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갤창들이 말하는 루니 플레이는 초심자라면 흔히 범할 수 있는 우이기도 하다.
그니까 실수 안하게 딱 기본만 간단하게 알려줌.
1. 킹니갓사
갤창들의 의견과는 달리, 실제 플레이를 굴리는 사람들 중에서 킹니갓사에 야박한 사람은 그렇게 없다.
실사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배우에 매몰되기도 쉽고, 적당한 이미지를 찾기도 어려운 반면, 2d그림은 넘치기 때문이다. 더 근본적인 이유로는 이 판 기어다니는 사람들 중에서 애니메이션 한 편 안본 사람이 드물다는 것도 있고.
그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있다.
원본이 있는 캐릭터를 들고 오는 경우가 그러하다. 본인이 구 캐릭터를 모르고 구글링으로 찾았다면 모르되, 모태가 되는 캐릭터를 알고 있다면 쓰지 마라.
중요하니까 다시 한 번 말한다. 키리토 들고 오지 마라 씨불장 새끼야.
정말 잘해야 그 캐릭터 비슷하다 or 잘 재현했다 소리나 들을 것이고, 십중 팔구는 얕은 행동원리와 겉도는 묘사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빡치게 만들 것이다.
2. 캐릭터를 미리 만들어놓지 마라.
캐릭터 빌딩이나 데이터적인 면을 말하는 게 아니다. 고인물이 되면 어차피 룰 하나 보면 각 클래스의 최적화 빌드까지 머리에 떠오르기 마련이다.
여기서 말하는 캐릭터는 컨셉적인 부분을 말한다.
팀에 들어가서 마스터가 제시한 설정을 읽으면서 미소녀 닌자사무라이를 떠올렸고, 그 캐릭터가 이 세계관에서 잘 살아 나갈 수 있을 것 같으면 픽을 박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미소녀 닌자 사무라이라는 컨셉을 들고 플레이에 들어가지는 말아라.
자기가 하고 싶은 컨셉을 정하고 들어가는 순간 세계관이나 마스터가 준비한 시나리오에 대한 관심은 옅어지고, 오직 어떻게 하면 그 컨셉을 이 세계관에 낑겨 넣을까만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스터는 그 세계관과 세션을 준비하는 데에 너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그에 대한 존중을 보여라.
3. 급발진
플레이를 하다보면 급발진이 마려운 순간이 온다. 지리멸렬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npc의 대가리에 총알을 박아넣어서 빠르게 진행을 하고 싶은 경우도 있을 것이고, 캐릭터의 컨셉을 위해 같은 팀원 배때지에 칼을 꽃고 싶을 수도 있다.
이에 대한 해결법은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다. 잡담방(잡담방을 따로 팠다면)에서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을 진행하기 전에 미리 물어보는 것이다.
Ex) 아 저거 가만 놔두면 계속 쓸데없는 소리만 나불댈 각인데, 제 캐릭터 간지도 살리고 다른 멤버들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부각할 겸 팔 한 짝 날리고 시작하는 게 어때요?
여기에서 다수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진행. 그건 좀;; 하는 반응이면 고이 접고 캐릭터의 컨셉은 다른 방향으로 드러내도록 하면 된다.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본인은 그게 멋있고 캐릭터의 컨셉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플레이어들이 동의하지 않는 데에는 마땅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리고 경험상, 대다수의 경우 상의 없이 막 지르는 새끼는 간지터지기 보다는 정신병자 내지는 좇병신 새끼처럼 보인다.
물론 안 물어보고도 적당한 선에서 급발진 하고 적당히 잘라서 간지도 살리고 플레이도 매끄럽게 살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대개가 고일대로 고여서 타이밍을 알고 들어가는 거니까 따라하지 말아라.
4.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는 만들지 마라.
굳이 복잡하게 말할 것도 없이, 이런 캐릭터로 한번만 플레이만 해보면 스스로도 느낄 것이다.
자기도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로 플레이 내에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 어떻게 알겠는가. 또, 그러한 행동 양식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냉정하고 멋진 이도류 검사' 인 캐릭터를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본인이 그 냉정함을 어떻게 표현할 건지, 다른 pc, 혹은 npc와의 어떤 커뮤니테이션을 통해 그 캐릭텅 성격을 드러내고 간지를 부각시킬 건지 머리속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만들지 마라.
곧 뒤져도 해야겠다면, 적어도 같은 팀 내의 pc들이랑 어떻게 어울릴 지는 생각을 한번 해보고.
여기서 어울린다는 건 케미가 이루어지는 걸 말하는 거야.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다른 pc가 죽빵을 날리고 싶어할 것 같거나 대화가 성립될 것 같지 않다면 접어.
5. 캐릭터 메이킹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라.
최소한 캐릭터가 어떨때 화를 내고, 무엇을 좋아하고, 이제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는 생각을 해봐라.
