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 안쓰는 단어를 사용한 경우

ex) 위어울프

한국에선 대부분이 웨어울프 또는 늑대인간이라고 씀

위어울프라고 쓰는건 한 20년 전 쯤은 되야하는데 당연히 안익숙함

2. 분위기에 안맞는 단어를 사용한 경우

ex) 전음 불요불굴

난 무협풍 번역 좋아하는 편인데도 판타지 배경이랑 안맞는건 느껴짐

3. 번역 지침 때문에 이상해진 경우

ex) 뼈 데빌

번역지침 읽어보면 이해는 가지만 딱 이해만 가는 수준

납득할 만한 퀄리티도 아니고 정작 번역지침을 완전히 지키지도 않음

4. 비문이나 중의문 등 한국어 실력이 부족한 경우

ex) 턴마다 한 번, 당신은 이점을 받은 채로 명중 굴림을 굴려 명중시킨 공격의 피해에 추가로 1d6점을 더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닉 어택

문장이 너무 길어서 잘못 해석할 여지가 생기는게 문제임

에러플을 만들 위험이 있는 번역은 절대 좋은 번역이 아님

이것 외에도 비문은 너무 많아서 잡기가 더 힘든 수준

거주하는 귀족이 거주하는 같은 것도 이 부류

5. 번역을 통일하지 않는 경우

ex) 표범과 팬서가 같은 페이지에 등장

번역지침 지킨답시고 이상한 번역을 해놓고는

정작 번역지침을 다 지키지도 않음

6 일관성이 없는 경우

ex) 설명서, 재빠른 행동의 설명서와 이해의 서

Manual은 앞에 그 단어를 배치해서 모아보기 쉽게 해놓고

Tome은 하나하나 떨어뜨려놓는 것 등

이런 자잘한 문제들이 일관성을 떨어뜨리는데

한 두가지 정도가 아니라 읽어보면 불편함이 느껴짐

7. 명백한 오역

ex) 이 요소를 사용하고 회복하기 전 상태일 때, DM은 당신이 1레벨 이상의 소서러 주문을 시전하고 난 직후 당신에게 야생 마법 여파 표에 따라 d20을 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문에 없던 d20이란 말이 나오는데 야생 마법 여파 표는 d100표임

이런 것들은 에러플의 위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에러플을 만드는 수준이니까 더욱 위험함

대충 생각나는대로만 꼽아도 이정도인데

작정하고 뒤져보면 얼마나 나올지 감이 안잡힘

DKSA는 대체 무슨 깡으로 번역맡은건지

티알클은 받은 번역문을 왜 교정안한건지

그냥 티알클이 티알클했다고밖에 설명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