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200cp 정도로 무한경비대 안보부 중심으로 캐릭터 하나씩 만들어오라고 해서, 초상능력 금지. 초능력은 비전투 중심으로 매우 제한적으로만 허용. 사실성 높게.

 

전투는 총질이나 무술 중심으로 많이하고, 주로 판타지가 아니라 근현대 평행세계 중심으로 플레이 했었다.  본 시리즈 같은거 꼴렸었지.

 

평행세계가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 잠입해서 핵무기 훔치려는 홈라인 북한 특수부대랑 싸우거나

 

라이히-5 일본제국이나 나치 미국에 가서 유태인 구출하려는 홈라인 이스라엘 특수부대들 견제하거나

 

홈라인 삼합회에서 운영하는 평행세계의 유니콘이나 공룡뼈 밀수하는 조직들 덮쳐서 소탕하거나

 

평행세계 삼각무역으로 총기 밀수하는 난민 자립촌 수사하러가거나

 

나치 아르마넨 결사가 템플기사단이랑 협력해서 유르스에 기지 건설하려는거 저지하러 가거나...

 

 

 

 

대충 그런 분위기로 플레이 했었다. 무한세계 책 보면 무한경비대원의 첩보장비들이나 특수 총기들이나 이차원 장비들이 잘 나와 있어서

 

그런걸 최대한 플레이에 활용하면서 뭔가 테크노스릴러 분위기가 났으면 하고 바랬지. 미국이나 강대국들도 무한그룹 말은 안들어쳐먹고

 

몰래 병력보내는 분위기라서 그런 것도 반영했고. 어느날에는 판타지 세계에서 칼질하고 싶으면 그냥 이번 임무에서는 평행세계의 보안 문

 

제때문이라고 하고 무장 제한하고 칼만 쥐어주면 되고.

 

 

 

그래서 어떻게 됬냐하면...  몇년 동안 재밌게 플레이 잘 했다. 플레이어들 많이 거쳐가면서 오래 돌렸다. 그래도 책에 소재가 안부족하더라.

 

겁스가 확장성이 좋다지만 무한세계는 겁스의 확장성에 날개를 다는 책이라서 더 그렇더라.

 

가끔 겁스하고 싶어서 죽을 것 같은 사람 있으면 이런 소재로 중단편으로 마스터링 뛸 마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