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가 직접 마스터한테 빠따를 휘둘러서 명중 여부, 크리티컬 히트 여부를 판정할 게 아닌 이상 결국에는 힘이니 민첩이니 하는 추상적인 개념하에 수치화된 스탯에 주사위 굴려서 게임 내 이벤트를 판정하는 게 대다수 RPG인데, 현실의 모사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아무리 현실을 적확하게 모사하려고 해 봤자 결국엔 턴제 주사위 놀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