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말이 안되는 개소리. 근데 그게 공식 설정...넘나 맘에 안 드는 것.
2017년쯤에 나온다는 Technocracy Reloaded에서 개정되려나 이거. 이미 RCB랑 M20에서 밑밥은 충분히 깔아두었고...
과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말이 안되는 개소리. 근데 그게 공식 설정...넘나 맘에 안 드는 것.
2017년쯤에 나온다는 Technocracy Reloaded에서 개정되려나 이거. 이미 RCB랑 M20에서 밑밥은 충분히 깔아두었고...
사실 과학의 발전=영적 발전의 정지에 대한건 자연과학보다는 사회과학쪽에 더욱 잘 어울리는 이야기일듯. 뭐 우리나라 문과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한 종류의 이론/체계/접근론이 발달하고 득세하고 확장될수록 사고가 정지되고 광신도화하는 경우들이 적잖이 보이는듯
주류경제학 개색ㄱ기야
아 시발놈들이
시발놈들ㅇ아 중요한건 여고생인데 여기서 과학이고 정체고가 왜나와 ㅡㅡ
프랜시스 후쿠야마가 쓴 역사의 종말 영향을 받은 것 아냐?
fishy// WoD에서 과학 발전=인류의 Awakening 확률 감소=테크노크라시가 트레디션을 메이지 머릿수로는 압도하지 못하는 이유...이 무슨 개논리의 향연인가.
ㅇㅇㅁ// 진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우리나라 문과나 사회과학은 최근 동향을 보면 볼수록 솔직히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난 애초에 사회과학을 그네들이 그리도 편입되길 갈구하는 진짜 과학으로 쳐주지도 않지만...
과학발전으로 각성자가 줄어든다는 텍스트가 어디에 있나요? 그 부분 읽고싶어서 그럼. M20?
룰북에서 본건지 누가 쓴건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과학이 복잡성으로 파묻혀서 대중이 이해하지 못해 정체된다는 소리도 있었던 것 같은데. 테키가 블라블라해도 대중이 이해를 못해 정체된다던가... 트레디션과 달리 테키는 대중의 이해가 중요하니까 결국 정체된다는 것 같던데.
ㅇㅇ// 텍스트가 있는 건 아니지만, 중세와 현대 메이지 발현률을 비교한 도표가 있어요. 중세에는 6천 5백만 인구에 메이지가 1만명이었는데, 지금은 원작자 공식으로 모탈 20만명에 메이지 1명꼴로 발현됩니다.
이것도 원래 모탈 100만명에 메이지 1명으로 정했는데 발현률이 너무 낮다고 플레이어 항의가 들어와서 5배로 늘린 거...
답은 "여고생"이다
참고로 메이지 1명 당 헷지 메이지가 20명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바타 스톰 이후 헷지 메이지 발현률이 종래의 20배로 늘었어요.
ㅇㅇㅁ// 컨벤션 북에도 그게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아무리 테키들이 혁신적인 신기술이나 정책을 제시해도 대중이 그걸 rejection해서 무위로 돌린다는 것. 그래서 뭘 해도 자기네가 바라는 유토피아가 실현될 수 없다는 것. 그런 불평불만이 종종 나와요...
개인적으로는 메이지 사이에 낀 헷지메이지 플을 해보고 싶긴해. 시끄러운 사상싸움은 니들끼리 알아서 하고 난 내가 하고 싶은 것 할래란 느낌. 비중 찾아먹기 어렵겠지만.
영적이라는게 spiritual 말하는건가? 종교계에서 자주 하는 소리인거 같은데, 과학 기술때문에 사람들의 영적 감성이 메마른다는 식으로..
ㅇㅇㅁ// 그거 아무래도 힘들 걸요. 대부분의 헷지 메이지는 테크노크라시가 쓸어가서 Extraordinary Citizens로 만들고, 나머지는 트레디션이나 DA 도제가 되는지라. 눈에 안 띄고 혼자 활동하기엔 약간 버겁지 않을지...
ㄹㄹ// 아뇨, 여기서는 Awakening 또는 Inspiration을 말해요. 그런데 그걸 spiritual 쪽으로 봐도 맞긴 합니다.
