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진솔한대화를 자백제마냥 쓴다는것 같은데 결국 NPC가 말할 처지가 아니거나 할 필요가 없다면 정말로 할 필요가 없는거임. 초면에 자 마음을 열고 나한테 다 털어놔보세요 하면 그게 신천지 교도지 어케 상냥한 음유시인이것냐
익명(125.189)2020-03-03 15:59
답글
맞아 나도 스토리상 당위성은 어느정도 부여하긴 했지만 좀 고민되더라고 알려줘서 ㄱㅅㄱㅅ
소다팝(sideone)2020-03-03 16:06
답글
아래에서의 예시는 좀 극단적이라 내 기준선을 말하자면 사람은 한 순간이지만 진심으로 호의를 보이는 틈을 만들 수 있다. 요컨데 나에게 관심 없던 사람이 호감과 흥미를 드러낼 수 있다는거겠지. 상호작용이 뭐겠어 결국 말 걸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정보 주는거 아니야
익명(125.189)2020-03-03 16:10
답글
그러니 상대방이 음유시인에게 일시적으로 호감을 품을만한 작업을 한 상태에서 진솔한대화 상태로 들어가면 평소보다 더 큰 호감을 비치고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거지. 일종의 액션 보너스라고 생각해
익명(125.189)2020-03-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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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달린 댓글들 보다보니까 작업 후의 보너스 결정타 같은 느낌으로 쓸수있게 유도한다면 재밌겠다 싶더라고 단순히 매력굴림으로 상대방 반응 정해지는것보다 재밌고 ㅇㅇ 역시 액션들은 다 보고 어케할지 고민을 많이 해봐야하는거같다... 자세한 설명 ㄱㅅㄱㅅ
소다팝(sideone)2020-03-03 16:15
오해하면 안되는게, 진솔한 대화가 무슨 진실을 불도록 하는 마법마냥 쓰일 수 있는게 아님. 상대가 솔직하게 이야기 하도록 '만드는' 게 아니라, 상대가 솔직하게 이야기 할 마음이 '있을' 때 적용되는 액션인거임. 애당초 첫줄 설명부터가 '누군가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때~' 로 시작하잖아.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이 되지 않으면 해당 안 되는거임.
익명(106.252)2020-03-03 15:55
답글
다시말해 그 npc가 애당초 pc랑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이유가 없다면 저 액션이 발동될 여지는 없는거임. 솔직한 대화를 하겠다고 선언한다고 일일이 받아줄 필요가 없는 것임.
익명(106.252)2020-03-03 15:56
답글
허어... 그렇네 하긴 당연한거긴 하지만 왠지 건너뛰고 읽은듯... 알았음 ㄱㅅㄱㅅ
소다팝(sideone)2020-03-03 15:56
턀붕이의 아는 친구중에 너랑 사귀고 싶어 라고 고백했을 때, 아 그건 좀... 이라는 반응이 나올법한 관계 전부는 진솔한 대화 못쓴다고 생각해요. 연애관계로 한정짓긴 했지만 그만큼 상대에 대한 호감,신뢰같은게 충분해야 사용 가능하다고 보는 데스
익명(175.117)2020-03-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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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엄청 친한사이겠네... 흠... 그렇게 제한을 두면 음유시인 액션 하나가 거의 봉인되지 않음?
소다팝(sideone)2020-03-03 16:07
답글
뭐 이건 좀 해석차이 아닐까 싶은데...? 일단 핵심은 '솔직히 이야기할 마음이 드는가?'라고 봄. 결국 호감 신뢰 이런것도 그렇게 되기위한 수단중 하나에 불과하지 않을까? 막말로 겁박으로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것도 가능하다고 봄 ㅇㅇ
익명(106.252)2020-03-03 16:10
답글
오 겁박으로 진솔한대화 유도 재밌네 이거 보다보니까 진솔한대화 쓰기전에 무슨 질문을 하려하는건지 들어볼 필요도 있어보임...
소다팝(sideone)2020-03-03 16:16
마음의 창을 연다는 말이지 물고문해서 비밀기지가 어딨는지 까발리게 하는게 아님ㅋㅋ.
