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TRPG세계의 어둠은 턀갤럼들 생각보다 깊은 법. 로드 페렐(Rod Ferrell)이라고 이미 20여년 전에 TRPG에 심취했던 살인자가 있었다.

원래 D&D나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같은 거 했다는데 그러다가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를 시발점으로 뱀파이어에 푹 빠져서 500살 먹은 자기 VtM 캐릭터로 자기를 자칭하고 그러는 드립치고 막 친구들 모아다 서로 피 마시고 그런 이상한 짓 하고 다녔던 애새퀴였다고 함. 근데 그러고 다니던 도중에 친구(가출한 상태) 부모 집에 침입한 뒤 빠루로 둘 다 때려 죽여서 16살에 사형선고를 받았음.(당시 미국 최연소였다던가 그럼) 다만 실제로 사형되지는 않았고,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서 지금까지 감옥에 있는 걸로 암. 여담으로 당시에 뱀파이어의 V 마크도 현장에 남겨놨다던가 그랬고... 그런 덕분에 이 양반 다루는 썰에서는 VtM이 빠지지 않고 한 번 쯤 이름 정도는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