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일어난일에 가감없이 이야기 하도록한다.
먼저 trpg하는 씹덕에 대해 무슨인상을 가졌나?

서브컬쳐 즉 씹덕장르를 소모하는 사람들이다
나도 그범주안에 들어가있는 사람이다
물론 그중에서는 정상인도 있겠지만 자기관리에 실패한..
아니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개념이 없는 한플레이어
에 대해 소개하도록 한다.

trpg로서 온라인에서 모인 마스터와
플레이어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세션을 바로 시작되었다 같이 한룰은 크툴루
여성분 몇분과 남성 몇분이 섞인 혼성 그룹이다

초대면인 사람이 2명있었고 나머지는 다아는사람 이였다.
시트를 함께 작성하자 다들
의사
광신도
탐정
정도가 나왔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작성된 시트는 단연코 앞서 작성된 시트와는 궤를 달리하는  최악에 가까웠다
간단하게 말해서 라그나 그새끼는 크툴루임에도 불과하고
죠나단 죠스타,무라카미 하루키 등 일본의 유명한 캐릭터를
모티브.. 아니 대놓고 베껴와서 시트를 얼른 작성하고
휴대폰만 들여다보았다
.. 물론 이름만이면 괜찮지 않느냐고?
... 아니 그새끼는 "죠다난 죠스타 니까 파문 배워도 될까요?"
같은 갑분싸 발언을 아무 이유없이 하는 병신 이였다

뭐.. 일반인 캐릭터를 짜오라니까
이런 결과를 만든건 둘째치고
그는 그자리에서만 듣는척하고 다음 시트를
윌 스미스라는 캐릭터를 작성했다
뭐.. 그래 여기까지는 별로 심한 이야기가 아니였다.
무슨소리냐고?

이야기를 되돌아 가자면 여성과 남성 혼성 그룹으로
플레이를하게 되었는대 무언가 라그나는 혼자
격앙된 표정을 지었을때 우리는 모두 말렸어야 했다
각자 의사,광신도,탐정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고난뒤
마지막으로 라그나의 자기소개가 남았다
나는 진정으로 미지의 공포라는것을 이때 깨달았다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을 직면해버리면 사람이 왜미치는건지

모두의 훈훈한 분위기를 보며 재밌겠다 생각이 들때쯤
라그나는 말했다

(외모 수치가 50이지만) "나는 누구에게나 매력적이고 멋지게 보이니 모두가 나에게 반할것이다" 라는 말을 흥분한 목소리로 여성플레이어들을 쳐다보며 말하며 분위기는 싸해졌다.

이새끼가 캐릭터적으로 자뻑 rp를 한건줄 알고
모두 그를 지켜봤지만

그는 그말을 끝으로 우릴 기대에 찬 눈빛으로
우리를 지켜 보기 시작했다

형언할수 없는 공포를 직면한다면 과연 이런느낌이였을까?

H.p.러브 크래프트가 말한  알고싶지 않은 진실에 직면하면
사람이 미쳐버리거나 제정신을 유지하지 못한다고했다

크툴루의 광신도들이 크툴루의 제단에서 주문을 읊어서
플레이어에게 침묵 마법을 걸었다면 이런 광경이었을까?

모두의 표정처럼 나도 (시발 플레이 잘못 참여했나)
생각이 들때쯤
긴 정적을 끝을 고하는건 마스터였다.

마스터는 물론 분위기를 환기시킬려고 그랬는지 몰라도
" 왜 멋진지 모두에게 소개해주시겠어요?"
라고 마스터는 먼저 물어보았다

그러자 라그나는 바로 고민없이 대답했다
"그냥요"
마스터의 표정은 많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마스터와 나는 그의 캐릭터 배경을 확인했다
심플하게 외견에서는 한줄 써있다
"안경을 씀"
..?
나는 내가 잘못읽은게 아닌가 싶어
다시금 그의 시트를 확인했다
가족에 대해서 적혀있는것도 보았다
"가족은 모두 죽었음"
재력에 관해 적혀있는것도 확인했다.
"돈이 많음"
나머지 내용도 그와 비슷했다
캐릭터 시트를 짜는시간을 1시간정도 주었음에도 성의없는 시트였다

우린 그를 제외하고 세션이 시작되기도 전에
크툴루를 목격한 사람처럼 플레이어 마스터 할거 없이
경악하는 표정,짧은 후회,회환이 들기 시작했다

그때본 여성 플레이어들의 벌레보는듯한 시선은 아직도 선명히 기억하고있다.

어떻게든 마스터는 그자기소개를 못들은척 치고
세션은 시작했다.
그렇게 세션은 무르익었지만 라그나는 만족하지 못했는지
rp으로 여성 플레이어에게 추근덕 거리기 시작했다..

하아.. 나는 속으로 쓴웃음을 지으며 시발을 연호했다.
세션은 단연컨대 최악이였다.

그리고 그후 3주정도 모두 라그나에게
뉴비 라는 이름하에 선처를 내려주었다.
그리고 몇번의 세션을 하고나서
나는 또다시 공포감에 휩싸였다.
그때의 그세션이후로 그도 개과천선을 했을꺼라 믿고있을쯤
그는 예상과 벗어나지 않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자신이 귀한쪽이 잘 안들린다는
마스터도 모르는 사실을 말했고 나는 그사실에 경악했다.

물론 장애를 가진것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의 행적에 겹쳐져서 최악의 시너지를 낸것이다.

모두가 묘사를듣고 이야기할때쯤
자기 혼자서 "뭐라고여? 다시한번 말해주세요"
라고 한적이 수십번 있었기 때문이다

그사건이 있고 나서
라그나 그새끼가 참여 신청 하면
그날 플레이어 참여율이 떨어지는
최악의 시너지를 낸것이다!

하지만 입밖으로는 내지않는
해리포터의 볼드모트 같은 존재가 되었다

나도 처음에는 다른분들이 바빠서 그러겠더니 했지만..
한두번..확인하니 그건 의심에서 확신으로 변모했다

그밖에 여러문제가 있었지만  
그는 여전히 모두가 말한 문제점에 인지하지 못한거 같았다
다른플레이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결말은 항상 비슷하다

이런 사회성 없는 씹덕의 최후는 항상 그렇다
BAN!

혹시라도 그가 아직도 tr판에 있다면 한마디 하고싶다
trpg는 사회성을 기르는 도구이자 수단이 아닙니다
사람을 만날때는 비누라도 써서 샤워를 하고
꼭 양치질은 하고 만나세요
그리고 장애가 있다는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만
그걸 다른사람이 모르게 숨기는건 더 최악입니다


아 ㅋㅋ 그녀석한태 연락 온거 같아서 바로 익명으로 탈바꿈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