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임.
마스터나 시나리오에선 도망치거나 회유하라고 넣은 건데
플레이어는 그런 의도를 모르니까
시발 싸워야되나 도망쳐야되나 한참 갑론을박하는 거.
티알은 도 특유의 자유도 중시문화가 있어서
마스터가 그걸 다 받아주는 경우가 있음.
그럴 땐 주펄도 뒤에 그렇게 했지만
그냥 지식판정 성공한 사람한테 절대 못 이긴다는 정보를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음.
실제로 지식이 있으면 그런 판단을 할 수도 있는 거고.

뭐 그 갑론을박하는 과정이 재밌음 괜찮은데
너무 뇌절하면 다같이 지루해지니까
적절할 때 잘 인도해주는 게 듕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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