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관+현실 중세 스까서 설정놀이하는 만화인데 기본 베이스가 JRPG라서 티알이랑 딱 맞아떨어지진 않아도, 작가가 만화 도중에 방패 종류 얘기에 4페이지를 할애하는 정신나간 오타쿠라 갤럼들 입맛에 꽤 맞을거라 장담함.
판타지 세계관+현실 중세 스까서 설정놀이하는 만화인데 기본 베이스가 JRPG라서 티알이랑 딱 맞아떨어지진 않아도, 작가가 만화 도중에 방패 종류 얘기에 4페이지를 할애하는 정신나간 오타쿠라 갤럼들 입맛에 꽤 맞을거라 장담함.
갓세계물은 거르는게 답인데 개소리 ㄴ
-이상 던전밥도 거르는 빡-
던전밥이 갓세계물이냐?
이세계물 아닌데 뭔소리
저거 이세계물이 아니라 판타지물임. 그리고 블랙 코미디. 예를 들어, 일하기를 좋아하던 주인공이 일중독이 너무 심해져서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될 뻔 한다거나. 용은 100명인가 1000명인가 몫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용을 잡으면 100명인가 1000명인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라거나, 옛날에 전설이 되었던 모험가나 마법사들이 타락해서 범죄조직을 만든다거나. 그리고 이거고 저거고 길드가 있다거나 비키니 아머에 딴죽을 거는 캐릭터가 나온다거나ㅋ
이거 재미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타지 세계관에 행정제도를 쑤셔넣어봤다라는 만화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초록 머리 엘프는 직업이 편지 배달부에, 주인공.
예를 들어, 마법사는 옛날에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마법사가 많아지자 마법사도 마법을 활용해서 일하는 노동자로 나오기도 하고.... 그런데 마법사들이 사회적으로 하대를 받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옛날에 개쩌는 마법사가 깽판을 부려서 마법사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나빠져서임. 그리고 그 개쩌는 마법사는 아직 늙어죽지 않아서 반 사회조직 간부 중 한명이 됨.
1권에서 펜선 날림 좀 과하던데 그 뒤부터는 볼만하냐?
글쎄 난 1권부터 그림체엔 별 불만 못느꼈어서 뭐라고 해줘야 할지 애매하네. 그래도 5권까지 오면서 좀 정돈된 것 같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