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애 사람을 죽였더니
사실 그게 NPC로 변장한 팀원을 연기한 NPC였어서
더이상 진행이 불가해졌는데
사실 그사람 옷안에 주머니가 있어서
주머니 안에 아이폰이 있어서
그안에 원래 NPC가 말해줬어야 하던 중요한 대사들이 다 적혀있는데
우리가 놀라서 도망가버리는 바람에
(정확히는 한놈이 또 공포판정 했다가 자캐한테 단점 생길까봐 무조건 가자고 지랄해대서)
우리가 길을 무조건 잃어서 무조건 어떤 발자국만 따라가야한다고
앞으로 가겠다 해도 방향감각을 잃어서 무조건 안된다고 마스터가 우기는 바람에
하는수없이 발자국을 따라가서 만난 NPC(자캐 죽으신 분이 rp함)가
결국 마침내 그놈의 중요한 대사를 해줬는데
알고보니 우리가 따라간 발자국이란건 사실 시체를 보고 놀래 도망쳤던 우리의 발자국이어서
그럼 그 NPC의 정체가 뭐였는지 놀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