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플레이 이야기 듣고 이상한 이미지 가진 놈이 오면 어떻게 하느냐고?
-> 니들이 걔들하고 놀기 싫으면. 구인할 때 걸러 내.
못 걸러내서 팀 터지면 어떻게 하느냐고?
-> 그거야 니들 팔자지. 이상한 놈 들어와서 터지는 팀은 한달에도 몇개씩 있을텐데, WoD만 그러지 말라는 법 있냐?
변종/망상의 때를 누가 벗겨내야 하는 거냐고
-> 그건 나도 모르지. 애초에 그런 '때'를 꼭 벗겨야 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근데, 딱히 니들보고 벗겨 내달라고 한 사람은 없는 거 같다.
애초에 이건 놀이잖아? 법과 윤리와 사회의 미풍양속에 어긋나지 않는 한, 무슨 장난감을 써서 뭘 하고 놀든 그건 개인의 자유 아닌가? 왜 남보고 이렇게 놀아라 저렇게 놀지 마라야? 항상 재미가 우선하는 건 아닌거야? RPG 판에서 재미보다 더 소중한 뭔가가 있는거야?
그럼 니들 스스로 지켜라. 강의를 열든, 생업 포기하고 수면도 포기하고 하루 26 시간 세션을 돌리든. 아니, 니들의 소중한 WoD는 니들 스스로 지켜야지, 왜 소중한 WoD는 니들 껀데 그걸 지키는 책임은 다른 사람 거니?
무슨 이상한 플레이로 이미지가 이상해지느니 어쩌느니 하는 소리가 하도 황당해서 싸고 간다.
헛소리하면 까이는건 넷의 생태다. 뭐 청정 WOD를 지키는 건 잘 모르겟지만 헛소리하면 까일것도 각오해야지.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즉 이상한 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이미 그럴 사람이었다는 것...이미지 운운하는 사람들은 원인을 직시하질 못하고 자꾸 호도하려고 하는 듯.
4판성애자 닉 개맘에 든다.
사실 놀이라면 법과 윤리와 사회의 미풍양속을 신경 안써도 된다는건 유머.
ㄴ 211.36.*.* 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