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링, 플레이어 어느쪽이든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조언을 하든 팁을 주든 한다. 반응 없으면 화장실가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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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플레이어라고 가정하고,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라. 네 캐릭터의 일상생활을 상상해. 축제를 가봐도 좋고. 마주치는 상점주인이든 네 지갑을 털어가는 소매치기든 상대방의 말은 상상해도 되는데 네 캐릭터의 말은 소리내서 말해라. 혼자 상상놀이 하는거니까 어떤 상황이든 막 지어내면서 해 말안되도 상관없으니.
ㅅㅁ(39.7)2020-03-02 17:33
답글
으음... 원래 창작이 힘들땐 흉내내기가 답인 법이라 비슷한 애니나 게임 캐릭터가 있으면 참고하는 것도 좋고. 일단 캐릭터 표현할때 가장 중요한건 그 캐릭터의 원동력이거든? 네 캐릭터는 노예에 준하는 하층민 이종족 캐릭터인가보네. 그렇다면 분노나 증오가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을 것 같네?
ㅅㅁ(39.7)2020-03-02 17:49
답글
RP의 기본은 이거야. 상황이 던져져 오고(누가 말을 건 거든 무슨 일이 일어났건) 그때 '이 캐릭터라면 여기서 뭘 느껴서 어떤 말을 할까'를 생각해 보는거. 어색하고 그럴 수 있는데 네가 이 캐릭터가 왜 그렇게 말하고 행동했는지 설명할 수 있으면 그게 정답인거거든? 너무 어긋날까 전전긍긍 하지는 말고.
ㅅㅁ(39.7)2020-03-02 17:59
야 우냐? ㅋㅋㅋ 이색기 운다!!
익명(125.189)2020-03-02 17:32
답글
저번 경험상 울일은 안생길거라고 예상하고 벌인 짓이거든! 안울거든!
ㅅㅁ(39.7)2020-03-02 17:54
팀원한테 텍섹 권유하는 꿀팁좀
익명(223.38)2020-03-02 17:34
답글
니 사회적 체면을 유지하면서 하려면 제법 고난이도인데? 분위기를 망치지 않을 은근한 섹드립 등으로 취향조사를 하고 이사람은 관심있어 보이겠다 하는 사람에게 재밌었던 텍섹 썰을 풀어서 관심을 유도하고 나서 권유하면 되지.
ㅅㅁ(39.7)2020-03-02 17:52
섀런 같은 룰은 전투 없이 풀어가면 pl들이 안 지겨워해?
익명(121.130)2020-03-02 17:36
답글
아니, 사실 비전투 상황들 만으로 긴장감 넘치고 X될까 조마조마하면서 플레이어들끼리 갑론을박 해가면서 하고 있거든. 자기들끼리 딱 이거다 하는 전략이 안떠올라서 지치는건 봤음.
ㅅㅁ(39.7)2020-03-02 17:50
답글
물론 마스터부터가 전투 외에는 난관이나 시련을 구성하는거에 경험이 적다면 전투외에는 맥빠질 수도 있어. 하지만 전투도 결국 사회적 상황의 연장선상에 있는거라서 사회적 상황들 다룰 줄 모르면 계속 어딘가 편향된 마스터링만 하게 됨.
ㅅㅁ(39.7)2020-03-02 18:03
pl 4 중에 라그나가 2인 경우 어떡해야 합니까?
익명(121.135)2020-03-02 17:37
답글
나도 pl임
익명(121.135)2020-03-02 17:37
답글
당연히 나가야지;;;;;
익명(106.252)2020-03-02 17:39
답글
너나 마스터가 제압해서 바른생활로 돌려놓을 수 없다면 삭이고 남거나 탈주하거나지. 아니면 탈주 시켜버리거나.
ㅅㅁ(39.7)2020-03-02 17:53
답글
어떤 타입의 라그나인지 말해주면 좀더 고민하고 조언을 던져주께. 어디까지나 세계관 내적의 문제면 그안에서 이쪽의 액션과 대사로 조금 제어도 가능하니까.
ㅅㅁ(39.7)2020-03-02 18:13
이번에 coc로 첫 마스터링 해보려고 하는데 주의해야 할 사항 있나요
익명(223.62)2020-03-02 17:43
답글
1920년대야 현대야? 그리고 COC라도 오컬트에 기울은것과 수사에 기울은게 있는데 어느쪽이야?