김대장(budcharman)2020-03-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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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마스터가 이렇게 미숙해도 우리 플레이어들 완전 쩔어서 그렇게 사기치려고는 안했음 ㅋㅋ 직접 상황을 유도해줬는데 너무 고마운일임
치매에 걸렸습니다. 갑자기 알아듣지 못할 소리를 하는군요
보니까 진솔한대화를 자백제마냥 쓴다는것 같은데 결국 NPC가 말할 처지가 아니거나 할 필요가 없다면 정말로 할 필요가 없는거임. 초면에 자 마음을 열고 나한테 다 털어놔보세요 하면 그게 신천지 교도지 어케 상냥한 음유시인이것냐
맞아 나도 스토리상 당위성은 어느정도 부여하긴 했지만 좀 고민되더라고 알려줘서 ㄱㅅㄱㅅ
아래에서의 예시는 좀 극단적이라 내 기준선을 말하자면 사람은 한 순간이지만 진심으로 호의를 보이는 틈을 만들 수 있다. 요컨데 나에게 관심 없던 사람이 호감과 흥미를 드러낼 수 있다는거겠지. 상호작용이 뭐겠어 결국 말 걸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정보 주는거 아니야
그러니 상대방이 음유시인에게 일시적으로 호감을 품을만한 작업을 한 상태에서 진솔한대화 상태로 들어가면 평소보다 더 큰 호감을 비치고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거지. 일종의 액션 보너스라고 생각해
맞아 달린 댓글들 보다보니까 작업 후의 보너스 결정타 같은 느낌으로 쓸수있게 유도한다면 재밌겠다 싶더라고 단순히 매력굴림으로 상대방 반응 정해지는것보다 재밌고 ㅇㅇ 역시 액션들은 다 보고 어케할지 고민을 많이 해봐야하는거같다... 자세한 설명 ㄱㅅㄱㅅ
오해하면 안되는게, 진솔한 대화가 무슨 진실을 불도록 하는 마법마냥 쓰일 수 있는게 아님. 상대가 솔직하게 이야기 하도록 '만드는' 게 아니라, 상대가 솔직하게 이야기 할 마음이 '있을' 때 적용되는 액션인거임. 애당초 첫줄 설명부터가 '누군가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때~' 로 시작하잖아.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이 되지 않으면 해당 안 되는거임.
다시말해 그 npc가 애당초 pc랑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이유가 없다면 저 액션이 발동될 여지는 없는거임. 솔직한 대화를 하겠다고 선언한다고 일일이 받아줄 필요가 없는 것임.
허어... 그렇네 하긴 당연한거긴 하지만 왠지 건너뛰고 읽은듯... 알았음 ㄱㅅㄱㅅ
턀붕이의 아는 친구중에 너랑 사귀고 싶어 라고 고백했을 때, 아 그건 좀... 이라는 반응이 나올법한 관계 전부는 진솔한 대화 못쓴다고 생각해요. 연애관계로 한정짓긴 했지만 그만큼 상대에 대한 호감,신뢰같은게 충분해야 사용 가능하다고 보는 데스
그정도면 엄청 친한사이겠네... 흠... 그렇게 제한을 두면 음유시인 액션 하나가 거의 봉인되지 않음?
뭐 이건 좀 해석차이 아닐까 싶은데...? 일단 핵심은 '솔직히 이야기할 마음이 드는가?'라고 봄. 결국 호감 신뢰 이런것도 그렇게 되기위한 수단중 하나에 불과하지 않을까? 막말로 겁박으로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것도 가능하다고 봄 ㅇㅇ
오 겁박으로 진솔한대화 유도 재밌네 이거 보다보니까 진솔한대화 쓰기전에 무슨 질문을 하려하는건지 들어볼 필요도 있어보임...
마음의 창을 연다는 말이지 물고문해서 비밀기지가 어딨는지 까발리게 하는게 아님ㅋㅋ.
후후 마스터가 이렇게 미숙해도 우리 플레이어들 완전 쩔어서 그렇게 사기치려고는 안했음 ㅋㅋ 직접 상황을 유도해줬는데 너무 고마운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