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팀에만 있어서 몰랐다 우리 마스터가 보살이고 팀원들은 천사라는 것을
하루 다른 팀에서 구르고 오니까 새삼 우리팀 대단하다
어떻게 사람들이 이득충 하나 없고 리액션이 풍부하면서 피드백도 잘되는데 오타쿠지만 겸손하냐
난 우리 마스터가 씹덕인게 너무 싫었는데
사실 우리 마스터가 오타쿠인거 빼고는 다 좋은거였다 내가 씹덕이라는 가림막에 가려져서 우리 마스터가 보살이라는걸 몰랐다 나는 쓰레기 같은 새끼다
피드백도 전혀 안되고 다들 자기 캐릭터 자랑하는 큐티뾰쨕자깨ㅐ꺼뮤니띠 같은거 하려면 구인할때 제발 주의사항으로 써놔 이게 던전월드냐 자캐월듯지 시발시발시발시발씨ㅣ발!!!!@!!!@!
뭔 애니메이션에 나올만한 캐릭터성 강렬한 시트 아니면 죄다 몰개성이라고 후려쳐버리는 호로새끼 만나고 오니까 새삼 평범함의 매력을 알아주는 우리 마스터가 보고싶다 자고 있겠지...왜 이렇게 보고싶지 이게 바로 사랑일까...........이제부터 외도 하지 말고 좋은 남편으로 살아야지....
단편하면 젖같은 넘들 만날 경우가 수직상승하긴함
단편해보면 오타쿠 아니고 마스터링 잘하는 갓갓갓을 만날수있을줄 알았지
잘하는 마스터는 이미 자기 팀이 있으니 그때그때 단편 구인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됨
PL같은경우도 단편 귀신같이 무는넘들이 대부분 같은놈 만날 확률이 높아서 별로다 싶으면 단편 아예 관심 안가지는게 좋음
그 팀 나도 좀 데려가면 안 되냐...? ㄹㅇ 근데 단편은 구인도 하기가 무서운게 최근에 만난 무시무시한 빌런이 단편 구인하면 덥썩덥썩 2연타로 물어서 손 떨린다.
그냥 씹덕인거 빼고 특기할 단점 없으면 이 바닥 상위 30% 안에 드는 품성임 ㅋㅋ
글 제목에 대한 이야기인데, 자기가 빌런짓인 줄 모르고 빌런짓을 했다가 지적받아서 성장하는 경우도 있음. 온라인으로 입문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성장하는 경우도 많더라. 나도 그랬고