ㅅㅁ(39.7)2020-03-02 17:54
답글
현대물 시나리오에서 오컬트 위주로 풀어갈 것 같아요. 근데 플레이어로만 한 번 한 적이 있어서 마스터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막막해하고 있어요.. 인터넷 막 뒤지고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익명(223.62)2020-03-02 18:20
답글
허어.. 시나리오는 자작? 아니면 기성시나리오?
ㅅㅁ(39.7)2020-03-02 18:22
답글
기성 시나리오에서 몇 부분만 변조했어요. 아직 플 날짜는 멀어서 준비기간은 많긴 한데...
익명(223.62)2020-03-02 18:2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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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일단 모든 마스터는 다들 그런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망치면 어쩌지 하고. 그래도 다들 막상 해보면 대부분 어떻게든 풀려. 그러니 너무 전전긍긍 하지 말고, 준비할대 포인트는 결국 모든 티알은 플레이어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가거든? 각 상황이나 요소마다 여기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선택이 뭐가 있는가를 미리 생각해 봐.
ㅅㅁ(39.7)2020-03-02 18:28
답글
의외로 캐릭터의 목적도, 상황도 정해져 있으면 거기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만한 선택지도 그렇게까지 많지 않거든? 그런 선택들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보고 대비해 두면 든든하고 많은 도움이 돼.
ㅅㅁ(39.7)2020-03-02 18:29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아직 무섭긴 한데 어떻게든 되겠죠 ㅋㅋ 상기한대로 시간은 많으니까 이야기 갈래나 많이 쪼개놓을게요
익명(223.62)2020-03-02 18:30
답글
그러면 완벽하게는 안 돼도 어느정도 대처는 가능하겠죠 ㅎㅎ
익명(223.62)2020-03-02 18:32
답글
이건 내가 우리팀에만 가르치는 비기인데 큰맘먹고 말해준다. 하다보면 너무 예상을 벗어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긴한데 그때 플레이어들 박수 쳐주면서 '오 여러분 내 예상을 벗어나는 멋진 플레이임. 예상밖이라 조금 대응할 시간 필요한데 30분만 주세여' 하는 식으로 시간을 벌어도 돼. 아니면
ㅅㅁ(39.7)2020-03-02 18:34
답글
'와 님들 대단함, 제 예상을 가뿐하게 벗어나네요. 근데 정말 죄송한데 제가 초보 마스터라 여기에 어떻게 대응을 못하겠어요.' 하고 말하고 플레이어들의 선택을 물려줄걸 요청하거나 아니면 '이후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같이 생각해 주세요'해도 돼. 같이 즐겁자고 하는거지 대결이 아니거든. 플레이어들도 기분 안나빠할거야.
ㅅㅁ(39.7)2020-03-02 18:35
답글
오.. 그건 생각지도 못했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제가 생각하던 시나리오보다 더 재밌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겠어요
익명(125.184)2020-03-02 18:39
형님 여러 커뮤니티에 구회글도 쓰고 구인글도 여러 번 봤습니다. 모집하는 곳도 들어가서 열심히 주댕이 털었습니다.. 그렇게 단편 1번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습니다. 장기팀에 들어가고 싶은 욕심도 있는데 그런 팀에는 어떻게 들어갈 수 있습니까? 역시 많이 해보면 연락이 오는 겁니까?
핵초보모험가(112.145)2020-03-02 18:03
답글
ㅇㅇ. 너는 지금 한참 티알이 재밌는 널리고 널린 삐약이 중에 하나야. 정말 운이 좋다면 몇번만에 괜찮은 장기팀을 만날 수도 있지만 운이 좋은거고. 현재로서는 가능한한 여러 사람들과 플레이를 하면서 네가 한참 재미있어하고 같이 플레이하기도 나쁜 사람이 아닌걸 얼굴도장 찍으면서 꼬박꼬박 장기플 하는데 사람없는곳 있으면 저 불러주세염 하면서 영업을 해놔야함.
