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마스터들은 수많은 엔피시들을 연기할테고, 플레이어들은 수개월에 거쳐서 자기 캐릭터를 움직이겠지
근데 현실의 문제를 무시할 순 없는 노릇이라 기분이 나쁜 일이나 구질구질한 상태로 테이블에 앉을수도 있잖음
플레이 할 기분이 아니네요 하고 그날 쉴 수도 있겠다만
사소한 기분침체마다 그런 일이 반복되다보면 알피지 같이 해줄 사람이 점점 줄어들겠지
결국 기분이 좀 별로여도 플레이를 하러 앉을때가 있는데
그때 캐릭터 연기에 영향은 분명히 미칠테고...알피져들이 프로 배우도 아닌데 당연히 영향이 있겠지
이때 RP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턀갤러들은 어떤 방법을 씀?
나는 캐릭터들을 움직이기 위한 동기를 한두개정도 설정해놓는 편임.
돈이나 권력, 사회적 인정일수도 있고 사랑일수도 있고.
기분이 별로인 날에는 세세한 묘사나 디테일은 좀 생략될수도 있지만 적어도 매뉴얼은 있으니까 그간 해온 RP랑은 크게 길을 엇나가지 않게 해주더라고
답은 던전 앤 드래곤이다――――――――
딸쳐.
뽑고 나면 몸이 디폴트 되는 기분이랄까
ㄴ미친놈이 또....
마인드-컨트롤. 사실 플레이어 할 때는 영 아닌 기분으로 플레이한 적도 있지만, 마스터링을 할 때는 기분이 엿같다거나 플레이 엎고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어도 정작 마스터링 들어가면 의무감덕분에 제대로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