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도 그렇고 저런 종류의 스킬은 대체로 1)완전히 수동적으로 발동하며 2)파티원 전원이 참가할 수 없고 3)어떤 룰에서건 성공했을 때와 실패했을 때의 차이가 큰 한 편, 정작 결정적인 역할은 못함(거짓말 탐지 스킬 한 번 크게 성공했다고 흑막의 계획을 전부 까발려주는 마스터 여기 없제?)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RPG하며 플레이어들은 대개 둘 중 하나의 경향을 보이더라고. 첫번째로, 저런 종류의 스킬에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투자하고+있어 보이는 RP를 해서 가능한 최대한의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 스타일. 두번째는 그래봤자 판정 한 번 크게 성공했다고 해서 마스터가 결정적인 정보는 잘 안 준다고 판단하고, 아예 그런 종류의 스킬에 투자 안 하는 스타일.


개인적으로는 저런 스킬에 많이 투자한 캐릭터를 좀 살려주고 싶기도 한데, 판정 한 번 성공했다고 해서 핵심적인 정보를 주기도 좀 덜떠름해. 턀갤럼들도 마스터링 많이 해봤다면 어느 정도 공감할 거라고 생각함. 이럴 때 너네는 어떻게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