ㅅㅁ(39.7)2020-03-02 18:07
답글
티알 꼭 계속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핵초보모험가(112.145)2020-03-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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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 장편플 하는데 pl중 한명이 시나리오를 읽은 것 같다는 정황이 있다. 어느정도 증거도 가지고는 있음. 이거 어쩌냐. 좋은 플레이어라고 생각했는데, 한번 추궁해보는 게 좋을까? 아 시발,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
익명(125.181)2020-03-02 18:18
답글
상담 요청보다는 걍 하소연에 가깝긴하네
익명(125.181)2020-03-02 18:20
답글
음, 그사람이 읽은게 모두에게 영향을 줄만한 거라면 '타박하거나 안할테니 사실대로 말해주시오. 읽었음?' 하고 물어본 다음에 '다른사람들의 재미를 해칠 수 있으니까 알고있는 사실을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하고 치명적인 부분들은 살짝 개조를 해.
ㅅㅁ(39.7)2020-03-02 18:24
답글
그 사람 쓴 글만보면 거의 풀로 읽어버린 듯? 이미 개조 엄청 해서 하고 있는데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 스토리를 미리 알고 게임 한다는 건 사기잖아. 그냥 아에 새로 스토리를 짜내려가는 수준으로 해야할까 생각중이야...
익명(125.181)2020-03-02 18:27
답글
왜 애저녁에 레일을 탈출하지 못했지? 식물 마스터가 되기 싫다면 일정 시점에서 철로 밖으로 뛰어야지
익명(106.102)2020-03-02 18:32
답글
음, 그 사람이 알고있는 사실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려 해?
ㅅㅁ(39.7)2020-03-02 18:32
답글
레일에서 탈출한건 진작에 탈출했는데? 뭔 개소리하냐 너는?
익명(125.181)2020-03-02 18:33
답글
미친새끼인가 애저녁에 내가 한 말은 시나리오 활용 측면에서 너무 많이 버리게 되는게 골치아프다는 뜻이었는데
익명(125.181)2020-03-02 18:34
답글
106.102처럼 남 세션보고 궁예질 하려는 새끼들 있어서 이런데다 글이나 댓글 안쓰는데 내가 미쳤다고 쳐썼네 잠깐 머가리가 나갔나보다
익명(125.181)2020-03-02 18:38
답글
으음... 이득을 취하려 했다면 제대로 경고를 한번 하고 또 그런다면 내보내길 권한다.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위고 공평한 심판이어야 하는 마스터는 거기에 제재를 가할 의무와 권리가 있어. 미리 시나리오 읽지 말라고 전제를 한게 아닌 이상 읽은 행위 자체는 탓할 수 없지만 그걸로 플레이에 폐를 끼친다면 그건 별개지.
ㅅㅁ(39.7)2020-03-02 18:42
답글
읽은 행위 자체를 탓할 수가 없다니??? 읽지 않는게 당연한 거 아니야?
익명(125.181)2020-03-02 18:44
답글
릴렉스해 ㅋㅋ 물론 사람마다의 가치관이니 다를 수 있고 정답이 있는거 아닐거야. 다만 이게 옛날에 '플레이어가 몬스터북을 보는 행위'에 대한 토론으로 있었거든? 그것과 유사함이 느껴지는데 그때도 명확한 결론은 안났고 저마다의 의견이었어
ㅅㅁ(39.7)2020-03-02 18:46
답글
시나리오를 읽었다면 pl로 참여하기 전에 양해를 구하는 것이 맞고, 웬만하면 아에 pl로 참여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할테고. 이미 시작한 후라면 더더욱 읽으면 안 되는거지...
익명(125.181)2020-03-02 18:47
답글
근데 아무래도 몬스터북 안읽어본 사람은 없더란 말이지. 그래서 저마다 대응책을 생각했는데 내 경우는 '당신 캐릭터가 어떻게 그걸 알고 그렇게 활용하죠?'하고 합당한 설명을 요구하는거였어. 플레이어는 알아도 캐락터는 모를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 설명에 따라 인정하거나 알 확률을 난이도 가감해서 굴려서 결정했지.
ㅅㅁ(39.7)2020-03-02 18:49
답글
그래 무슨 말인지 알았어. 일단 상담해줘서 고마워. 아주 믿었던 사람이라 배신당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진짜 맘이 아프다. 신경질 낸걸로 보였으면 미안해.
