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에는 정발룰이 겁스뿐이었고 그건 하기 싫었음. 굳이 돈주고 할만큼 겁스가 매력적이지도 않고, 그거 할바에 컴이나 하는게 나아보였기 때문(지금도 그렇게 생각).
2. 어떻겐가 마활본을 구했는데 시트 짜는게 정말정말 힘들었음. 당시 나이가 고딩이었는데도 숙련자가 없으면 혼자 시트짜는것조차 힘들더라. 파워 빌딩은 고사하고 어떻게 찍는건지조차 맞는지 헷갈렸음.
3. 친구끼리 모여서 시트를 다 짰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음. 예제 시나리오가 없었다는게 존나 크다고 해야하나. 예제 시나리오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극을 이끌어야하는지를 몰랐었음.(이때만 해도 보드게임으로 하는 crpg라고만 생각했었음)
4. 그래서 대학을 서울에 오게 됐는데 그때부터 알피지를 시작하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