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들은 2판후반에 정점을 찍음.
혼자서 가루우 능력과 메이지 능력과 뱀파이어 능력을 다 쓴다는 미친놈이나
초신속 디시플린의 이면이라는 시간제어 디시플린이니 이계의 차원침입자 쯔미시와 싸우는 어둠의 비밀결사 뱀파이어 같은거 나오고...
실제 2판 서플 중 하나엔 미사일 스탯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카타나와 트렌치코트로 대변되는 이 플레이는 2판때 꽤나 유행했던 걸로 알고 있음.
근데 리바이즈드 에디션 때 에디터가 바뀌고
너무 이상한 설정이 들어있는 놈들은 그냥 대충 다 죽었다고 처리함.
그리고 Wod는 다시 나약한 개인을 가지고 호러 rpg하는 게 주 목적인 룰이 됨.
그래서 네오네이트, 초보 마법사를 만들어서 하는 호러 rpg가 기본이니까 한국에 인기인 달빠계열/뭔가 짱센 괴물들이 싸우는 wod설정계열과 잘 어울리지 않음. 추가로 wod 설정에서도 모난 돌은 대부분 죽음. (즉 님이 만드는 캐릭터도... 물론 특정 짱센 npc들은 안죽음)
이처럼 난 wod에서 설정상 존재하는 다양한 먼치킨 캐릭터들과 실제로 wod에서 권장하는 소시민 플레이의 괴리감이 다양한 키배의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함.
nWoD는 웃긴게 owod처럼 설정 제약은 없지만 oWoD 네오네이트나 초보 마법사보다도 파워레벨이 한참 내려가서 진짜로 소시민 호러물이나 해야함.
다 거르고 응 나 팀있는데가 문제
핵앤 슬레쉬 해도 되고, 퍼스널 호러 해도 되는데 정작 하자고 하면 응 나 팀있는데잖아
그 팀은 틀딱아재들의 이너서클이라 초보들이 낄 틈은 없단다
그 깊고 고상한 이너서클에서 여고생 뱀파이어를 돌려주겠어? 물론 그걸 해야한다는 건 아님. 그 스펙트럼이 닿을 곳이 없는게 문제
근데 하자고 하는데 팀 있어서 못 끼워준다는 거에 이너 서클이니 뭐니 하는 건 시스템에 틀딱에 다 떠나서 역시 뭔가 아닌 거 같다. 뭐 할 말 다 했는데도 생각 안 바뀌는 거 같으니 나도 더 말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