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해결수단이다.
특정 성향을 가진 존재가 아니고서야 다치고 죽을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어하진 않는다.

근데 플레이어 대가리에 들어있는 해결방식이 한정적이니까 결국 전투/협박/뇌물 삼신기밖에 모른다.

원인은 결국 게임, 애니, 영화등에서 흡수한 인풋이 그런것들 뿐이기 때문이다. 근데 티알은 다르잖나. 대화문 선택하는게 아니라 뭐든지 시도할 수 있는데.

문제는 마스터도 같은 신세니까 그런걸로 해결이 가능한 상황들만 상상하게 되고 그러니 또 플레이어들은 그런 경험만 쌓이게 되고 악순환이 돈다.

가끔 전투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을 접해 봐라. 고집불통 박영감 마음돌리기도 좋고 웃지않는 공주님의 웃음참기 챌린지도 좋다.

뭐든지 해볼 수 있다는게 장점인 놀이에서 언제까지 하던것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