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의 주제를 말할때도 올스 스쿨 / 뉴 스쿨 RPG를 구분해서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은데


올드 스쿨 RPG는 D&D나 WoD 처럼 진행자가 모든걸 준비해와서 제공하는 스타일의 게임을 말함.

플레이어와 마스터는 독자와 작가의 관계와 유사해짐. 이런 스타일의 RPG에서 주제라면 의문문이 힘들겠지. 진행자가 하고 싶은 명확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니까.


뉴 스쿨 RPG는 던전월드나 페이트처럼 창작의 권한과 의무를 모든 참가자가 나눠갖고, 세밀하게 짜여지지 않은 이야기를 플레이를 하면서 완성해 가는 방식이다

던전월드에서 말하는 '플레이를 통해 알아보자' 가 대표적이지. 이런 방식에서는 주제가 의문문이건 뭐건 상관 없음. 결말을 정해두지 않고 과정을 즐길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