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

여러분은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동굴 안은 별다른 장치가 없는 듯

여러분은 순조롭게 동굴을 내려갑니다


GM : 대형은 어떻게 하고 있죠?


룩스 : 제가 가장 앞에 서서 방패로 몸을 가리고 전진하고 있습니다.


아렌트 : 저는 알다라의 조금 앞에 자리하겠습니다


알다라 : 그럼 전 맨 뒤가 되겠네요


GM : 알다라가 가장 뒤군요

횃불은 꺼냈습니까?


알다라 : 아까 지팡이에 빛마법을 써서

지팡이가 횃불 대신 빛나주고 있네요


[묘사]

알다라의 지팡이가 동굴을 비추며

여러분은 꽤 깊숙한 곳까지 내려갑니다

그리고 갑자기, 공간이 넓어집니다

거대한 공간에는, 그 공간을 가득 채울 거대한 나무

그리고 각종 책들이 수북히 쌓여있군요


룩스 : 동굴 안에 거대한 나무가 자라있는거군요?


GM : 그렇습니다


아렌트 : "이곳은.."


알다라 : 믿을 수 없는 광경이군...

상황파악 해봅니다


GM : 상황파악 해봅시다


알다라 지능 굴림 : 7


GM : 가운데에 있는 거대한 나무는 다른 나무들과는 격이 다르군요


알다라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없나요?


GM : 나무 반대편 쪽에 수상한 게 하나 있네요


알다라 : 저기 무언가 있군


룩스 : @알다라의 말에 나무 뒤를 확인하고는 수상한 물체를 발견합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보겠네. 다들 조심히 따라오게."

@수상한 물체를 향해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아렌트 : "좋아. 꼭 붙어 가자고"


GM : 수상한 물체는 나무에서 뻗어나온 거대한 혹이었습니다


알다라 : 이게 뭐지... 아렌트 아는게 있나?


아렌트 : "아니.. 이런건 처음보는군"


GM : 그 때...한편 골드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골드 : "아오! 이놈의 장작은 줄어들질 않아!"


골드 : "빌어먹을 양반은 언제오는거야 배고픈데"


GM : 아무도 없는데, 목소리가 들립니다


??? : "이만하면 됐으니, 자네도 따라가 보게"


골드 : @흠칫 놀라며

주변을 휙휙돌아봅니다

"사냥꾼 아재 목소린데.. 어디서 말하는거지?"

"여튼 어서 따라가 봐야겠어!"

@도끼를 내팽개치고 팀원들이 간 곳을 향해 뛰어갑니다


GM : 그 사이, 여러분은...


룩스 : @이런 나무에 대해 수도원에서 읽었던 책에 적혀있던 기억이 납니다. 지식 더듬기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GM : 지식 더듬기 해봅시다


룩스 지식 굴림 : 7


[묘사]

수도원에서 읽었던 기억

그 중에 나무에 대한 기억에서

위대한 나무에 대한 기억이 얼핏 스칩니다


룩스 : "위대한 나무..."

@기억을 떠올리고는 중얼거립니다.


아렌트 : "위대한 나무?"

@룩스의 중얼거림을 듣고는 되묻습니다.


룩스 : "책에서 읽어봤던 기억이 나는군. 이름만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

"위대한 나무에 대해 뭔가 아는 사람 있나?"


알다라 : ...아렌트 신에게 물어봐줄 수 있겠나

사제라면 할 수 있을것이야


아렌트 : "음, 나무라면 생명의 신이신 그분께서 뭔가 계시해주실지도."

@아렌트는 잠시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탄원 액션. 제가 모시는 신에게 이 나무의 자세한 내용을 가르침받을 수 있을까요?


GM : 아렌트 탄원합니까?

아렌트의 신은 생명의 신이니

간청에 응답할 것입니다

"위대한 나무는 나의 자식"

"이 숲의 주인이다"

"위대한 나무는 너희들과 대화하고 싶어 한다"


아렌트 : @대화라는건 어떤 방식인지도 알 수 있을까요?


GM : "저 혹을 만져 보거라"


아렌트 : "보통 평범한 나무가 아닌가보군. 숲의 주인이라는 나무인가보네. 혹을 만져서 대화할 수 있다는데.."

@아렌트는 기도를 마친 뒤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말합니다.


GM : 그쯤...골드는 거의 다 왔겠군요


골드 : "여어! 허억허억...아이고 숨차"


알다라 : ..! 골드 네가 왜 여길?!


아렌트 : "골드!"


룩스 : @골드를 발견하고는 손을 흔듭니다.


알다라 : 약속하지 않았나! 여기 오면 안되네!


