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짜리 장편 끝냈더니 후련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내가 5주차때부터 시작한 추가 멤버여서 잘 적응할지 걱정도 많이했지만 다들 잘 받아줘서
적응도 잘하고 재밌게 즐겼다.
가끔은 진상짓도 하고 메타 발언도 너무 자주해서 마스터한테 미안한 마음도 든다.
다음에 그 팀 그대로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비록 허구의 세상이였지만 많은 고비를 넘기고 죽을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결국 영웅이 되었다는것에 감동을 느낀다.
이제 내 캐릭터는 모험을 끝냈고 나도 다음주부터 세션이 없지만 아마 계속 기억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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