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갑론을박하니까 슬슬 생각의 간극이 어떤건지 알것 같은데... 주사위에 의한 예측불가를 빼면 RPG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의 간극인가보다.
그래서 질문, 피아스코는 주사위가 있긴 하지만 사실 그게 성공실패나 랜덤성을 좌지우지하는 요소는 아니지. 관계성이나 최종 결말에 랜덤성을 주긴 하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사실 안굴려도 상관없는 정도고.
그럼 피아스코는 RPG라고 볼 수 없는건가? 스토리텔링 게임류로서 별개로 취급해야 하는가?
그래서 질문, 피아스코는 주사위가 있긴 하지만 사실 그게 성공실패나 랜덤성을 좌지우지하는 요소는 아니지. 관계성이나 최종 결말에 랜덤성을 주긴 하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사실 안굴려도 상관없는 정도고.
그럼 피아스코는 RPG라고 볼 수 없는건가? 스토리텔링 게임류로서 별개로 취급해야 하는가?
?? 아니 걍 아조시가 삔뜨를 잘못잡은거같은데?
이게 맞지
2시간 키배 다 헛빵이다ㅋㅋㅋㅋ
이해하려는 노력이니 그렇다면 본문에 대답좀 쁠리즈
스토리텔링게임 아시는구나!
와! 메이지! 인류를 위해 공헌하는 테키!
파리 만국박람회의 패러다임 쉬프트!
WA!
왜 혼자 풀발하다 피아스코 머리채 잡는지는 모르겠는데 랜덤요소가 없다고 RPG가 아니라는 건 뭔 개소리냐. 글케 따지면 RPG 오브 RPG은 가챠겜이게.
이정도가 풀발이라니 풀발의 기준이 참 작구나 넌. 요는 주사위에 의한 랜덤성이 없다고 해서 RPG가 성립 안하는건 아니라는거지. 랜덤성만 있다고 가챠가 RPG되냐. 랜덤성은 주사위가 아니라 사람들의 의사결정으로도 일어난다는거야.
그럼 그렇게 쓸 일이지 이미 잘 쓰고 있는 룰을 괜히 끌어와서 야 이거 RPG 맞음 아님 하고 판별기로 사용하는 게 썩 좋게 보이진 않는다.
아니 요 본문은 진짜 순수한 의도로 올린거임. 왜냐면 내 관점이 여기의 일반론과 다를 수도 있는거니까 여기선 그런 관점이라면 피아스코는 RPG가 아니라고 봐야된다는 의견이 다수일수도 있겠다 싶었던거지
피아스코 난 좋아함. 불끄고 촛불하나씩 켜놓고 스플래시나 호러테마 하면 매우 맛깔남.
내가 피아스코는 티알 아닌 거 같다고 우기는 놈들이랑 몇 번 싸운 적 있어서 과민반응 보이는 걸 수도 있긴 한데 이런 식으로 굳이 맞음 아님 하고 판단해야 할 일인 것처럼 껀덕지를 주는 거 자체가 좀 그래...너무 공격적이었다면 미안하다.
아니얍. 의도를 보면 나한테 사과할일 아님. 나도 풀발 기준 어쩌구 받아쳐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