익명(125.181)2020-03-02 18:52
답글
어쨌든 그 사실 때문에 마스터링을 하는데 지대한 영향이 있다면 '플레이어가 아는걸 캐릭터도 아는거 아닙니다. 플레이어가 아는걸 캐릭터가 활용하는 일이 있으면 내가 마스터링 하는게 너무 힘들어지니까 마스터링을 접게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 사람을 내보내거나요' 라는 식으로 공지성 엄포를 놔보면 어떨까
ㅅㅁ(39.7)2020-03-02 18:52
답글
그냥 개인적으로 물어보기로했어. 도저히 나는 이대로는 플 못하겠더라. 그냥 물어보고 타협점을 찾아볼래.
익명(125.181)2020-03-02 18:53
답글
ㅇㅇ 믿었던 사람이면 분노가 치밀어도 이상하지 않지. 침착하게 잘 이야기 나누고 후련한 결과 맞이하길 바라
ㅅㅁ(39.7)2020-03-02 18:56
"다른 플레이어의 소유물(PC 등)을 제외한 모든 것, 그러니까 자기 PC, NPC 등은 재미를 위해 소비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함?
니컬(125.178)2020-03-02 18:36
답글
마스터나 다른pc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닌 이상 당연하다고 생각해. 세계 내에서야 캐릭터와 상황간의 관계에 의해서 움직여야하지만 세계 밖의 관점으로 볼 때 우리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즐기는것이고 그걸 이루기 위해 소비될 필요가 있으면 소비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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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라고 가정하고,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라. 네 캐릭터의 일상생활을 상상해. 축제를 가봐도 좋고. 마주치는 상점주인이든 네 지갑을 털어가는 소매치기든 상대방의 말은 상상해도 되는데 네 캐릭터의 말은 소리내서 말해라. 혼자 상상놀이 하는거니까 어떤 상황이든 막 지어내면서 해 말안되도 상관없으니.
으음... 원래 창작이 힘들땐 흉내내기가 답인 법이라 비슷한 애니나 게임 캐릭터가 있으면 참고하는 것도 좋고. 일단 캐릭터 표현할때 가장 중요한건 그 캐릭터의 원동력이거든? 네 캐릭터는 노예에 준하는 하층민 이종족 캐릭터인가보네. 그렇다면 분노나 증오가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을 것 같네?
RP의 기본은 이거야. 상황이 던져져 오고(누가 말을 건 거든 무슨 일이 일어났건) 그때 '이 캐릭터라면 여기서 뭘 느껴서 어떤 말을 할까'를 생각해 보는거. 어색하고 그럴 수 있는데 네가 이 캐릭터가 왜 그렇게 말하고 행동했는지 설명할 수 있으면 그게 정답인거거든? 너무 어긋날까 전전긍긍 하지는 말고.
야 우냐? ㅋㅋㅋ 이색기 운다!!
저번 경험상 울일은 안생길거라고 예상하고 벌인 짓이거든! 안울거든!
팀원한테 텍섹 권유하는 꿀팁좀
니 사회적 체면을 유지하면서 하려면 제법 고난이도인데? 분위기를 망치지 않을 은근한 섹드립 등으로 취향조사를 하고 이사람은 관심있어 보이겠다 하는 사람에게 재밌었던 텍섹 썰을 풀어서 관심을 유도하고 나서 권유하면 되지.
섀런 같은 룰은 전투 없이 풀어가면 pl들이 안 지겨워해?
아니, 사실 비전투 상황들 만으로 긴장감 넘치고 X될까 조마조마하면서 플레이어들끼리 갑론을박 해가면서 하고 있거든. 자기들끼리 딱 이거다 하는 전략이 안떠올라서 지치는건 봤음.
물론 마스터부터가 전투 외에는 난관이나 시련을 구성하는거에 경험이 적다면 전투외에는 맥빠질 수도 있어. 하지만 전투도 결국 사회적 상황의 연장선상에 있는거라서 사회적 상황들 다룰 줄 모르면 계속 어딘가 편향된 마스터링만 하게 됨.
pl 4 중에 라그나가 2인 경우 어떡해야 합니까?
나도 pl임
당연히 나가야지;;;;;
너나 마스터가 제압해서 바른생활로 돌려놓을 수 없다면 삭이고 남거나 탈주하거나지. 아니면 탈주 시켜버리거나.
