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알이 소드월드였음.

소드월드는 레이팅표라는 게 있어서,
명중을 한 다음엔 수치를 위해서 레이팅표를 참고해서 레이팅을 한번더 굴려야함.

공격에 성공하면
데미지를 정하기 위해 레이팅 표를 굴리고,

치료에 성공하면
힐 수치를 정하기 위해 레이팅표를 굴리고

방어에 성공하면
얼만큼 피해가 감소하는지 보기 위해 레이팅표를 굴려야함.

치료나 마법은 그나마 레이팅 수치가 10, 이런식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무기는 근력에 맞춰서 레이팅이 변하기 때문에 엄청 다양했음.

그러니까 근력 10 롱소드, 근력 11 롱소드가 레이팅표가 다르기 때문에 데미지가 다름.


그 때문에 자주 쓰는 레이팅을 적어 둘 수 있는 공간이 시트에 있음. 없으면 매번 주사위 굴릴때마다 룰북을 뒤적거리거나, 가운데 표하나를 펴놔야 하니까.

안그래도 오알에서 전투하면 오래걸리는데, 레이팅표때문에 시간이 두배로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