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마스터가 전개를 정해놓지 말라는 뜻임. 마왕성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는 수호 골렘을 어떻게 지나가느냐, 라고 했을 때 마스터가 '전투를 해서 골렘을 쓰러뜨린다'라는 전개를 혼자 정해놓고 플레이어들한테 강요하지 말라는 뜻. - dc App
익명(211.213)2020-04-20 20:41
답글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받아서 마왕성의 하인으로 변장해서 골렘을 속이고 지나간다고 말하면, 그게 성공해서 전투 없이 지나갈지 아니면 들켜서 전투를 하게될지, 그것도 아니면 들켰지만 골렘을 말빨로 구워삶아 넘어갈지는 실제 플레이를 해서 알아가라는 거임. - dc App
익명(211.213)2020-04-20 20:42
답글
그런 인카운터 처리는 딱히 awe에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지 않아? 시비 걸려는게 아니라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
익명(175.205)2020-04-20 21:11
답글
그것이 플레이를 해서 알아내는 것입니다. 자신이 묘사한 세계와 주인공들이 어떻게 서로 작용하고 어떻게 서로 변하는지는 플레이를 해야 알 수 있습니다. 마스터도 플레이어도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니 준비를 너무 철저히 하지는 마십시오. 그러면 룰이 수시로 방해가 될 것입니다. - 던전월드 룰북 발췌 - dc App
익명(211.213)2020-04-20 21:22
답글
ㅇㅇ awe뿐만 아니라 다른 룰북에도 통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음. 맞는 말이니까 룰북에 적어놨겠지. 너무 어렵게 생각할 건 없음.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댄디 같은건 시나리오 보면 이 사건 후에 어디로 갈지가 보통 정해져있지만, 던월 같은건 이후에 어디로 갈지는 마스터도 모른다는 점임. - dc App
익명(211.213)2020-04-20 21:24
던월의 다른 강령인 '여백을 남겨둔다'하고도 관련이 있음. 이 여백을 플레이를 통해서 알아낸다고 생각하면 이해될걸. 주요 NPC정보로 예를들면 어떤 여백작 NPC를 만든다고 할때, 여태까지 나온 정보들에 연결되는 당장 필요하고 큼직한 사실들은 정해놓되, 당장 꼭 필요하지 않은 디테일한 정보들은 여백으로 남겨놓고 플레이해서 알아내라는 것.
플레이어 하나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오튜그의 자폭 테러를 하는 전략은 어떨까?" 그리고 GM은 설정상으로 극렇게 하면 뒤진다는걸 알지만 이렇게 말합니다. "플레이해서 알아보도록하죠"
걍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해라가 맞음. 근데 대략 흐름이나 이런거 생각해두면 예측하기 쉽다는거지
근데 그러면 세션이 이어질수록 이야기의 앞뒤가 안맞게 될 위험이 있지 않나?
그래서 awe는 성향 안맞으면 많이 힘들지
오히려 저 강령은 미리 뭘 준비하지 말란 얘기야 - dc App
미리 마스터가 전개를 정해놓지 말라는 뜻임. 마왕성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는 수호 골렘을 어떻게 지나가느냐, 라고 했을 때 마스터가 '전투를 해서 골렘을 쓰러뜨린다'라는 전개를 혼자 정해놓고 플레이어들한테 강요하지 말라는 뜻. - dc App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받아서 마왕성의 하인으로 변장해서 골렘을 속이고 지나간다고 말하면, 그게 성공해서 전투 없이 지나갈지 아니면 들켜서 전투를 하게될지, 그것도 아니면 들켰지만 골렘을 말빨로 구워삶아 넘어갈지는 실제 플레이를 해서 알아가라는 거임. - dc App
그런 인카운터 처리는 딱히 awe에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지 않아? 시비 걸려는게 아니라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
그것이 플레이를 해서 알아내는 것입니다. 자신이 묘사한 세계와 주인공들이 어떻게 서로 작용하고 어떻게 서로 변하는지는 플레이를 해야 알 수 있습니다. 마스터도 플레이어도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니 준비를 너무 철저히 하지는 마십시오. 그러면 룰이 수시로 방해가 될 것입니다. - 던전월드 룰북 발췌 - dc App
ㅇㅇ awe뿐만 아니라 다른 룰북에도 통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음. 맞는 말이니까 룰북에 적어놨겠지. 너무 어렵게 생각할 건 없음.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댄디 같은건 시나리오 보면 이 사건 후에 어디로 갈지가 보통 정해져있지만, 던월 같은건 이후에 어디로 갈지는 마스터도 모른다는 점임. - dc App
던월의 다른 강령인 '여백을 남겨둔다'하고도 관련이 있음. 이 여백을 플레이를 통해서 알아낸다고 생각하면 이해될걸. 주요 NPC정보로 예를들면 어떤 여백작 NPC를 만든다고 할때, 여태까지 나온 정보들에 연결되는 당장 필요하고 큼직한 사실들은 정해놓되, 당장 꼭 필요하지 않은 디테일한 정보들은 여백으로 남겨놓고 플레이해서 알아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