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존버하자
첫째로 오브젝트 수가 너무 적음. 이런 프로그램 특성 상 지원해주는 오브젝트가 많아야 하는데 건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데몬 분류에 임프 하나 있으니 말 다했지 뭐. 근데 이거야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니까 크게 걱정은 안 함.
둘째로 툴이 직관적이지만 불친절함. 깔아놓은 타일을 복수선택 하려면 드래그로 X축 Y축 선택해야 함. 이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상의 정보를 안 줌. 타일을 개별로 선택하려면 LShift + 클릭 해야 하는데 이걸 적어놓지를 않았음. 타일도 회전을 시키려면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편하지만 아무도 안 가르쳐줬음. 그래서 직접 물어보는 수 밖에 없더라. 근데 이것도 튜토리얼이 아직 안 만들어졌으니 그런 거니 그냥 기다리면 되겠지.
셋째로 효과음이 매우 부족함. 처음 메인메뉴에서는 중세풍 음악이 반겨주긴 하는데 맵 들어가면 걍 아무 소리도 안 나는 적막 속임. 물론 주사위 굴리거나 오브젝트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효과음이 작게 나긴 함. 이건 커마용으로 남겨뒀을까 생각도 들고 아직 안 만들었을까 생각도 듬. 근데 오브젝트 배치할 때 효과음 같은 건 좀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타일을 둘 때 1블럭씩 두는 게 아니라 0.5블럭씩 두는 식임. 2번째 스샷 처럼 절반을 비워놓은 식으로 타일을 깔 수가 있음. 근데 작은 오브젝트는 또 다른 게 1블럭을 4등분해서 1분면 2분면 이런 식으로 배치를 할 수가 있음.
타일을 깔 때 같은 Grass 타일 위로 Grass Road를 깔면 그 위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이미 놓여진 타일 위로 쌓이게 됨. 그래서 맵 만들 때 좀 번거롭긴 한데 이건 3D 맵에서 높이까지 구현하려는 거니까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긴 함.
내가 발견을 못 한 건지 아니면 아직 없는 건지 원거리 공격이 존재하지 않음. 멀리 떨어진 캐릭터 공격하라고 하면 그냥 모두가 근접공격하는 시늉만 함.
그리고 소개 영상에서 보여준 다양한 감정표현은 아직 없음. Sad랑 Wiggle이었나 2개만 존재함.
다른 건 그냥 여태 보여줬던 시연 영상의 내용 그대로 구현되어있다고 보면 됨. 간편하게 맵 만들고 플레이할 수 있는 프로그램임.
존버가 필요함/10
참고로 사고싶다면 나중을 노려야함. 베타 구매기간은 끝났걸랑
대충 쓴 거라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글이 두서가 없지만 읽어줬다면 ㄳ.
오 베타 시작했나보네. 나도 켜보러 간다
보니까 지형 타일은 애초에 사이즈가 2 x 2라서 그런 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