골드 : "사냥꾼 아저씨가 이제 장작이 충분하신가봐"

"가봐도 좋다고 하셨어! 헤헿"


알다라 : 음...

거짓은 아니겠지?

@째려보며 말합니다


골드 : "돈 안되는 일에 거짓말은 안한다구~"


아렌트 : "하하, 골드가 아무리 행동이 헤퍼도 그런걸로 거짓말하진 않을거야"


골드 : @너스레를 떱니다


알다라 : ...알았네..어쨋든 아렌트, 알아낸게 있나?


룩스 : "나도 그를 믿겠네. 우선 이 나무와 '대화'를 해보도록 하지."


아렌트 : "그래, 숲의 주인이라는 이 나무와 대화를 해보자고."

@고개를 끄덕인뒤, 저벅저벅 걸어가 나무의 혹을 만집니다.


??? : "무슨 일로 나의 숲에 찾아왔는가"


룩스 : @아렌트가 나무의 혹을 만지는 동안 곁에 서서 주변을 경계하겠습니다.


아렌트 : @이 음성은 저희 일행 전부에게 들리는 건가요?


GM : 아렌트에게만 들립니다


아렌트 : "먼저 마음대로 침입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저의 일행을 위해 이 동굴에 찾아왔습니다. 그에겐 도움과 정보가 필요해요"

@라고 말하며, 일행에게 같이 혹을 만져보라는 몸짓을 취합니다


??? : "사제여...무슨 도움이 필요한가"


아렌트 : "제 동료인 알다라는 몹쓸 사고로 자신의 얼굴을 잃었습니다. 저희는 이 문제를 해결할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를테면, 대마법사의 흔적같은것이요."


??? : "대마법사..."

"뭐, 그렇게 알고 있더군"

달프레 : "내가 그 소문의 대마법사라네"

달프레 :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그래서..."

"마법사는 그 얼굴에 걸린 저주를 풀고 싶은 거고"

"저 도적놈은 여기서 값나가는 걸 찾고 싶어했지"


알다라 : 예 그렇습니다..이 얼굴때문에 몇년을 고통받으며 살았습니다


달프레 : "흠...마법사여"


알다라 : 예..


달프레 : "대가는 이미 충분히 치렀네"

"숲을 나서게 되면, 알아서 돌아올 것이야"


알다라 : ...!감사합니다..!

알다라 : @눈물을 흘립니다


달프레 : "그리고 도적 놈아"


골드 : "네 나무아저씨"


달프레 : "장작 패니 기분이 어떠너냐"


골드 : "헉!"

"이 나무가 그...그 사냥꾼아재?"


달프레 : "뭐...."

"너도 그만하면 됐다"

"혹시 여기서 보물을 바라거든"

"가져가거라"


알다라 : 놀랍군...


달프레 : "단, 내가 했던 말을 잊지 않길 바라마"


아렌트 : "이건 상상도 못한 상황이야.."


골드 : "흠...근데 한가지걸리는게있어"

"아까 사냥꾼 아재가 바라는것 만큼 내려 놓고 가야 했단 말이야"

"조금 찜찜한걸?"

@동굴 구석에있는 보물상자를 번쩍 들어올리며

"그래도 역시 지르고 봐야지! 헤헤헿!"


아렌트 : "그래야 골드지"

@피식 웃습니다


GM : 여러분은 어떻게 합니까?


룩스 : @골드가 보물상자를 나르는 걸 도와주겠습니다.


알다라 : 난 원하는 만큼 얻었어..


아렌트 : @저도 알다라의 문제가 해결됐으니, 더이상 볼일이 없습니다.


GM : 그러면 여러분은 동굴을 나섭니까?


알다라 : 전 먼저 동굴을 나갑니다


GM : 나머지는요?


골드 : @저는 마을사람들에게 자랑하려고 달프레의 나뭇가지 하나를 주워 나갑니다


아렌트 : 저는 록스 곁에 서서 나가겠습니다.


룩스 : @저도 골드와 알다라의 뒤를 따라 동굴 밖으로 나가겠습니다.


GM : 여러분은 동굴 밖으로 나갑니다

분명 아까 지나왔던 동굴 그대로 나가고 있지만

무언가 살짝 변한 느낌이 드네요


알다라 : 상황 파악 해봅니다

룩스 : @이상한 느낌에 주변을 둘러봅니다.


GM : 상황파악 해봅시다


알다라 지혜 굴림 : 8


룩스 : 저도 굴릴게요


룩스 지혜 굴림 : 10


골드 지혜 굴림 : 8


아렌트 지혜 굴림 : 13


GM : 여러분은 동굴이 향하는 방향이 바뀌었단 걸 깨닫습니다


알다라 : 음...분명 동굴은 이쪽이 아니었을텐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니겠지..?