몇살때 무슨 일을 하고 몇살때는 어쩌고 뭐 이딴 디테일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냥 그 캐릭터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어떻게 사고하고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을 해보라는 뜻이다. 이게 없이 디테일만 있으면 쓸데없이 시간만 버린 거다.
6. 마스터를 존중하라.
나는 마스터링을 싫어한다. 잘 하지도 않는다. 가성비가 안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납득이 갈만한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데에 몇시간. Npc 준비하는 데 얼마, 맵 준비하는 데 얼마, 브금 선정하는데 얼마... 이렇게 시간은 무식하게 들어가는데 아웃풋은 개 씨발놈의 랜덤이다.
신뢰가 가지 않는 플레이어들을 썼을 때라면 말할 것도 없고, 팀 내에서 굴려도 마찬가지다. 내가 쓴 시나리오에 미처 생각못한 모순이 있을 수도 있고, 밸런싱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등등 문제를 나열하면 끝이 없다.
정도는 다르더라도 마스터들은 플레이에 pl 이상의 자원을 투자한다. 그러니 마땅히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플 도중에 룰 틀렸다고 존나게 까지 말고, 룰 갖고 트집 잡아서 플레이를 질질 늘어지게 하지도 마라.
물론 치명적인 문제라면 그거 xx가 아니라 xx 아닌가요? 식으로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겠지만, 마스터가 반론을 제기하거나, 추가적인 확인이 따로 필요한 상황이라면 일단 진행시켜라.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플이 끝난 후에도 할 수 있고, 플레이 도중에 그 지랄을 해버리면 텐션이고 흐름이고 다 뒤져버리니까.
마찬가지로, 불만 사항이 있더라도 플이 끝날때까지는 미뤄라.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고.
물론 허락 없이 네 pc를 텍간하려고 할 때까지 참을 필요는 없다. 그런 새끼는 사람이 아니고, 마스터는 사람과 뇌둥둥만 할 수 있으니 마스터도 아니다.
그니까 실수 안하게 딱 기본만 간단하게 알려줌.
1. 킹니갓사
갤창들의 의견과는 달리, 실제 플레이를 굴리는 사람들 중에서 킹니갓사에 야박한 사람은 그렇게 없다.
실사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배우에 매몰되기도 쉽고, 적당한 이미지를 찾기도 어려운 반면, 2d그림은 넘치기 때문이다. 더 근본적인 이유로는 이 판 기어다니는 사람들 중에서 애니메이션 한 편 안본 사람이 드물다는 것도 있고.
그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있다.
원본이 있는 캐릭터를 들고 오는 경우가 그러하다. 본인이 구 캐릭터를 모르고 구글링으로 찾았다면 모르되, 모태가 되는 캐릭터를 알고 있다면 쓰지 마라.
중요하니까 다시 한 번 말한다. 키리토 들고 오지 마라 씨불장 새끼야.
정말 잘해야 그 캐릭터 비슷하다 or 잘 재현했다 소리나 들을 것이고, 십중 팔구는 얕은 행동원리와 겉도는 묘사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빡치게 만들 것이다.
2. 캐릭터를 미리 만들어놓지 마라.
캐릭터 빌딩이나 데이터적인 면을 말하는 게 아니다. 고인물이 되면 어차피 룰 하나 보면 각 클래스의 최적화 빌드까지 머리에 떠오르기 마련이다.
여기서 말하는 캐릭터는 컨셉적인 부분을 말한다.
팀에 들어가서 마스터가 제시한 설정을 읽으면서 미소녀 닌자사무라이를 떠올렸고, 그 캐릭터가 이 세계관에서 잘 살아 나갈 수 있을 것 같으면 픽을 박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미소녀 닌자 사무라이라는 컨셉을 들고 플레이에 들어가지는 말아라.
자기가 하고 싶은 컨셉을 정하고 들어가는 순간 세계관이나 마스터가 준비한 시나리오에 대한 관심은 옅어지고, 오직 어떻게 하면 그 컨셉을 이 세계관에 낑겨 넣을까만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스터는 그 세계관과 세션을 준비하는 데에 너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그에 대한 존중을 보여라.
3. 급발진
플레이를 하다보면 급발진이 마려운 순간이 온다. 지리멸렬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npc의 대가리에 총알을 박아넣어서 빠르게 진행을 하고 싶은 경우도 있을 것이고, 캐릭터의 컨셉을 위해 같은 팀원 배때지에 칼을 꽃고 싶을 수도 있다.
이에 대한 해결법은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다. 잡담방(잡담방을 따로 팠다면)에서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을 진행하기 전에 미리 물어보는 것이다.
Ex) 아 저거 가만 놔두면 계속 쓸데없는 소리만 나불댈 각인데, 제 캐릭터 간지도 살리고 다른 멤버들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부각할 겸 팔 한 짝 날리고 시작하는 게 어때요?