대중이 이해를 못해서 과학이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 종교적 과학주의자들에 대한 비판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듯. 라틴어로 예배를 진행해서 지식과 진리를 사람들이 못알아듣던 시절과 지금의 과학은 다를것이 무엇인가? 과학적 담론은, 현재 일반인들도 땅콩 먹으며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간략해진 신학적 담론보다 특출나게 어려우며 이해할 수 없는 이유가 따로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라틴어와 과학자들의 말은 다를것이 무엇인가?
ㄴ다른 PC는 그냥 메이지인데 나만 헷지인것 Extraordinary Citizens인데 개인적 취향또는 용병질로 트레디션 돕는 것도 끌리고 첸트리에서는 무능하지만 일반사회에서는 패러독스 걱정없이 활약한다던가
아무튼 아바타 스톰 이후에 메이지랑 헷지 메이지 발현률이 갑자기 폭증했다는 점, 테크노크라시가 실험적으로 운영하는 대학 하나가 재학생과 교수진 전원이 Enlightened 랑 Extraordinary Citizens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희망이 보기인 합니다. 후자가 왜 중요하냐면, 인공적으로 Enlightening 확률을 높이고 계몽된 자를 배양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거든요.
물론 비약이 심한 주장이긴 하지만, 지금 '소위 과학자라 불리는 자들'이 비과학자에게 정보를 차단하려는 시도들이 아주 없다곤 못할듯. 일부러 용어나 논문들을 최대한 투자자들이 못알아처먹게 쓴다고 고백하는 과학자들도 있는 판에... 사회과학에선 꽤 봤고 자연과학에서는 예전에 그런 강의를 들었던거 같음
ㅇㅇㅁ// Extraordinary Citizens이면서 트레디션 도왔다가는 테키들한테 liquidated 당할 텐데...테키 소속이 아니라 그냥 용병이나 처음부터 트레디션 소속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그건 헷지 메이지거나 헷지 테크노맨서라서...
차라리 테크노크라시에서 탈주해서 용병일 하거나 트레디션 돕는다는 설정이 어떨까 싶네요.
인구 60억 잡으면 메이지가 3만 명인 건가? 이렇게 보면 적은 숫자는 아닌 거 같은데.
ㄴ당연 테키 조직에 속하면 안되지. Orphans처럼 독학이든 탈주자든 트레디션에게 당한 테크팀의 유일한 생존자로 트레디션에게 협력한다던가 해서 테키 감시망에서 벗어남 등등 말이되게 짜야겠지만.
wod가 뭔지 몰라서 대충 리플만 봐서는. 뭐 과학의 발전은 비트코인 채굴같은거라서 그 필요치를 계속 높게 만드는 바람에 그런건가?
과학적 방법에 의한 실증으로 경험적 과학이 견고해질수록 세상을 보는 시각이 획일화되기 때문 아닌가? 전근대에는 번개라는 현상을 가지고 제우스의 분노니 뭐니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했지만 현대에는 그냥 기상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는 것을 믿는 것이 수면자라면 메이지는 강력한 의지로 믿는 것을 보는(=세계에 관철하는) 존재인데 그 '믿는 것', 즉 세계를 해석하는 고유의 시각이 견고한 컨센서스에 의해서 획일화된다면야 각성은 쉽지 않겠지.
ㅇㅇㅁ// 아무래도 그래야겠지요. 뵑커드빠// 오늘날 기준으로는 3만 6천명 정도 되지요. 결코 적은 수는 아닙니다. 최소한 늑대인간보다는 많아요.
fishy// 국내 사회과학자들이 논문을 일부러 어렵고 난해하고 해괴하게 쓴다는 이야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닌지라...
fishy// 사실 서양에서는 일부러 어려운 용어를 쓰고 책이나 논문을 난해하게 써서 과학의 가치를 높이고 비과학자들에 대한 정보 유출을 차단하며 사회과학자를 배제하는 동시에 과학의 엘리트화를 추구하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인터넷상에서나 공공연하게 말해지는 fringe movement에 불과하긴 하지만요.
그런데 헷지 메이지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면 메이지가 나오고, 테키의 경우 클론이나 컨스트럭트가 계몽되는 사례도 많으니 실제 수는 그 2~3배는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10만 이상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