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판은 워낙 좁아서 지속적인 뉴비 유입이 절실함.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도 많지만
정말 애정을 가지고 trpg 자체의 부흥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번역물 하나하나가 중요함.
아무래도 우리말 번역본이 없으면 유입이 힘들잖아.
과거 해외 유학 다녀온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팀 꾸려서 하던게
그래도 초여명, 티알클(과오가 많다만) 등 출판사의 번역으로 판이 상당히 커졌으니까.
그래서 이번에 댄디번역되면서
출판되기 전부터 trpg카페랑 깕깔고블린 등에서 이걸로 홍보 엄청나게 함.
번역본 나온다 관삼 가져달라 베이직룰 번역된 거 먼저 가져왔다. 하면서
근데 막상 번역된 거 보니
웬걸 퀄리티 개판나고 환불사태 나고
당장에 댄디하던 사람들도 번역본 쳐다도 안 보는 상황이 벌어짐.
그래서 지금 번역본으로 보고 온 뉴비들은
다른 플레이어랑 마스터가 영어로 판정이랑 기술명을 말하니 어리둥절 할 때가 많아짐.
이건 마스터도 마찬가지로 번역된 용어 말하면 잘 못알아 들음.
만약 댄디 번역본이 기존 플레이어들이 만족할 수준이라면 그 쪽으로 통일이 됐을텐데
지금은 혼잡하게 섞여서 진행되고 있음.
이건 뉴비유입을 바라는 사람들 입장에선 치명적인 일임.
언어가 제대로 소통이 안되면 흥미가 듭격히 떨어지거든.
어떻게든 용어통일아 됐으면 좋겠으나
지금으로썬 어려워보이고
앞으로도 뉴비들 와서 영어로 말하는 건 못알아듣고 서로 힘들 가능성이 높음.
사실 원래 있던 마스터나 플레이어들이 배려해서 영어명을 쓰더라도 뉴비에겐 다시 설명을 해주는게 좋겠지만
티알판에 그 정도의 사교성을 가진 사람이 그닥 없어서 힘들 것 같다.
시발 득사...
수습이라도 해줘요.
- dc official App
사실 상 번역된 용어가 아닌 영어용어 그대로 써야하는 상황이 발생....
수습은 됐고 그냥 해체했으면 하는 바램
용어갈리는게 ㄹㅇ좆같음
마스터 입장에선 두 용어 다 알아야하니 미치고 팔짝 뜀. - dc App
삐빅! 이미 실컷 빨아먹고 잠적한 출판사입니다
우리팀도 한글판 나오면 한글판용어로 바꾸려고 대기타고 잇었는데 나온거보고 그냥 기존사용하던 영문명 사용하기로함;;;;; 좆같아서 조선어판용어는 못쓰겠다.
그냥 정기팀이면 상관 없는데 깔고같이 단편 많이 돌리는 곡은 이미 여러 불편을 겪는 듯. - dc App
깔고야 뭐 돈받고 하는거니 알아서 하겄지 장사잖아 거기는
근데 거기서 게임 돌리는 마스터들은 사실 직원이라고 보기엔... 소정의 금액을 받는다곤 들었는데 얼마 안되는 걸루 암. - dc App
뭐야 제대로 대가도 안주고 열정페이로 굴리는거야?;;;;;
등록된 마스터도 많고 본래 즐기면서 하는 거니까. 나도 자세한 건 몰겄다. - dc App
깔고 정기 마스터라고 해봐야 게임비 무료나 음료 무료/게임행사때 소정의 상품들 진짜 돈될만한거 받고 하는 분들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