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섯개의 방인가, 를 써서 짰음

사실 원래 열심히 짜던거 갑자기 맘에 안 들어서 다시짠거라 많이 미흡한데 다들 잘 따라와줘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

중간에 시간상 끝나기는 했고, 특히 난이도조절에 실패해서(데스 타이런트는 의외로 쉽게 잡았는데 그 옆 잡몹인 Grabrezu가 너무 셌음.)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마스터링도 나름 그 재미가 있더라. 던전월드처럼 뭔가 내가 실시간으로 계속 짜는게 아니란 점도 디앤디가 은근 수월했음.

고칠 점

1. 룰 더 정확히 외울 것. 가끔씩 빠뜨리거나 에러플 엄청 많이 함. 나름 플레이어로 알 룰은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말고 자잘한 잔룰 엄청 많더라

2. 맵 더 꾸미기. 어셋 좀 살까 고민중임. 2minute인가 그거. 자잘한 장식품같은 거 넣으면 더 나을 거 같다더라.

3. 전투 외 비중도 늘릴 것. 나름 고민해서 넣었는데 암만 던전까기라 해도 많이 전투로 치우쳤나봄. 근데 그냥 몹 넣고 이벤트 넣고 싸우는 전투에 비해 비전투는 어떻게 짜야할지 감이 잘 안 잡힌다. 아예 특정 스킬이나 피처를 이용하게 한 다음 그걸 쓸 만한 상황을 만드는 식으로 역으로 짜볼까 생각중

그리고 11레벨 세션이라 다들 뭔가 할 수 있는게 너무 많더라. 이게 그래서 내가 플레이어 능력을 다 못 외움 ㅋㅋ 앞으로 1렙~7/8레벨로만 해야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