어떤 타입의 라그나인지 말해주면 좀더 고민하고 조언을 던져주께. 어디까지나 세계관 내적의 문제면 그안에서 이쪽의 액션과 대사로 조금 제어도 가능하니까.
이번에 coc로 첫 마스터링 해보려고 하는데 주의해야 할 사항 있나요
1920년대야 현대야? 그리고 COC라도 오컬트에 기울은것과 수사에 기울은게 있는데 어느쪽이야?
현대물 시나리오에서 오컬트 위주로 풀어갈 것 같아요. 근데 플레이어로만 한 번 한 적이 있어서 마스터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막막해하고 있어요.. 인터넷 막 뒤지고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허어.. 시나리오는 자작? 아니면 기성시나리오?
기성 시나리오에서 몇 부분만 변조했어요. 아직 플 날짜는 멀어서 준비기간은 많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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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든 마스터는 다들 그런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망치면 어쩌지 하고. 그래도 다들 막상 해보면 대부분 어떻게든 풀려. 그러니 너무 전전긍긍 하지 말고, 준비할대 포인트는 결국 모든 티알은 플레이어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가거든? 각 상황이나 요소마다 여기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선택이 뭐가 있는가를 미리 생각해 봐.
의외로 캐릭터의 목적도, 상황도 정해져 있으면 거기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만한 선택지도 그렇게까지 많지 않거든? 그런 선택들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보고 대비해 두면 든든하고 많은 도움이 돼.
감사합니다 ㅠㅠ 아직 무섭긴 한데 어떻게든 되겠죠 ㅋㅋ 상기한대로 시간은 많으니까 이야기 갈래나 많이 쪼개놓을게요
그러면 완벽하게는 안 돼도 어느정도 대처는 가능하겠죠 ㅎㅎ
이건 내가 우리팀에만 가르치는 비기인데 큰맘먹고 말해준다. 하다보면 너무 예상을 벗어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긴한데 그때 플레이어들 박수 쳐주면서 '오 여러분 내 예상을 벗어나는 멋진 플레이임. 예상밖이라 조금 대응할 시간 필요한데 30분만 주세여' 하는 식으로 시간을 벌어도 돼. 아니면
'와 님들 대단함, 제 예상을 가뿐하게 벗어나네요. 근데 정말 죄송한데 제가 초보 마스터라 여기에 어떻게 대응을 못하겠어요.' 하고 말하고 플레이어들의 선택을 물려줄걸 요청하거나 아니면 '이후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같이 생각해 주세요'해도 돼. 같이 즐겁자고 하는거지 대결이 아니거든. 플레이어들도 기분 안나빠할거야.
오.. 그건 생각지도 못했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제가 생각하던 시나리오보다 더 재밌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겠어요
형님 여러 커뮤니티에 구회글도 쓰고 구인글도 여러 번 봤습니다. 모집하는 곳도 들어가서 열심히 주댕이 털었습니다.. 그렇게 단편 1번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습니다. 장기팀에 들어가고 싶은 욕심도 있는데 그런 팀에는 어떻게 들어갈 수 있습니까? 역시 많이 해보면 연락이 오는 겁니까?
ㅇㅇ. 너는 지금 한참 티알이 재밌는 널리고 널린 삐약이 중에 하나야. 정말 운이 좋다면 몇번만에 괜찮은 장기팀을 만날 수도 있지만 운이 좋은거고. 현재로서는 가능한한 여러 사람들과 플레이를 하면서 네가 한참 재미있어하고 같이 플레이하기도 나쁜 사람이 아닌걸 얼굴도장 찍으면서 꼬박꼬박 장기플 하는데 사람없는곳 있으면 저 불러주세염 하면서 영업을 해놔야함.
티알 꼭 계속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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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 장편플 하는데 pl중 한명이 시나리오를 읽은 것 같다는 정황이 있다. 어느정도 증거도 가지고는 있음. 이거 어쩌냐. 좋은 플레이어라고 생각했는데, 한번 추궁해보는 게 좋을까? 아 시발,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
상담 요청보다는 걍 하소연에 가깝긴하네
음, 그사람이 읽은게 모두에게 영향을 줄만한 거라면 '타박하거나 안할테니 사실대로 말해주시오. 읽었음?' 하고 물어본 다음에 '다른사람들의 재미를 해칠 수 있으니까 알고있는 사실을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하고 치명적인 부분들은 살짝 개조를 해.