여기에서 다수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진행. 그건 좀;; 하는 반응이면 고이 접고 캐릭터의 컨셉은 다른 방향으로 드러내도록 하면 된다.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본인은 그게 멋있고 캐릭터의 컨셉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플레이어들이 동의하지 않는 데에는 마땅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리고 경험상, 대다수의 경우 상의 없이 막 지르는 새끼는 간지터지기 보다는 정신병자 내지는 좇병신 새끼처럼 보인다.
물론 안 물어보고도 적당한 선에서 급발진 하고 적당히 잘라서 간지도 살리고 플레이도 매끄럽게 살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대개가 고일대로 고여서 타이밍을 알고 들어가는 거니까 따라하지 말아라.
4.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는 만들지 마라.
굳이 복잡하게 말할 것도 없이, 이런 캐릭터로 한번만 플레이만 해보면 스스로도 느낄 것이다.
자기도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로 플레이 내에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 어떻게 알겠는가. 또, 그러한 행동 양식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냉정하고 멋진 이도류 검사' 인 캐릭터를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본인이 그 냉정함을 어떻게 표현할 건지, 다른 pc, 혹은 npc와의 어떤 커뮤니테이션을 통해 그 캐릭텅 성격을 드러내고 간지를 부각시킬 건지 머리속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만들지 마라.
곧 뒤져도 해야겠다면, 적어도 같은 팀 내의 pc들이랑 어떻게 어울릴 지는 생각을 한번 해보고.
여기서 어울린다는 건 케미가 이루어지는 걸 말하는 거야.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다른 pc가 죽빵을 날리고 싶어할 것 같거나 대화가 성립될 것 같지 않다면 접어.
5. 캐릭터 메이킹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라.
최소한 캐릭터가 어떨때 화를 내고, 무엇을 좋아하고, 이제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는 생각을 해봐라.
몇살때 무슨 일을 하고 몇살때는 어쩌고 뭐 이딴 디테일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냥 그 캐릭터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어떻게 사고하고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을 해보라는 뜻이다. 이게 없이 디테일만 있으면 쓸데없이 시간만 버린 거다.
6. 마스터를 존중하라.
나는 마스터링을 싫어한다. 잘 하지도 않는다. 가성비가 안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납득이 갈만한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데에 몇시간. Npc 준비하는 데 얼마, 맵 준비하는 데 얼마, 브금 선정하는데 얼마... 이렇게 시간은 무식하게 들어가는데 아웃풋은 개 씨발놈의 랜덤이다.
신뢰가 가지 않는 플레이어들을 썼을 때라면 말할 것도 없고, 팀 내에서 굴려도 마찬가지다. 내가 쓴 시나리오에 미처 생각못한 모순이 있을 수도 있고, 밸런싱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등등 문제를 나열하면 끝이 없다.
정도는 다르더라도 마스터들은 플레이에 pl 이상의 자원을 투자한다. 그러니 마땅히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플 도중에 룰 틀렸다고 존나게 까지 말고, 룰 갖고 트집 잡아서 플레이를 질질 늘어지게 하지도 마라.
물론 치명적인 문제라면 그거 xx가 아니라 xx 아닌가요? 식으로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겠지만, 마스터가 반론을 제기하거나, 추가적인 확인이 따로 필요한 상황이라면 일단 진행시켜라.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플이 끝난 후에도 할 수 있고, 플레이 도중에 그 지랄을 해버리면 텐션이고 흐름이고 다 뒤져버리니까.
마찬가지로, 불만 사항이 있더라도 플이 끝날때까지는 미뤄라.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고.
물론 허락 없이 네 pc를 텍간하려고 할 때까지 참을 필요는 없다. 그런 새끼는 사람이 아니고, 마스터는 사람과 뇌둥둥만 할 수 있으니 마스터도 아니다.
개추 - dc App
1,2는 결국 둘다 마스터가 준비한 세팅에 대한 고려가 없어서 생기는 문제라고 말할수 있을듯.
이게 마따
추천드려요
어림도없지 바로 말없이 톡방 탈주하기
시바ㄹ나!
마스터링 가성비 시바루.. 판델버 롤20으로 마스터링 하려고 계정 새로 팠는데 게임시간은 12시간쯤 되는데 내 접속 시간은 100시간이 훌쩍 넘었음 들어가서 시나리오 보고 영어로된거 일부 번역해서 한글로 수정하고 전체적인 내용이해하고 롤20시트 기능 공부하고 하느라...
노력하는 마스터는 언제나 개추
공지로.
이거 공지로 올릴거면 주딱 글에 링크달게 하면 되지않나 ㅋㅋ 이런거 하나하나 공지올리면 공지과포화됨
라고 썼더니 이미 처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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