룩스 : @알다라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렌트 : "나도 이상하던 참이었어"


룩스 : "나가는 방향이 바뀐 것 같군."


GM : 스윽....


알다라 : ?!


GM : 무언가 골드에게 접근합니다


골드 : "으으악! 이게뭐야!"


아렌트 : "무슨일이야?!"


알다라 : @골드의 비명을 듣곤 뒤돌아봅니다


골드 : @바닥을 쓸듯이 굴러 회피합니다


골드 민첩 굴림 : 9


GM : 골드는 무언가를 피했습니다

그러나 들고있던 나뭇가지는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알다라 : 골드 괜찮나?!


아렌트 : "뭐였지?"

@무언가가 지나간 곳을 바라봅니다,.


GM : 아무것도 없군요


골드 : "흐..흐억 .. 진짜 기분나쁜 동굴이네 여기"


골드 : @놀란 가슴을 쓸어넘기며 빈 손을 봅니다

"누가 우리 어무니 효자손 재료를 가져간 것만 빼면 괜찮아..."


알다라 : ..

역시 대마법사는 대마법사군


룩스 :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군..."


알다라 : 여길 알리지 말라는 암묵적인 표시인가, 일단 나가지


룩스 : "그게 좋겠네."


GM : 여러분은 계속 동굴을 걸어가고 빛이 보입니다

놀랍게도 동굴 밖에는 마차가 놓여있군요

여러분이 처음 마주했던 그 동굴인 모양입니다


알다라 : ..!


룩스 : "놀랍군..."


알다라 : 대마법사는.. 이정도인가


아렌트 : "이거 참.."


알다라 : 일단 숲에서 나가지... 예전의 얼굴을 보고 싶어


골드 : "크크 그러자구"


GM : 자, 여러분은 마차를 타고 다시 도시로 돌아갑니다

역시 척후, 보급, 안내를 정해주세요


알다라 : 이번에도 제가 안내

이번엔 할 수 있겠지


아렌트 : 저는 보급!

이번에야말로,,


골드 : 저는 척후!


GM : +혜 굴림!


알다라 9

아렌트 9

골드 8


GM : 여러분은 한번 온 길은 잊지 않아서

다행히 길을 잃지 않고 도시로 돌아갑니다

중간에 무언가 수상쩍은 느낌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네요

GM : 그리고 숲에서 나설수록

알다라의 얼굴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알다라 : @얼굴을 만져봅니다

믿을 수 없군.. 흐으흑..

@눈물을 터뜨립니다


룩스 : @알다라의 모습을 보고는 어깨를 두드리며 축하해줍니다.

"정말 축하하네, 알다라!"


아렌트 : "하하, 원래는 이리 미남이었구나!"

@알다라의 얼굴을 보며, 탄성을 지릅니다.


골드 : "의외로 잘생긴 녀석이었잖아? 헤헿"


알다라 : 대마법사.. 그의 뜻에 따라 유적에 대해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지. 그게 좋을걸세

@의뢰서를 소마법으로 태워버립니다


아렌트 : "나야 입이 아주 무겁지"


룩스 : "나도 그렇게 생각하네. 의뢰 보고에는 동굴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적는 게 좋겠군."


골드 : "그러자구~ 대마법사의 응징이니 뭐니 하면 골치아파질게 뻔하지뭐"

"장작은 이제 그만 패고 싶어"


GM : 그리고 골드는 보물상자를 봅니다


알다라 : 의뢰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골드가 아까 보물을 가져왔으니


골드 : "흐흐흐흐 이제 성과금을 거둘 시간인가~~"

@어깨춤을 덩실대며 상자를 열려고 시도합니다"


아렌트 : @내심 호기심에 쭉 바라봅니다


GM : 상자는 끼익 하고 열립니다

상자 안에는 장작이 들어있네요


알다라 : 풉..!


아렌트 : @피식하고 웃습니다


알다라 : @손으로 입을 가리며 살짝 웃습니다


골드 : "이...이런!!! 망할 영감탱이!!!!!!!!! : "


룩스 : @상자 안을 보고는 크게 웃습니다.


골드 : @숲쪽을 보며 소리를 꽥꽥 지릅니다


알다라 : 장작 얘길 왜 했는지 알겠군 골드. 이렇게 장작을 좋아할줄이야


아렌트 : "자네는 나무꾼이 천성이었구만!"


알다라 : 생일이 오면 말하게..한꾸러미 선물해줄터이니


골드 : "내가 평생 장작 쪽으론 오줌도 안쌀거야!"

@ 씩씩대며 장작을 주섬주섬 챙겨 잡화점에 팔러 갑니다


[묘사]

그렇게 여러분의 신비한 숲속 탐험은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