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플레이 요약이에오
제 주관적 입장에서 쓰게 되니 걸러서 읽어주시고
'어디서 어떻게 했어야지 병신아' 등 고칠 점을 알려주시면 감사해오
던전월드
롤20
숲 속에 있는 리치 사냥 단편
저는 크툴루 2판 했고 든월 누비 환영이래서 감사히 참가했읍니다. 저는 성기사입니다.
1) 로그
배경 : 제가 보기엔 배트맨이랑 비슷. 가족이 몬스터한테 당해서 몬스터를 사냥. 부잣집 귀족 도련님이고 여자를 자주 갈아치움. 궁수.
인연 : 여법사 조아. 전사를 구해준 적 있음. 성기사한테서 성경 훔침.
개인적 평가 : 비릿한 미소 잘 지음. 그림자로 잘 숨으려고 하는데 마스터가 그거 소용 없음 잘 때림.
2) 전사
배경 : 배경이 담백해서 기억이 안 남. 돈 좋아해서 몬스터 사냥. 도끼.
인연 : 법사랑 성기사는 전투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 생각.
개인적 평가 : 주사위 잘 굴림. 삼국지 장수 같은 초상화 조아.
3) 성기사
배경 : 전도하려고 모험함. 믿는 종교의 상징은 사슬.
인연 : 로그는 성경 훔친 게 종교에 흥미를 갖는 걸로 착각해서 좋아함. 법사는 종교를 분석하려 들어서 싫어함.
4) 법사
배경 : 귀족집 딸. 이론공부 마치고 실전 경험하려고 모험함. 지식욕 강하당.
인연 : 처음 게 기억이 안 나오ㅠ
개인적 평가 : GM이 RP 제일 잘 한다고 칭찬해줌. 배워야 될 듯.
인트로. 숲으로 진입.
부엉이 울음소리가 들림. 끝나고 채팅 보니까 법사가 부엉이 울음소리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었는데 묻힘.
전투 1)
그림자 늑대 셋.
물리공격이 안 통함.
법사 주문으로 파바박 해치움.
전사가 저 보고 저는 주문 못 쓰냐고 물어봄.
쉽게 해치운 것 같아서 "저는 급이 낮아서 못 배움"이라고 함.
법사가 소치유 해주겠다고 함.
고난을 견디는 교리니까 괜찮다고 거절함.
전투 2)
로그가 부엉이 울음소리에 세뇌됨. 마스터가 힌트 줌.
법사가 마법을 간파함. 로그 세뇌 풀어줌. 부엉이들 화남.
전사가 주사위 대박 터져서 수십 마리 다 해치움. 로그가 한 마리를 성하게 가져옴. 법사가 분석 같은 걸 함.
부엉이가 리치랑 연결돼있어서 법사가 반죽음 대미지랑 저주받음.
안수치료로 저주랑 대미지 가져옴.
저주는 팔에 문양이 생긴 건데 모양이 사슬 모양.
법사가 물약 건넴. 교리를 이유로 또 거절했지만 계속 내밀고 있음. 약을 마심.
야영하고 일어남.
법사는 주문 초기화.
로그가 어젯밤 저주의 문양이 이상하지 않냐고 물어봄. 사슬 모양으로 봐서 리치가 성기사 종교랑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함.
RP해야 될 것 같아서 길길이 화냄. 리치가 자기 종교랑 관련이 있으면 반드시 처단하겠다고 신성한 임무 걸겠다고 함.
전투 3)
리치의 집에 도착. 리치가 미리 나와서 마중 나옴. 리치는 여성형. 지팡이에 사슬이 달려있음.
'그 아이'를 주면 봐주겠다고 말함. 누군지는 명시되지 않음.
종교랑 관련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성한 임무 조건으로 정정당당히 싸워야 하니까 거부함.
멍청하게 리치 보고 종교랑 관련이 있냐고 물었는데 리치가 당연히 대답해주지 않음.
법사가 마법적 지식 등에 감탄한 듯 리치 쪽으로 붙으려 함. 나머지 파티원들과 인연을 죽든말든 알 바 아님으로 바꿈.
법사가 배신한 것 같아서 법사를 공격함. 주사위 실패해서 리치가 방어해줌. 로그도 활을 쏴서 방해. 전사는 법사가 리치한테 조종당하는 것 같다고 함.
동시에 로그는 법사를 설득하려 하고, 나한테 성경에서 찢은 글이 적힌 종이를 묶은 화살을 쏨. 쓰러진 척을 하라고 함. 윙크도 보냄.
공격 실패한 김에 쓰러진 척을 하는 것처럼 묘사함. 법사가 이걸 보고 리치한테 알려줌.
전사랑 성기사가 싸우는 동안 로그가 집으로 들어가서 리치의 심장을 찾음.
전사가 주사위 대박 터져서 리치 한쪽 어깨죽지를 뽀개버림. 가슴 안쪽에 뭔가 구슬 같은 게 있음.
법사가 무슨무슨 진실을 보는 눈을 써서 그걸 살펴봄. 세부 내용은 마스터가 귓말로 알려줌. 굉장히 놀라운 듯.
리치가 자기가 사라지면 법사를 순간이동시켜주겠다는 말을 함.
계속 싸우다가 로그가 자기가 갖고 나온 심장을 부수지만 리치에게 저주받음. 리치가 점점 사라지고 법사는 뿅 사라짐.
전투 내내 리치는 전사를 회유하려 하지만 전사는 돈이 좋다고 거절함.
로그 : 법사의 행방을 수소문. 그 후로도 몬스터 사냥을 다님. 저주 때문에 말년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함.
전사 : 자리 비움.
성기사 : 배신 때린 사악한 여법사를 찾아 모험을 떠남.
법사 : 순간이동된 곳은 책이 엄청 많음. 지식을 다 흡수함.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른 뒤 집에 온 방문객을 맞이하러 나가는데, 거울엔 법사의 모습이 비치지 않음.
법사말고 딴플레이어들 어리둥절햇갯내
조언은 없나오
딱히 몰것음 별로 재미가 없었나봄? 굳이 묻는거보면
다른 사람들이 속으로 불편하지 않았을지가 궁금한 것이에오
통수친 법사는 공격받아도 싸지 ㄹㅇ ㅋㅋㅋㅋ
무난하게 잘 한거 같은데?? 딱히 빌런짓 한것도 없고. 다만 고행이 교리라고 해서 치료를 일부러 거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유연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긴 할듯. 치료를 일부러 안 받는건 결국 파티의 전력 약화를 강요하는 게 될 수 있잖아? 롤플레이은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라 치료 받으면서도 묘사하기 나름이니 파티에 지장이 안 가는 선에서 유연하게 진행해줄 필요가 있을것 같음. 그외에는 무난하게 잘 한거 같으니 앞으로도 화이팅~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