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하는거다보니까 처음에 가볍게 해볼까? 해서 한게 엄청 재밌고 잘 되서 정기적으로 모여 하기로 했는데
막장 플레이가 되다보니까 스토리를 진행하기 힘든것 같음
우선 내가 마스터인데, 내가 주도해서 하려니 재미가 떨어지고 플레이어가 주도하는 trpg를 하려니 이곳저곳으로 다 새는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지도를 세부적으로 직접 만들고 큰 목표와 동기를 부여할까 생각중임
막장 플레이가 되다보니까 스토리를 진행하기 힘든것 같음
우선 내가 마스터인데, 내가 주도해서 하려니 재미가 떨어지고 플레이어가 주도하는 trpg를 하려니 이곳저곳으로 다 새는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지도를 세부적으로 직접 만들고 큰 목표와 동기를 부여할까 생각중임
마스터 뒤져나가겠다야.. 대놓고 오픈월드처럼 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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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월드 사용중인데 그마저도 조금 더 쉽게 개조해줬고, 아직 다 정리 못해서 수정은 언제든지 가능함
일행들 행동이랑 대사 떡밥 캐치해서 새로운 음모나 위기, 아니면 흥미로운 장소를 제시하셈. 이미 그렇게 하고 있겠지만 그걸 플레이어 눈앞에서 보여주는 게 중요함. 그럼 플레이어는 자기 행동이 유의미하다고 느끼게 되고, 같은 떡밥이어도 저렇게 데몬스트레이션을 거치면서 던지면 받아먹는 확률이 높아짐.
국면의 개요나 플레이어의 아이디어로 세계관에 추가된 요소들을 아예 파티 공용으로 언제나 볼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여하튼 짬이 좀 쌓이면 애초에 마스터 입장에서 준비해놨던 설정들을 플레이어가 적당히 괜찮은 말을 하는 순간 대충 외형만 조금 조정해서 마치 플레이어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는 듯 툭툭 제시할 수 있음. 그럼 님의 보이지 않는 통제에 좀 더 잘 따를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