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
고전게임 갤러리에서도 간간이 orpg가 돌아갔다
툭하면 고갤 밈인 조홍, 알쳄 등을 넣어서 뇌절하고
눈 뜨고 보기 힘든 소꿉놀이였음
그때 고갤에서 구인하고
당시로썬 신식 문물이던 페이트란 규칙으로
캠페인을 열었던 Galaxymaster라는 사람이 있었다
고갤답지 않게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분위기로
연일 게임 로그가 고념글을 장식하면서
고갤의 oprg 붐을 불러 일으키는데 일조하기도 함
참고로 저 Galaxymaster란 사람은 캠페인 한 개가 끝나고 다신 얼씬도 하지 않았으나
그로 인해 커진 orpg 인구를
기존의 소꿉놀이 폐기물들이 흡수하면서
오알피지 인력사무소의 새로운 국면이 시작된다
같은 사람인지 확신은 없지만
상기한 gm의 캠페인에도 참눈이 있었다
고리비안의 해적이라고, 판타지 대체역사 해적물이었는데
당시에 참눈은 (냉병기를 혐오하는 총잡이)인지를 주요 면모로 내세우는 '트루 아이'라는 캐릭터였다
문제는 모든 갈등 상황에서 총질을 한다는 거였는데
PC들이 모두 저렙일 때 거물 대해적을 만났는데
총을 쏘겠다는 선언을 하기도 하고,
실제로 대영제국 국왕을 알현하는 도중 총을 쏴서 죽이기도 했기 때문에
상의 한 마디 없이 이런 결정을 하는 참눈을 다른 플레이어들이 몹시 싫어했다
그 뿐 아니라 게임 통틀어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은 도저히 찾기 어려웠으니
그는 가히 역사의 죄인이라 하겠다
- dc official App
지 꼴리는대로 하는 플레이어다 이말인가
그래도 그시절이면 거의 6?5?년쯤 전 얘기 아님?
똥싸다 끊긴느낌이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