그 사람 쓴 글만보면 거의 풀로 읽어버린 듯? 이미 개조 엄청 해서 하고 있는데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 스토리를 미리 알고 게임 한다는 건 사기잖아. 그냥 아에 새로 스토리를 짜내려가는 수준으로 해야할까 생각중이야...
왜 애저녁에 레일을 탈출하지 못했지? 식물 마스터가 되기 싫다면 일정 시점에서 철로 밖으로 뛰어야지
음, 그 사람이 알고있는 사실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려 해?
레일에서 탈출한건 진작에 탈출했는데? 뭔 개소리하냐 너는?
미친새끼인가 애저녁에 내가 한 말은 시나리오 활용 측면에서 너무 많이 버리게 되는게 골치아프다는 뜻이었는데
106.102처럼 남 세션보고 궁예질 하려는 새끼들 있어서 이런데다 글이나 댓글 안쓰는데 내가 미쳤다고 쳐썼네 잠깐 머가리가 나갔나보다
으음... 이득을 취하려 했다면 제대로 경고를 한번 하고 또 그런다면 내보내길 권한다.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위고 공평한 심판이어야 하는 마스터는 거기에 제재를 가할 의무와 권리가 있어. 미리 시나리오 읽지 말라고 전제를 한게 아닌 이상 읽은 행위 자체는 탓할 수 없지만 그걸로 플레이에 폐를 끼친다면 그건 별개지.
읽은 행위 자체를 탓할 수가 없다니??? 읽지 않는게 당연한 거 아니야?
릴렉스해 ㅋㅋ 물론 사람마다의 가치관이니 다를 수 있고 정답이 있는거 아닐거야. 다만 이게 옛날에 '플레이어가 몬스터북을 보는 행위'에 대한 토론으로 있었거든? 그것과 유사함이 느껴지는데 그때도 명확한 결론은 안났고 저마다의 의견이었어
시나리오를 읽었다면 pl로 참여하기 전에 양해를 구하는 것이 맞고, 웬만하면 아에 pl로 참여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할테고. 이미 시작한 후라면 더더욱 읽으면 안 되는거지...
근데 아무래도 몬스터북 안읽어본 사람은 없더란 말이지. 그래서 저마다 대응책을 생각했는데 내 경우는 '당신 캐릭터가 어떻게 그걸 알고 그렇게 활용하죠?'하고 합당한 설명을 요구하는거였어. 플레이어는 알아도 캐락터는 모를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 설명에 따라 인정하거나 알 확률을 난이도 가감해서 굴려서 결정했지.
그래 무슨 말인지 알았어. 일단 상담해줘서 고마워. 아주 믿었던 사람이라 배신당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진짜 맘이 아프다. 신경질 낸걸로 보였으면 미안해.
어쨌든 그 사실 때문에 마스터링을 하는데 지대한 영향이 있다면 '플레이어가 아는걸 캐릭터도 아는거 아닙니다. 플레이어가 아는걸 캐릭터가 활용하는 일이 있으면 내가 마스터링 하는게 너무 힘들어지니까 마스터링을 접게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 사람을 내보내거나요' 라는 식으로 공지성 엄포를 놔보면 어떨까
그냥 개인적으로 물어보기로했어. 도저히 나는 이대로는 플 못하겠더라. 그냥 물어보고 타협점을 찾아볼래.
ㅇㅇ 믿었던 사람이면 분노가 치밀어도 이상하지 않지. 침착하게 잘 이야기 나누고 후련한 결과 맞이하길 바라
"다른 플레이어의 소유물(PC 등)을 제외한 모든 것, 그러니까 자기 PC, NPC 등은 재미를 위해 소비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함?
마스터나 다른pc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닌 이상 당연하다고 생각해. 세계 내에서야 캐릭터와 상황간의 관계에 의해서 움직여야하지만 세계 밖의 관점으로 볼 때 우리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즐기는것이고 그걸 이루기 위해 소비될 필요가 있으면 소비시켜야지.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쪽이라 이럴 거라 예상하고 물어봤는데 예상대로구만. ㅅㄱ
말만 되면야 재밌는 쪽으로 가는거시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