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캐릭터 제한 거의 안 두는 편임.

저번에 갤에서 구인해서 단편 돌렸을 때도 종족 다양하게 나왔는데 뭐 다른 사람들은 어땠는진 몰라도 나는 즐거웠음.


근데 티알 별로 안 해본 친구들 데리고 돌릴 때도 그렇게 했더니 홉고블린, 유안티 같은 PC 들고 오더라.

플레이가 산으로 가진 않았는데 보통 이런 종족들은 성향도 악성향인 경우가 많고

각종 판타지 클리셰로 친숙한 귀쟁이나 난쟁이에 비해 종족 문화나 특성이 생소해서인지 RP가 잘 안 됨.


어느정도는 대법관 짓을 해야 할 필요를 느껴서 혹시 중편이나 장편에 이런 거 들고 오면 일단 만류하고 죽어도 해야겠다고 하면 해당 PC 입장에서 쓴 자기소개서 제출하라고 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