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의 자유도가 높다는 얘기는 단순히 비디오 게임보다 선택지가 많고 표현의 자유가 넓다는 얘기가 아니라, 메타적인, Pl의 선택으로 시스템에 관여할 수도 있기 때문이야.

TRPG에서는 잠긴 방을 눈앞에 두고 '열어봅니다' '무서우니 지나칩니다' 같은 PC의 선택만 할 수 있는게 아니지.

마스터한테 진행의 의중을 물어보거나, 플레이어들의 애로사항에 따라 마스터에게 진행 방향을 바꿔달라고 요구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그건 마스터와 플레이어가 서로 지 하고 싶은거 못해서 싸운다기보다는 Party game으로서의 역할 중 하나인겨.

나아가서 그런 경우의 수들이 많기 때문에 사회성을 필요로한다는거지 꼭 RP할라고 사회성을 두르라는게 아녀.

TRPG의 자유도를 pc에만 포함시키는게 'TRPG를 온라인 게임처럼 받아들인다' 는 오류인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