 같은 목적을 위해 일을 하는 시츄에이션 자체가 재미있을 것 같다.
다른 일행들이 악 성향이 허튼 짓못하게, 견제하고.
악 성향은 그 견제 속에서 어떻게든 자기 목적을 취하려고 하는거지.
그렇게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속에서 위태위태하게 파티가 운영되다가, 위기에 빠진 일행을 악성향이 구하거나, 반대로 일행이 악성향을 구하는 사건이 터지는거지.
그 사건을 계기로 일행은 악 성향을 진짜 동료로 생각해주고, 악 성향도 일행을 친구로 여겨주는거지.
아, 갑자기 악성향 플레이가 하고싶다. 햐.
4번째부터 ㄹㅇ판타지네
작위적이여도 재밌으면 그만이잖어
근데 이게 생각해보면 악성향 캐릭터가 매력있어야 다른 플레이어들한테 용서되고 귀찮지 않을수 있는거라 악성향 플레이어의 매너 외에도 rp적인 매력도 필요할거같음
악성향 rp는 생각 이상으로 스마트함을 요구한다...
캐릭터는 나쁜데 플레이어는 개씹인싸에 천사같은 놈이어야 뭐가 될듯
루즈벨트가 한 말 중에 "소모사(니카라과의 독재자)는 개새끼일지도 모르지만 우리 개새끼다." 라는 말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