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했음)
스프롤 OR이었는데 대략 플레이어가 대여섯명 정도였음.
마스터가 무슨 날이건 저녁이면 시간이 나서 매번 플레이어 두세명끼리 짝지어서 1~2주 진행되는 단편을 진행함.
아예 이런식으로 하니 캐릭터들끼리 관계도 잘 맺고 좋더라. 오히려 스프롤이라서 이런 형식이 훨씬 잘 어울렸던 것 같음.
이런 플레이할 때 중요한 점은
1. 마스터의 수는 적을 수록 좋음. (1명이 최고) 물론 마스터는 시간이 남는 때가 많아야 함.
2. 아무나 들이지 않고, 마스터나 플레이어가 아는 사람들을 데려옴.
3. 모든 캐릭터가, 누구건 다른 캐릭터와 함께 일할 이유가 있어야 함.
정도인것 같음.
딱 멀티하는 느낌이네
멀티?
디아블로에서 그냥 같은방에 접속하면 같이 파티하고 레이드 하잖아 딱 그 느낌인거지
윽... 할부지... 고릿적 얘기는... 그만...
상시플의 성립조건은 저렇게 까다로운데, 거기다가 캐릭터의 개인서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힘들기까지 하니 플레이어의 몰입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패널티까지 안고 가야 하는게 확실히 큰 애로사항인듯 ㅎㅎ
마스터가 능숙하면 뭐든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