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wod가 유난히 설덕/틀딱 룰로 인식되는 느낌인데,
단순히 wod 플레이어들의 인성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이건 wod 룰 구성 자체가 설덕/틀딱 짓을 하게끔 유도하는게 아닌가 싶음.
마치 댄디에서 20렙 파이터가 용암에 죽니 마니 하는 소리가 나올 수 있는것처럼.
wod도 테키가 메이지를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유가 룰적으로 그 영향이 크게 미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걸까 하는 생각..
이상하게 wod가 유난히 설덕/틀딱 룰로 인식되는 느낌인데,
단순히 wod 플레이어들의 인성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이건 wod 룰 구성 자체가 설덕/틀딱 짓을 하게끔 유도하는게 아닌가 싶음.
마치 댄디에서 20렙 파이터가 용암에 죽니 마니 하는 소리가 나올 수 있는것처럼.
wod도 테키가 메이지를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유가 룰적으로 그 영향이 크게 미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걸까 하는 생각..
RPG는 합의의 게임이지만 웃기게도 wod는(특히 메이지는) 패러다임이 합의가 아니라 충돌을 통해 이겨야만 구현되는 승자독식의 시스템이라 그럼. 특히 스피어 구현되는거만 해도 말이지.
시스템 기획이 망해서 그렇다. 게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이 미비해.
비주얼하고 스토리는 멋진데 인터페이스, 조작감, 편의기능, 수치밸런스, 판정, 버그패치 등등 시스템 부분이 전반적으로 씹망한 게임 보는 느낌
ㄴ시발 비유 보소
그래놓고 유저더러 모딩질해서 원하는 거 게임에 넣으라고 하니...ㅉㅉ
라이스미스/제일 중요한게 빠졌네. 모딩이 끝이 없는데 그 모딩한것들이 서로 크래시가 남
D&D에서는 위저드가 마법을 잘 쓴다는 롤에 충실하면 여고생 마법사건 뚱뚱한 중학생이건 전형적인 할배 마법사건 상관이 없는데 완전 정석으로 가는 oWoD에서는 롤이 특정 계파의 스테레오타입과 얼마나 일치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고 설정에 따라 존재 여부가 갈림.
예를 들어 뱀파이어의 쯔미쉬 클랜같은건 동유럽 귀족 / 머리가 좋고 유능하지만 싸이코 대충 이런 게 스테레오타입인데다가 설정 제한으로 카마릴라에는 쯔미쉬가 없다는 게 붙어있음. 그러니까 기본적인 20세기 카마릴라 네오네이트 뱀파이어 플레이를 하면 플레이어 캐릭터로 골라지지도 않음. 그냥 쯔미쉬를 하고 싶은 초보는 빡칠수 있겠지만 아예 마스터가 이게임은 설정 날려버렸어요~ 선언 안 하면 플레이어캐릭터로 일단 못 고른다는거.
그냥 돌려줄 사람이 없는거지 뭔 씹소릴...
뭐든지 할수있다는 포지션의 룰이니 플레이어들이 제각각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합의제로 알아서 뭐든지 가능하니까 하세요~ 해서 합의가 힘든 룰이라는건 맞음. 그런데 그것떄문에 틀딱질을 할수밖에 없다고 말하는건 7080아재들이랑 다를게 뭔가? 아, 지금 wod 연령층이 그쯤 되나?
거기다가 스테레오타입과 완전 동떨어져서 클랜에서 이능력만 빌려오고 사실상 다른 클랜 캐릭터 뭐 이런것도 하기 힘듬. 우아하게 미친 지식 추구자 귀족의 롤을 고른 것이기 때문에 전혀 상관없는 첫 힘에 각성한 열혈 주인공 같은걸 하는게 지양된다는 말. 추가로 나라마다 대충 세팅이 있기 때문에 한국의 400년된 쯔미쉬 가문에서 태어난 ~(자작설정)-> 설정 다 맞추면 이런거도 하기 힘듬.
vtm의 경우 뱀파이어 플레이의 룰이라고 했을때. 다른 뱀파이어 물이나 뱀파이어를 할수있는 룰중에서 vtm은 트와일라잇 같은 느낌이 좀 있음.
라이스미스 댓글에서 왜 청량함이 느껴지지
흠.. 역시 룰이 설정과 많이 얽혀서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